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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얽은 뱀 상세페이지

꽃을 얽은 뱀

  • 관심 21
다설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2.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8846419
ECN
-
소장하기
  • 0 0원

  • 꽃을 얽은 뱀 2권 (완결)
    꽃을 얽은 뱀 2권 (완결)
    • 등록일 2019.12.05.
    • 글자수 약 11.6만 자
    • 3,200

  • 꽃을 얽은 뱀 1권
    꽃을 얽은 뱀 1권
    • 등록일 2019.12.06.
    • 글자수 약 12.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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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초월적존재, 갑을관계, 비밀연애,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 사랑, 첫사랑, 나쁜 남자, 능력남, 오만남, 직진남, 집착남, 까칠남, 계략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순정녀, 짝사랑녀, 추리/미스테리/스릴러, 애잔물, 신파,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 리하르트 대니얼 켄싱턴 - 켄싱턴 백작의 동생. 몇 년 전 장교로 파견된 식민지 섬에서 실종됐다 돌아온 후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변했다. 옛 유모의 딸이라는 샬럿을 첫만남부터 거슬려 한다. 이기적이고 자기 욕망에 충실하며 생각을 알 수 없는 편.
*여자주인공 : 샬럿 헤겔 - 노동 계급이며 켄싱턴가 유모의 딸. 어머니의 간병을 위해 찾아간 그레델 힐에서 어딘가 비밀스럽고 위험해 보이는 리하르트와 마주친다. 소심하고 여린 성격이지만 여차할 때 할 말은 다 하는 성격.
*이럴때 보세요 : 추운 겨울 밤, 긴장감과 두근거림을 불러일으키는 고딕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리하르트는 인정하기로 했다. 이 토끼 같은 여자에게 욕구가 동한다는 것을. 성욕인지 식욕인지 알 수 없었지만, 뭐가 됐건 상관없었다.
꽃을 얽은 뱀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일부 강압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미스티무어 홀로 향한 샬럿 헤겔.
그곳에서 그녀는 켄싱턴 백작의 동생이라는 남자, 리하르트 켄싱턴을 만난다.

소름 끼치도록 잘생긴 외모에 정중한 태도. 그러면서도 어느 순간 차갑게 돌변하는 그에게서 본능적인 위험을 느끼고 샬럿은 그를 멀리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뱀에 휘감긴 먹잇감처럼 점점 더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게 되는데.......


-----


“왜, 도망이라도 치려고?”

본능적으로 뒤로 몸을 뺀 샬럿을 내려다보며 리하르트가 입매를 끌어올렸다. 마치 구석에 몰린 동물을 바라보는 모양새였다. 약간의 동정과 안타까움. 그리고 그걸 덮을 정도로 잔인한 상상을 하는 사냥꾼 같은 시선.

“도망치면요?”

잘게 떠는 샬럿을 눈으로 훑어 내린 그가 통보했다.

“못 도망칠 겁니다.”
“어째서요?”
“내가 안 놔줄 거니까.”

만에 하나 도망쳐도 지옥까지 쫓아가 아득바득 잡아올 심산이었다. 그다음 머리부터 발끝까지 잘근잘근 씹어 삼킬 테다.
애원하고 비명 지르고 엎드려 빌어도 상관없이.

작가 프로필

백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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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baek_seole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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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을 얽은 뱀 (백설은)

리뷰

3.8

구매자 별점
3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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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의 묵은지 였는데 이렇게 재밌을 줄 알았으면 진작에 볼걸 그랬나봐요. 이런 분위기의 글을 좋아해서 정말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만 후반부 마무리가 아쉬웠고 초반부에 비해 텐션이 유지되지 않아 힘이 빠지네요. 작가님 초기 작품인지 글이 좀 어수선하기도 했고요. 그러나 남주가 퇴폐, 관능적인 인물임에도 보여지는 이미지만 그렇지 문란남이 아닌 계략, 집착남이라 흥미있게 읽었네요 남주 캐릭터가 개취라 남주 하나만 보고 끝까지 달렸고 가끔 남주 보러 재주행도 할 것 같아요ㅋ

    ssj***
    2023.08.17
  • 남주가 취향이라 좋았어요. 남주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근데 왜 여주를 좋아하는지 이해가 잘 안 가긴합니닼ㅋㅋㅋㅋㅋ

    ryo***
    2023.08.09
  • 끝까지 잘읽었습니다

    1b0***
    2023.01.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158***
    2022.05.30
  • 1권은 재미있었는데.. 뭔가 있을 뻔 하다가 호로록 마무리 된 느낌이에요

    zez***
    2022.03.13
  • 필력은 있는데 좀 찜찜한 마무리예요. 남주의 행동이 하나도 바뀌지 않은 채, 대화 없이 갈등이 마무리되는 것이 가스라이팅이 정당화되는 과정을 보는 것 같달까…

    ana***
    2022.03.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ic***
    2022.03.03
  • 그냥 가볍게 읽기 좋네요

    sus***
    2022.02.10
  • 읽기에는 쉬히 다가오질않아요...멀게만 느껴지네요

    oft***
    2022.01.03
  • 백작가님 작품 좋아해요 서툴때 쓰신 것 같지만 반짝반짝하는 구석이 있어요 다른 작품보다 좀 떨어지지만 작가님 재능이 보여서 좋네요

    ali***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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