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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끝에 박힌 가시> 세트 상세페이지

<손가락 끝에 박힌 가시>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2,5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8,750원
판매가
8,750원
출간 정보
  • 2023.05.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8.5만 자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17093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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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끝에 박힌 가시> 세트

작품 정보

이사야는 낙마 사고 후 긴 꿈을 꾼다.
마치 미래를 보는 듯한 꿈을.

그는 꿈속에서 자신을 도망시키고 황좌를 지키다 죽은 황후, 한나를 기억했다.

그건 꿈인데. 분명 꿈일 뿐인데.

그날 이후 이사야는 한나에게 자꾸만 눈이 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녀는 왜 죽음을 각오했을까. 왜 죽음을 택했을까.
혹 나를 사랑한 것일까?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그런데 정말로 한나가 고백을 해 온다.

“전하를 은애했습니다.”

역시.
단순한 꿈이 아니다.

한나 이엘이 전부터 저를 그토록 좋아했던 것이다.

* * *

상업으로 출세한 이엘 자작가의 영애, 한나는 황족들의 기묘한 관심이 부담스럽다.

거기다 유력한 차기 황제 후보인 이사야 황자의 관심이라니!

그래서 오만한 그에게 먼저 고백했다.
잡힌 물고기가 되면 관심이 사그라들 거라 예상하고서.

그런데…….

“제가 입궁을요?”

이게 무슨 소리란 말인가.

“그래. 황실 예법 교육도 필요할 테니 이참에 황자궁에 들어오는 게 좋을 터. 폐하께 인사도 드리고 말이야.”

결혼이 진행되고 말았다.

작가 프로필

lov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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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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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의 성격 묘사중에 오만하다는 말이 몇번 나오는지....자신이 오만하다고 주장하는 남주. 그리고 왕비가 불륜했는데 불륜 상대에게 왕비를 주는 것이 낫다는 여주나... 황태자도 아닌데 자기가 무슨 짓을 하든 차기 황제는 나라고 떠들고 다니고, 황위계승권을 포기한다는 말을 떠벌리고 다니는 남주나... 그 뿐 아니라 주변인물들이 그들의 의견에 납득하는 게 놀라웠습니다. 인물들의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너무 가벼워보여요. ++)) 초반 1권이 장벽이었는데 그 뒤론 쑥쑥 읽히네요 1권에서 이해되지 않았던 인물들의 행동이 후반에서 어느정도 납득됩니다. 좋아하는 소재라 재탕할 듯 하네요

    woo***
    2025.05.25
  • 재밌음 가끔 재탕함

    yhj***
    2024.12.29
  • 재탕할 정도로 제 취향에 맞았던 소설. 남주의 삽질과 서로 오해가 빚어낸 관계가 진심이 되어가는게 좋았어요.

    isl***
    2024.01.02
  • 1, 2권 재미있어서 전권 구매 했는데 읽을수록 별로네요 남주의 자뻑 처음엔 귀엽고 재밌었는데 갈수록 비호감~ 여주도 처음엔 주장 확실하고 똑똑하고 남주머리 꼭대기에서 노는듯한 모습이 좋았는데 갈수록 남주한테 끌려다니고 맹한듯~ 그리고 시대 배경도요... 끝까지 읽지 못할듯~~

    twi***
    2023.08.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ur***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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