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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를 살려 주세요> 세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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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를 살려 주세요>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28,0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40%↓
16,800원
판매가
10%↓
15,120원
혜택 기간 : 10.2(목) 00:00 ~ 10.14(화) 23:59
출간 정보
  • 2022.08.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6.2만 자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I410-132-25-11-09330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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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를 살려 주세요> 세트

작품 정보

유진은 딸이 있는 미혼모, ‘레이나’의 몸에 빙의했다.
혼란은 잠시였고 그녀의 세계에 적응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렇게 ‘레이나’로 산 지 어언 4년쯤 되던 어느 날.

레이나는 제 딸을 납치했으니 아이를 찾고 싶으면
지금 하녀로 있는 공작가의 공녀를 납치해 오라는 협박장을 받는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절망한 그 순간,
레이나의 머릿속에 소설 하나가 떠오른다.

“……설마.”

정체를 알 수 없는 악당의 협박을 받아 여주인공을 납치하다 걸려 처단당하는 역할.
여주인공이 아버지에게 사랑받는단 걸 확인하게끔 하는 장치.

그것이 바로 레이나, 자신이라는걸.

***

“……에스텔 아가씨를 납치하려는 세력이 있습니다.
“드디어 죽고 싶어 환장한 족속들이 나타났나 보군.”
“제, 제가 누군지 잡을 수 있게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잠시간 침묵이 이어졌다.

“도와준다?”

레이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제 앞치마 주머니에 있는 작은 종이를 꺼내 보였다.

“ㅈ, 저에게 아가씨를 납치해 오라 사주한 사람이 쓴 편지입니다.”
“……!”

공작이 레이나를 향해 손을 뻗자 그녀는 편지를 뒤로 숨겼다.
공작의 눈에 분노가 일렁거렸다.

“이걸 드리는 대신 원하는 게 있어요.”

레이나는 눈물을 참는 목소리로 말했다.

“제 아이를…….”
“…….”

“제 아이를 살려 주세요.”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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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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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hd***
    2024.12.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ll***
    2024.07.06
  • 나쁘지않지만 주인공들이 서로 좋아하게되는 감정선이 좀 부족한듯... 육아물이라기엔 주인공들이 아이들한테 너무 끌려다니는 느낌이 강해서 좀 아쉽네요

    man***
    2024.06.25
  • 설정은 좋았는데, 떡밥 뿌리고 회수하는게 좀 많이 두서없어요. 세계관 설정 설명하는거나 전개방식, 인물들 감정선도 이해가 안 되거나 몇번 되짚어 읽은적도 많고..

    lda***
    2024.01.13
  • 후세대로...연작을 내주신다면....좋겠습니다...펠리체도 궁금합니다...

    one***
    2023.06.02
  • 잘 읽었어요 개인적으로 후세대가 좀 취향이었네요

    yun***
    2023.05.05
  • 작가님 제발 후세대 더 내줘요 제발 제가 무릎꿇고 빌게요...

    dlw***
    2023.02.20
  •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지만 전 정말 좋았습니다. 답답하시다는 분들이 계시지만 한평생 그렇게 살아본 사람이 어떻게 쉽게 손바닥 뒤집듯 삶의 태도를 바꿀 수 있겠어요. 전체적으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입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다정하고 친절한…… 로판은 처음인 거 같아요. 악의에 선의가 흔들리고 꺾여도 결국 이기는 건 거칠고 빠른 악의가 아닌 부드럽고 느린 선의이며 다정한 사람이 사람을 구하고 그 다정과 선의의 연쇄가 세상을 구한다…. 제 취향에 맞아요. 최고에요 평생 이런 글 써주세요…….

    889***
    2022.11.21
  • 진짜 육아물에 부둥부둥 약간 섞인 거에요 로판....의 로맨스를 기대하시면 조금 실망하실듯

    lil***
    2022.10.18
  • 술술읽혀요~~~~~

    wan***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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