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님, 일단 행복해지세요> 세트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5.03.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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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64.2만 자
- 평균 2.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
ECN
I410-132-25-11-09332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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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서양풍
● 작품 키워드 :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오래된연인 #첫사랑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능력남 #조신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존댓말남 #능력녀 #계략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철벽녀 #외유내강 #잔잔물 #성장물 #육아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 : 에이든 바셸. 검투장에서 여주인공 류드밀라에게 구해진 고아 소년. 그녀의 목적을 돕기 위해 성기사가 된다. 신이 아닌 류드밀라에게 충성을 바친 맹목적인 성기사. 신분과 그녀의 목적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괜찮다. 그녀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 곁에서 머무를 수만 있다면 그는 얼마든지 그녀에게 제 모든 것을 내어줄 터이니.
● 여자주인공 : 류드밀라 루디 L. 알렌(루디엘 클리아 테유 미델라). 원래는 미델라 가문의 외동딸이었지만 황제의 방계 숙청의 일환으로 가문이 반역죄 누명을 쓰게 된다. 10세 미만은 처형되지 않는다는 국법에 따라 살아남았지만 죄인으로 노예처럼 굴려지다 15살의 나이에 사망한다. 그리고 10년 전, 호송 마차에서 눈을 뜨고 도망친다. 황태자 출신 대공, 레이윌에게 구해져 그의 딸로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는다. 에이든과의 만남으로 반정을 결심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상처를 딛고 극복하며 서로가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너를 사랑하게 될 거라고 직감했던 그 때에 나는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었던 거고, 평생 너와 함께하기로 했던 거야.”
삶과 죽음을 함께 한다면 뭐가 무섭겠냐면서.
● 작품 키워드 :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오래된연인 #첫사랑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능력남 #조신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존댓말남 #능력녀 #계략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철벽녀 #외유내강 #잔잔물 #성장물 #육아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 : 에이든 바셸. 검투장에서 여주인공 류드밀라에게 구해진 고아 소년. 그녀의 목적을 돕기 위해 성기사가 된다. 신이 아닌 류드밀라에게 충성을 바친 맹목적인 성기사. 신분과 그녀의 목적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괜찮다. 그녀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 곁에서 머무를 수만 있다면 그는 얼마든지 그녀에게 제 모든 것을 내어줄 터이니.
● 여자주인공 : 류드밀라 루디 L. 알렌(루디엘 클리아 테유 미델라). 원래는 미델라 가문의 외동딸이었지만 황제의 방계 숙청의 일환으로 가문이 반역죄 누명을 쓰게 된다. 10세 미만은 처형되지 않는다는 국법에 따라 살아남았지만 죄인으로 노예처럼 굴려지다 15살의 나이에 사망한다. 그리고 10년 전, 호송 마차에서 눈을 뜨고 도망친다. 황태자 출신 대공, 레이윌에게 구해져 그의 딸로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는다. 에이든과의 만남으로 반정을 결심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상처를 딛고 극복하며 서로가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너를 사랑하게 될 거라고 직감했던 그 때에 나는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었던 거고, 평생 너와 함께하기로 했던 거야.”
삶과 죽음을 함께 한다면 뭐가 무섭겠냐면서.
<아기님, 일단 행복해지세요> 세트
작품 소개
황실 반역죄라는 누명을 썼지만, 만 10세 미만은 처형하지 않는다는 법에 따라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 삶은 노예나 다름없었다.
10년의 세월 끝에 찾아온 죽음. 그 끝에서 그녀는
“뭐야, 꿈이야?”
10년 전 호송마차 안에서 깨어난다.
지옥 같던 노예의 삶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마차를 탈출한 끝에 선황의 아들, 알렌 대공을 조우하여 그의 수양딸로 새 삶을 살아가게 된다.
황제와 대립하고 있는 레이윌 R. 알렌 대공의 방패막으로 이용될 뿐, 그것뿐인 줄 알았는데.
“그 나이에 벌써부터 절망과 낙담을 배울 필요는 없어.”
“네, 말고. 아빠, 아버지. 어느 쪽이든 좋단다.”
“너는 무엇을 사랑할까, 나는 그게 보고 싶다.”
“딸이니까.”
***
그리고 너를 만나서 나는
“왜 우세요?”
“그냥.”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
“있죠, 아빠.”
“왜?”
“저요. 저나 저 애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최소한 사람처럼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대공의 발이 멈췄다.
그의 금안이 아래로, 제 품의 아이에게로 떨어졌다. 그 시선을 담담한 녹안이 받았다.
“그렇게 만들고 싶어요.”
10년의 세월 끝에 찾아온 죽음. 그 끝에서 그녀는
“뭐야, 꿈이야?”
10년 전 호송마차 안에서 깨어난다.
지옥 같던 노예의 삶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마차를 탈출한 끝에 선황의 아들, 알렌 대공을 조우하여 그의 수양딸로 새 삶을 살아가게 된다.
황제와 대립하고 있는 레이윌 R. 알렌 대공의 방패막으로 이용될 뿐, 그것뿐인 줄 알았는데.
“그 나이에 벌써부터 절망과 낙담을 배울 필요는 없어.”
“네, 말고. 아빠, 아버지. 어느 쪽이든 좋단다.”
“너는 무엇을 사랑할까, 나는 그게 보고 싶다.”
“딸이니까.”
***
그리고 너를 만나서 나는
“왜 우세요?”
“그냥.”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
“있죠, 아빠.”
“왜?”
“저요. 저나 저 애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최소한 사람처럼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대공의 발이 멈췄다.
그의 금안이 아래로, 제 품의 아이에게로 떨어졌다. 그 시선을 담담한 녹안이 받았다.
“그렇게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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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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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가벼운 육아물일 줄 알고 시작했는데 정치물에 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주가 걸어가는 길이 멋지고 응원하고픈걸 떠나 조금 어려워서 잠시 덮어두려구요...ㅎㅎ ㅠ.. 종종 흐름을 깨는 오타나, 어느게 누구 대사인지 알아보기 어렵단 점이 좀 아쉽습니다...로맨스나 남주 분량도 좀 적은 편이라 기대하고 구매하신 분들은 실망하실 것 같아요
did***2025.04.2200: 지루함. 귀여운맛이없음
dbw***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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