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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공녀의 아빠가 되겠습니다> 세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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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공녀의 아빠가 되겠습니다> 세트

연필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25,8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50%↓
12,900원
판매가
10%↓
11,610원
혜택 기간 : 10.2(목) 00:00 ~ 10.14(화) 23:59
출간 정보
  • 2022.06.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6.5만 자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47295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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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공녀의 아빠가 되겠습니다> 세트

작품 정보

방금 읽은 소설에 빙의했다.

로판 애독 N년. 빙의물이라면 못해도 반백 개는 읽었다.
뭐, 여주가 아닌 건 흔한 일이다.
엑스트라 빙의도 많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원작 악역 공녀…… 의 소드마스터 북부대공 아빠라니?
내가 아빠라니?!

아니 근데 왜 여자야......?

남주가 아닌 단역 북부대공의 결말은 가혹하기 마련.
원작에서도 좋은 꼴 못 보고 죽던데…….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선
원작 속 스쳐 지나간 북부대공의 업적을 모두 이루어 내야 한다.
연이어 들이닥치는 외삼촌의 암살 시도와 수상쩍은 미소년의 의뢰.
도망칠 수 없는 메인 퀘스트.

‘그럼 나...... 애도 낳아야 해?’

작가 프로필

문밀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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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9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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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 너무 재밌게봤어요!!!!! 제목이랑 일러가 아까울 정도인데.........ㅠㅠ 대체역사물 정도에 캐릭터 설정도 탄탄해요 넘 좋다ㅠ둘이 영영 행복하거라

    tls***
    2025.09.09
  • 3권부터인가 들여쓰기가 챕터마다 됐다안됐다함 여주가 육체파인데 싸울때만 머리쓰고 그외에는 못쓰나 북부대공에 (스포)(스포)인데도 주변에 호구당해요 너무 답답해 4권까지는 그래도 볼만했는데 5권부터는 좀 짜증남 그래도 들여쓰기만 제대로 됐어도 덜짜증났을거같음

    019***
    2025.05.06
  • 인내하며. 읽으려고 했는데 3권을. 못. 넘기겠습니다 ㅜㅜ

    qwe***
    2025.01.10
  • 전권구매 버릇 고쳐야 한다 진짜로... 1권 억지로 읽고 2권인데 읽어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리디북스는 키워드에 퀘스트나 시스템같이 게임적인 요소있는거는 키워드로 적어줬으면 좋겠어요.. 자꾸 시스템창 나오는게 취향에 안맞네요..ㅠ

    ang***
    2025.01.08
  • 로맨스 판타지는 아니구요, 주인공이 여자인 판타지 소설(근데 로맨스도 있는)이에요. 이거 엄청 큰 차이니까 주의하세요. 저는 외전이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해요ㅠㅠ

    ryu***
    2024.12.25
  • 유라시기는 호강에 받혀 요강에 응가하는 중 인의를 바탕으로 끌고 나가는 스토리라 해도 주인공 참 호구마다싶음. 그래서 별 한 개 뺌.

    azd***
    2024.03.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r***
    2024.02.14
  • 고전적인 활극에서 혁명으로. 그리고 그 밑에 깔린 은은한 연애.

    wel***
    2023.10.13
  • 기존의 로판을 기대하고 읽으면 실망하겠지만 꽤 재밌는 작품입니다. 로맨스의 비중은 크지 않은데 존재하긴 합니다. 노맨스 여주판을 바라고 읽어도 딱히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비중이에요. 남주의 비중이 공기같고 그냥 고생하는 주인공 옆에서 조용히 내조하는 조강지부(?) 롤 입니다. 후반부에 남주가 트롤링을 하긴 하지만 그 답답함이 오래가진 않으니까 참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주인공 주위 인물들의 기여도가 훨씬 두드러지고 개성있어서 쓸데 없이 등장인물만 우르르 나와 분량만 잡아먹는 전개는 아니에요. 여주 능력치가 높긴 하지만 먼치킨으로 다 박살내는 전개는 아니라 마지막까지 흥미롭게 읽었네요. 선과 악의 대립구도가 뚜렷한데 평면적이지만은 않아서 좋았어요. 결말이나 외전에서 어 이거 너무 악역한테 서사 주는거 아닌가 했는데 주인공이 그 이상으로 의미부여를 안합니다ㅎ 주인공 마음 씀씀이가 강함에서 나오는 여유로움이랄까 단순한 성정에서랄까 딱히 앙심을 오래 품고 복수심에 불타지 않는 타입이라 시원했어요. 작가님 톨킨 작품 좋아하시나요? 저녁별/새벽별 작명도 그러하고 작품 전반에서 톨킨 세계관 오마주가 보이는 것 같네요. 한 시대가 저물어가는 상황에서 만들어진 주인공의 검이 저녁별인 것도 그렇고 그 이후 변화하는 새 시대에서 새로 제련된 검에 새벽별 이름이 붙은게 선후관계가 뒤집어지긴 했어도 톨킨 세계관 아르웬 운도미엘과 루시엔 티누비엘 관계성 같네요. 처음에 저녁별만 봤을 때는 단순한 오마주나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바뀐 검의 이름을 보고 혹시 그런 의미로 가져오신게 아닐까 했습니다. 작가님이 의도하신지는 알 수 없지만 독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발견이었어요. 여성 인물들의 다양한 묘사가 이야기를 더 풍부하게 만듭니다. 일반적인 로판보다야 밍밍할 수 있겠지만 저는 아주 흥미롭게 읽었어요.

    cho***
    2023.10.01
  • 네이버 ㅅㄹㅈ에서 연재할때 다보고 단행본으로 또 삽니다. 로맨스판타지보단 판타지라고 부르는게 걸맞는 작품.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면서 강해지는데 전투씬 보는거 재밌어요. 남주판 밖에 없어서 슬펐는데 여주판이라니 아주 귀하다 귀해

    vid***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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