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6.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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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83.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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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41화
2권: 42화 ~ 82화
3권: 82화 ~ 122화
4권: 123화 ~ 162화
5권: 162화 ~ 200화
6권: 201화 ~ 240화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바람둥이, 영혼체인지/빙의, 초능력, 초월적존재, 속도위반, 갑을관계, 정략결혼, 몸정>맘정, 계략남, 절륜남, 나쁜남자, 후회남, 뇌섹녀, 더티토크
*남자주인공: 바르칸 하 마쉬 - 왕도의 마사카 중 하나. 암흑가의 알려지지 않은 수장으로 성정이 잔혹하다. 리세브러인 이렐이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즐긴다.
*여자주인공: 이렐 엘로랑스(래연) - 게임 '구원'의 조연에 빙의했다. 바르칸에게 살해당하고, 가문이 망하는 엔딩을 피하기 위해 그를 사랑하는 척 연기한다.
*이럴 때 보세요: 거짓말이 가득한 갑을관계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선택을 하지 않으면, 계속 끌려다닐 수밖에 없어.”
작품 정보
비록 조연이지만 기품 있고 아름다운 귀족가의 막내 따님이었다.
안락한 환경과 따스한 가족들의 사랑 아래, 막 행복해지려던 찰나.
이 세계관의 최고 흑막이 그녀의 삶에 마지막 종말처럼 스며 왔다.
“이렐 엘로랑스.”
바르칸 하 마쉬. 자신의 첫 아내를 죽이고, 가문을 멸망시킬 악당.
치명적인 독을 품은 양귀비꽃 같은 남자가 오싹하게 웃으며 청혼해 왔다.
“첫눈에 반했어요. 부디 나와 결혼해 주시길.”
……맙소사. 그의 손에 죽임당했다는 첫 아내가, 설마 나였어?
“미안하지만 내가 그대에게 완전히 눈이 돌아 있어서.”
악마보다 더 지독한 남자가 가증스럽게도 애틋한 척 속삭였다.
“만약 청혼을 거절당하면, 난 너무 속상해서……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겠네요.”
머리 위에는 [호감도 –18]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단 채로.
게임을 이미 플레이해 본 그녀는 잘 알고 있었다.
만약 그를 거절하면, 어떤 엔딩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지.
그러니 어떻게든 막아내야 했다. 그가 곧 불러일으킬, 자신의 파멸을.
작가 프로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트위터: @_LaChic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카야, 점면)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라치크)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세트 (라치크)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개정판) (카야, 점면)
- 나를 파멸시킬 그대에게 (라치크)
- 악의의 농도 (팔듀(악어스튜디오), 두리)
- 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라치크)
- 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라치크)
- <못된 짐승을 길들이는 법> 세트 (라치크)
- <더 예쁘게 울어 보세요> 세트 (라치크)
- 달콤하게 익은 열매 (라치크)
- 못된 짐승을 길들이는 법 (베리, 라치크)
- 악의의 농도 [개정판] (팔듀(악어스튜디오), 두리)
- <악의의 농도> 세트 (라치크)
- 못된 짐승을 길들이는 법 (라치크)
- 너 따위 불순한 소꿉친구는 (라치크)
- 악의의 농도 (라치크)
- 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15세 개정판) (라치크)
- 더 예쁘게 울어보세요 (정해진, 스윗리치)
- 더 예쁘게 울어 보세요 (라치크)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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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재밌어서 구매한건데 노잼…
kit***2025.10.0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ej1***2025.08.23
외전이 없어서 별 하나 뺐습니다..!
seh***2025.08.125권: Z8UJ-FM6H-P22J-5DME-H672 6권: 3FYB-26PS-NG6Y-3ECR-J3RQ 필요하신 분 쓰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3sh***2025.07.01그냥 적당히 술술 읽혀요
slo***2025.06.09작가님 좋아하는데 이건 좀 아니였어요...
seo***2025.04.10이런스타일 좋아해서 난 별 다섯
hya***2025.02.18언제 재밌어져요..? 너무 뻔하고 유치해서 전권 산 거 후회...
qol***2024.11.16더티토크가 좀 과하고 여주가 민초단, 여주오빠가 헬창이란 사실이 사알짝 안타깝지만 유머도 취향이고 기승전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gus***2024.10.16고구마x 피폐x 술술 읽히고 맘편한 로판이 보고싶을때 딱임. 캐릭터도 필력도 스토리 진행도 딱히 구멍없어서 재밌게 잘 읽은 작품. 특히 읽다가 중간중간 보이는 알찬? 표현들을 발견하면 기분이 좋음. 똑같은 감상이더라도 이런식으로 표현하니까 작가하는거구나~ 하게 만드는 문장들. 세계관 어렵지않고 게임시스템 많이 나오지않아 현재만 집중해서 보게되니 캐릭터가 살아나고 감정변화가 자연스러운편.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단점을 굳이 꼽자면 오글거리는거 많이! 못보는 사람은 힘들수도 있다는점~
apr***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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