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당신이 나를 사랑할 리 없다> 세트 상세페이지
미리보기

<당신이 나를 사랑할 리 없다> 세트

출간 정보
  • 2025.11.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5.3만 자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당신이 나를 사랑할 리 없다> 세트

작품 소개

북부의 주인, 알리사 브누아에게는 오래된 소문이 있다.

마물이 득시글대는 척박한 땅의 영주.
날 때부터 저주받은 추하고 끔찍한 괴물 공작.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 알리사 본인조차도.

그녀와 강제로 결혼하게 된 남자 또한 그럴 것이라고, 알리사는 믿었다.

황제의 명으로 그녀의 남편이 된 키아란 알베르크.

알리사가 제 분수조차 잊고 한참 시선을 빼앗겼던 아름다운 귀공자이자, 자신과는 하늘과 땅처럼 다른 사람.

‘날 끔찍하다고 여길 거야.’

차마 남편의 경멸을 견딜 자신이 없었던 알리사는 그를 피해 다니지만, 왜인지 키아란은 자꾸만 그녀에게 다가온다.

“손을 주시겠습니까.”

“화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악의 없는 눈빛, 다정한 말.
처음 받아 보는 그 모든 것이 낯설었다.

당신은 왜 이렇게 상냥한 걸까?

작가 프로필

희강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당신이 나를 사랑할 리 없다> 세트 (희강)
  • 당신이 나를 사랑할 리 없다 (희강)

리뷰

4.3

구매자 별점
9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후기좋아 기대하며 읽어보겠습니다

    gra***
    2025.11.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we***
    2025.11.10
  • 여주가 점점 상처를 극복해나가는게 좋았어요

    sim***
    2025.11.10
  • 남주 회귀 설정 왜 넣었는지 모르겠고 외전 개연성 뭐임

    srp***
    2025.11.10
  • 소재 좋았는데 아쉬워요 외전도 생뚱맞은느낌

    86s***
    2025.11.10
  • 남주 회귀물이라뇨? 무조건이죠. 다만 사건해결이 좀 급작스럽고 허무한... 개연성이 부족해서 그게 좀 아쉽네요. 용두사미 느낌이었달까. 그래도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었던... 작품명은 확실하게 표현됬어요.

    bom***
    2025.11.10
  • 남녀 바뀐 역할? 상황이 새롭고 재밌네요,.. 좀 더 다뤄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외전도 아쉽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gif***
    2025.11.09
  • 선리뷰 후 수정할게요

    sel***
    2025.11.09
  • 배경이 신분제 사회만 아니었어도 개연성을 조금이나마 챙길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 등장인물들이 하는 행동들이 맞지 않은 옷을 입은듯 어설퍼요. 그리고 사고 수준들이 굉장히 얕아요. '이걸 그냥 이렇게 넘어간다고..?'싶은 순간이 한둘이 아니었음

    soa***
    2025.11.09
  • 물의 양을 너무 많이 잡아 끓인 라면 느낌.충분히 맛있을 수 있었는데, 면은 퉁퉁 불고 양념은 배어들지 않아 겉돌아 니맛도 내맛도 아닌. 남주가 ‘회귀자’로 설정되어 있음에도 그 설정이 전혀 작동하지 않습니다. 회귀라는 요소가 완전히 빠져도 이야기 전개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굳이?'라는 의문이 드는데 비단 이 점 뿐 아니라 글을 읽는 내내 굳이? 갑자기? 이걸 이렇게? 이런 의문이 듭니다. 등장인물의 캐릭터는 전형적/단편적이거나 작위적이고 서사는 밋밋합니다. 나름 갈등요소나 기승전결을 기획한 걸로 보이는데 그게 기승전결이 아니라 기기기기로 보입니다. 어린이용 동화처럼 모든 사건이 가볍게 지나가 버립니다. 외전은 여주와 남주의 어린 시절을 치유하기 위한 장치로 보이지만, 그것조차 작위적이고 유치합니다. 이 작품을 보려는 분들은 미리보기만 보지 말고, 꼭 권수대로 한 권씩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jea***
    2025.11.0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장르가 너무 다른데요? (유자치즈케익)
  • 젊은 독재자의 아내 (시렌테)
  • 다프네를 위하여 (삼족섬)
  • 소꿉친구라기에는 (유자치즈케익)
  • 불륜 남편에게는 환승 결혼으로 답합니다 (은서예)
  • 이종의 씨앗 재배서 (저믐)
  • 금서의 저주는 롤플레잉 (슈슈)
  • 프시케를 위하여 (삼족섬)
  • <당신이 나를 사랑할 리 없다> 세트 (희강)
  • 마법학부 수석과 검술학부 수석이 XX방에 갇히면 (덕업일지)
  • 막장소설 속 악녀의 딸입니다 (녹안)
  • 청염의 시 (칵스)
  • <계약 결혼을 제안한 이유는 (19세 완전판)> 세트 (세엘리)
  • 볼모가 된 공주인데, 감금이 너무 아늑하다 (도르킨)
  • 성녀님의 악마적인 조교 방침 (김조림)
  • 페르세포네를 위하여 (삼족섬)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윤소리)
  • 후회의 끝에 남는 것 (19세 완전판) (주체)
  • 숨은 신록 끝에서 (칵스)
  • <애 딸린 하녀> 세트 (주시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