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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첫사랑과 계약 결혼했다> 세트 상세페이지
9 세트

<남편이 첫사랑과 계약 결혼했다> 세트

출간 정보
  • 2025.1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5.9만 자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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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첫사랑과 계약 결혼했다> 세트

작품 정보

“나탈리가 내 아이를 가졌어.”
“그대를 폐위시키고 나탈리를 황후 자리에 앉힐 거야.”
“물론 어디까지나 계약 결혼일 뿐이야.”
“그대는 다정하니까 이해해 주겠지. 내가 사랑하는 건 아엘라, 그대밖에 없어.”

부드럽게 사랑을 속삭이던 남편은, 도망치려던 아엘라를 외딴 탑에 가둬버렸다.
끝 모를 고통 속에서 죽어가던 그녀에게 은밀히 전달된 한 권의 책, <디어 아엘라>

‘당신을 곧 구하러 가겠습니다.’

작전명 ’디어 아엘라’라는, 반란을 준비하는 이들이 보내온 강렬한 메시지는 어떻게든 살아있으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반란의 날, 아엘라는 남편의 손에 처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기적처럼 다시 돌아온 삶.
아엘라는 직접 ‘디어 아엘라’ 작전을 이끌기로 결심한다.
반란에 가담할 이들을 찾아 남편과 그의 정부에게 복수하리라.

그전에 남편부터 갈아치워야겠지.

“나를 대공비로 삼아줘요, 레온하르트.”
“원수 가문의 여인과 혼인할 정도라면 사랑이 아주 깊어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건 걱정 말아요. 우린 아주 다급하고 갑작스럽게 혼인할 테니까.”

남편이 첫사랑과 계약 결혼했다.
그래서, 아엘라도 첫사랑과 계약 결혼하기로 했다.
다정한 복수의 시작이었다.

작가 프로필

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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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8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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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보 보고 사봐요 기대해볼게요 타사이트에서 잼있었다고 해서 단행 기다렸는뎅 리디에서 보네요

    lee***
    2025.11.19
  • 미보 후 구매했습니다~

    jj9***
    2025.11.19
  • 재미있을것 같아서 일단 읽어보려고요 ~^^

    ssu***
    2025.11.19
  • 음... 막 미칠 듯한 사이다 원하면 백스텝. 차근차근 진행되는 복수물이라고 보면 됨. 쫄리는 맛 좋아하면 추천드림. (근데 초반에 황제랑 정부 씬만 주야장천 나와서 이건 좀 짜증났었음. 눈 썩는 줄...) 설정들이 전부 이해되는 건 아니지만 서서히 풀릴 떡밥들이라 적당히 넘어갈 수 있었음. 정부랑 계약 결혼이라길래 솔까 어이없었는데 자극적이어야 일단 독자들이 궁금해할 테니 이해 못 할 것도 아님. ㅎㅎㅎ

    sug***
    2025.11.19
  • 미리보기도 재밌고 아는 맛이니 실패는 아닐거라 믿어요.

    sun***
    2025.11.19
  • 여주의 복수가 궁금해서 구매합니다.

    sto***
    2025.11.19
  • 미보가 재밋어보여서 달립니닥 ㅎㅎㅎ

    sab***
    2025.11.19
  • 할인과 이벤트해서 구매했어요. 재밌기를. 다 보고 리뷰 수정하겠습니다.

    lit***
    2025.11.19
  • 미리보기 후 구매했어요 9권까지 재미있기를

    ryu***
    2025.11.19
  • 어떤 진행일지 무척 궁금하네요

    sky***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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