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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짐승 남편을 길들이는 법> 세트 상세페이지
5 세트

[신작] <짐승 남편을 길들이는 법>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20,0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14,000원
판매가
10%↓
12,600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5.12.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4.6만 자
  • 평균 5.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I410-132-25-11-09419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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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풍, 서양풍,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왕족/귀족, 친구>연인, 직진남, 능력남, 오만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집착남,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첫사랑, 고수위

* 남자주인공: 아론 스펜서
- 강력한 마력을 품은 마물을 소탕하며 그 마력을 몸소 받아낸 탓에, 마물의 정제되지 못한 마력이 몸을 지배하게 된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본능적인 모습과 날카롭고 위압적인 성격이 짙게 드러난다.

* 여자주인공: 에일린 스펜서
- 아론의 발목을 잡지 않기 위해 그와의 이혼을 요구했으나, 마물의 마력을 품고 변해버린 아론이 갑자기 집요할 정도로 자신을 갈구하며 매달리는 걸 보며 마음이 흔들린다.

* 이럴 때 보세요: 오해로 엇갈린 부부 관계가 운명과 사랑으로 정화되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이 얄궂은 입술로 내게 매달리며 애원하는 걸 보고 싶어.”
[신작] <짐승 남편을 길들이는 법> 세트

작품 소개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마음에도 없는 결혼 생활 말이야.”

성력을 잃고 죽어가는 자신의 모습은 뒤로 한 채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아론은 코넬리아와 함께 마물 소탕을 위해 떠난다.
무심하고 냉담한 남편 아론에게 지쳐 이혼을 결심한 어느 날, 에일린은 꿈에서 코넬리아가 새로운 성녀가 되어 아론과 함께 제국을 구하는 운명임을 엿보게 되고.
홀로 스펜서 가문을 지킨 에일린은 완전히 다른 남자가 되어 2년 만에 귀환한 아론이 낯설기만 한데.

“어쩌지. 지금은 이 순진무구한 표정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싶은데.”

에일린은 갑작스러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면서도, 아론이 마력에 취해 본능적으로 자신을 갈구하며 다가오는 것을 보며 마음이 흔들린다.
그와 함께, 아론의 마력을 거두기 위해 몸을 섞을 때마다, 성력을 잃어가는 몸에 서서히 기력이 돌아오는 것을 느낀다.

“내가 이성을 잃고 날뛰지 않길 원해? 그럼 내가 원하는 걸 들어줘야지, 에일린.”

에일린은 짐승이 되어 버린 남편에게 깃든 마력을 거둬 옛날의 모습을 되찾길 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가 다시금 무심한 모습으로 돌아갈까 두렵기만 한데.

차라리 이대로 아론이 자신만을 찾아주길 바란다.
마음을 숨기고 서로의 몸만을 탐하는 관계는 과연 진정한 부부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일러스트ⓒ타인

작가 프로필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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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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