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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들의 엔딩 앞에서> 세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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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들의 엔딩 앞에서>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2,0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50%↓
6,000원
판매가
10%↓
5,400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0.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3.7만 자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376212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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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들의 엔딩 앞에서> 세트

작품 정보

소설이 끝나기 직전, 조연으로 빙의했다.
그것도 곧 있으면 죽을 예정인 악녀의 여동생으로.
처형까지는 두 달.

언니를 면회하는 김에 나머지 악역들에게도 종종 찾아갔는데,

"너, 병이 호전된 게 아니었어?"
"…네?"

그 악역들이 내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연기가 아니었냐고 묻고 있어. 대답해, 마하렛 아일리시."

뭔가 오해를 하는 것 같다.
위험할 정도로 아슬아슬한 분위기 속, 나는 멀거니 남자를 바라보았다.

'정신차려, 마하렛.'

황제의 끄나풀인 간수의 앞에서 내 병이 거짓임을 드러내봐야 좋을 게 없는데?
나는 약간의 혼란 속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 속삭였다.

"그게, 진짜라면?"

작가 프로필

자몽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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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들의 엔딩 앞에서> 세트 (자몽연어)
  • 악역들의 엔딩 앞에서 (자몽연어)

리뷰

3.7

구매자 별점
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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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ys***
    2024.12.26
  • 아아ㅠㅠㅠㅠㅠ몽환적인 분위기에 홀려 보기시작했는데 시점전환이 좀 헷갈릴따도 있고 중간중간 좀 이해가 안가도 곱씹어 읽으면 이해가 갔고 그런거 빼곤 정말 너무 재밌게 봤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 외전주실거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간절히 원합니다!!!멜과 ㅇㅇ의 꽁냥꽁냥 연애이야기 기다릴게요!!!

    ggy***
    2021.06.02
  • 스토리는 좋은데 글 자체가 재미가 없어요. 글은 잘.쓰시는거 같은데... 뭐랄까... 교과서 읽는 느낌...?ㅋ 대사나 이야기의 진행보다는 주인공들의 가치관 개념 이런거 설명하느라 재미가 떨어짐...

    rar***
    2020.12.21
  • 남주 맘에 들고, 이야기 좋은데 필체가 좀 딸리는 느낌이에요. 쉽게 읽힌다는 느낌보단 좀 끊긴다는? 그래도 스토리가 맘에 들어서 좋았어요

    dal***
    2020.11.24
  • 미리보기 읽어보시고 취향에 맞으면 구매하세요. 독특한 분위기에 멱살 잡혀 완독했습니다. 작가님이 약 빨고 쓰신 듯해요. 저는 정말 좋았어요.

    san***
    2020.11.19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3권까지는 그냥 술술 읽었어요 그런데 4권 후반부쯤 갑자기 남주가 정해져 의아했습니다 진짜 갑자기ㅎㅎㅎㅎㅎ 뭐 아무것도 없었던 거 같은데...? 로맨스 개연성말고는 좋았어요 ㅎㅎ

    rw3***
    2020.11.17
  • 헐 열심히보다가 남주결정되고 모든게 짜게 식었음...... 글을 참 잘쓰시는데 뭔가.. 스토리가 이상하다고 해야하나 읭? 하는 부분이 많음. 장면이 휙휙지나가고 주체가 계속바껴서 가끔 누가 얘기하는건지 헷깔림 그러다 남주 결정되면 뒷골이 아프고 그만볼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참고 보면.. 애매힌 마무리로 끝남. 외전은 별로 기대안됨..

    mih***
    2020.11.17
  • 일권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너무 많은 사람이 나오고 2,3권도 그럭 읽을만헸는데 완결편이 모든 집중을 까먹네요 그래도 끝까지 읽었네요

    mad***
    2020.11.16
  • 재밌게 보았습니다!

    rkd***
    2020.11.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ed***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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