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탈옥한 흑막이 내게 집착한다> 세트 상세페이지
미리보기

<탈옥한 흑막이 내게 집착한다>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15,0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
9,450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5.01.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9.2만 자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287420
UCI
-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탈옥한 흑막이 내게 집착한다> 세트

작품 소개

어느 날, 나는 내가 소설 속 데드엔딩을 맞을 악녀…
의 쌍둥이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자각했다.

우리 가족은 흑막에 의해 몰살당할 예정이었다.

나는 파국을 맞기 전에 서둘러 흑막을 감방에 집어넣었다. 그렇게 흑막도 처리했겠다, 이제 우리 가족에게 남은 건 해피엔딩일 줄 알았는데…!

"금방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 했지?"

한 달이 지난 지금. 탈옥한 흑막이 내 방 창가에 유유히 걸터앉은 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대로 죽게 될 줄 알았건만, 헤르온은 의외로 내게 제안을 건넸다.

"영애, 나와 한가지 거래하지 않았어?"
"거래라면 어떤……."
"반년간 나의 연인이 되어줘."

***

살기 위해 그의 계약 연인이 된 지 벌써 반년. 내일이면 나와 헤르온의 관계도 끝이었다.

"내일로 약속한 기한도 끝이네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헤르온."
"…끝?"

헤르온의 눈동자가 심상치 않게 가라앉았다. 일순 내가 말실수라도 했나 싶던 그때, 그가 여상히 눈웃음지었다.

"그래, 연인으로선 오늘이 마지막이긴 하지. 나도 고마웠어."

아까 그건 내가 잘못 본 걸까? 그렇게 생각하며 미소를 지어 보이려던 찰나였다.

"내일부터는 연인이 아닌 부부로 보도록 할까?"

헤르온이 내게 혼인신고서를 내밀었다.



표지 일러스트: 낙디
타이틀 디자인: 도씨

작가 프로필

윤혜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탈옥한 흑막이 내게 집착한다> 세트 (윤혜아)
  • 탈옥한 흑막이 내게 집착한다 (윤혜아)

리뷰

3.8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잼나게 읽엇어요.............

    jad***
    2025.10.10
  • 달달하네요. 덕분에 치과 진료 예약했습니다.

    soy***
    2025.09.19
  • 무난했어요 결혼 이후 외전이 있었어야..

    wis***
    2025.02.09
  • 근래 가장 돈 아까운 웹소.. 할많하않

    mul***
    2025.02.01
  • 탈옥... 개연성이 너무 업다 ㅜㅜ

    che***
    2025.01.30
  •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고 볼만 했어용 아쉬운 건 외전이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듯?

    eco***
    2025.01.24
  • 초록집에서 연재분따라가다 멈춘건데 한번 여기서 다시 트라이해보겠습니다

    ral***
    2025.01.2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곱게 키운 아들이 자라면> 세트 (곽두팔)
  • <상수리나무 아래> 세트 (김수지)
  • <몰락한 왕녀는 팔려가고> 세트 (곽두팔)
  • 변태 펜팔 친구와 사내 연애 중 (백윤)
  • 후회 남주의 소꿉친구가 되었다 (팡두두)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세트 (디키탈리스)
  • <눈먼 짐승의 시간> 세트 (홍유라)
  • 주인님을 좋아했을 뿐인데 (이온)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우리의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소휘(Sohwi))
  • 악당 가문의 상속녀입니다 (달슬)
  • <내 벽을 움킨 해일> 세트 (디키탈리스)
  • 악인 남편 (사하)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남주가 내 남편이 되려고 해 (금귀)
  • <다 이루어지리라> 세트 (장단조)
  • <마론 후작> 세트 (자야)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세트 (한보연)
  • 내가 사는 마을 (세싹)
  • <나쁜 시녀들> 세트 (자야)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