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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세트 상세페이지
9 세트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세트

로즈엔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30,4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21,280원
판매가
10%↓
19,152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5.02.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I410-132-25-11-092618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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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41(1)화
2권: 41(2)화 ~ 79화
3권: 80화 ~ 114(1)화
4권: 114(2)화 ~ 143화
5권: 144화 ~ 177(1)화
6권: 177(2)화 ~ 211화
7권: 212화 ~ 247(1)화
8권: 247(2)화 ~ 285화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동거, 조직/암흑가, 오해, 복수, 권선징악,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욕, 금단의관계, 애증, 츤데레남,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동정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계략녀, 유혹녀, 순정녀, 외유내강, 애잔물.
*남자주인공: 오스카 폰 라이힌하르트 – 검은 곱슬머리와 푸른 눈동자를 가진 라이힌하르트 후작 가문의 주인. 노퍽 대륙을 횡단하는 철도와 대륙에서 가장 큰 철강회사도 그의 소유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설령 원수의 손등에 입을 맞추라고 한들, 그것이 도움이 된다면 할 수 있다. 극도의 효율을 따져 움직였기에 다 망해버린 가문을 이만큼 일으킬 수 있었다. 그랬기에 그 어처구니없는 유혹에 넘어가는 스스로가 한심해서 견딜 수가 없었고, 저를 그렇게 만든 여자 또한 용서할 수가 없다.
*여자주인공: 한서아 – 갈색 머리카락과 갈색 눈동자를 가진 혼혈. 기억하는 순간부터 그녀는 늘 이방인이었다. 생김새가 달랐기에 제 출생에 뭔가 문제가 있음을,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었다. 죄의 시작점은 그녀란 존재가 만들어진 순간이었다. 그러니 제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속죄하고 싶었다. 할아버지에게도, …보는 것만으로도 어딘가가 울렁이는 그 남자에게도.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공감 글귀:
너는 한순간도 내게 진심이 아니었다. 그래서 네 속죄는, 네 아비의 악행보다 내게 잔인했어.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세트

작품 정보

*이 소설은 가상시대물로, 작품 내 지명 혹은 소품 등의 명칭, 그 쓰임이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다를 수 있으니 열람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밤, 오스카는 한때 그토록 찾아 헤맸던 금고의 열쇠를 주웠다.
열쇠를 들고 와 살아있는 열쇠가 되어버린 자는, 무엇 하나 평범한 것이 없는 여자였다.
그 울먹한 눈과 물정 어두운 행동, 이름과 외모까지.
여자는 묘하게 거슬렸다.
그 거슬림을 무엇이라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조차 마뜩잖았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곳으로 잠시 치워두려 했다.

“저는… 각하 곁에 있고 싶어요.”

진심이라기엔 우스웠고, 유혹이라기엔 너무나 형편없었다.
그러니 거기에 몸이 단 그는 병신임이 틀림없었다.
온갖 모욕을 줘도 여자는 끝까지 다가왔다.
굳은살이라고는 없는, 그 작고 보드라운 손바닥 위에서 오스카 폰 라이힌하르트가 놀아났다.

그러니, 나는 너에게 책임을 물어야겠다.
단 한 순간도 진심이 없었던 너에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내겐 이름마저 숨긴 너에게,
난 아주 잔인하게 책임을 물어야겠어.

일러스트: 진사

작가

한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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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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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대체 왜 8권이나 나와야 될 이야기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한두줄이면 끝날 묘사를 대여섯줄로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고, 남주시점여주시점주변인시점 아주 다양하게 CCTV보듯 다 나열하는데 이것만 다 쳐내도 4, 5권에서 끝났을 것 같네요. 너무 지루하고 졸림. 사선읽기하다가 그마저도 시간 아까워서 막 넘기면서 봤습니다. 연재다보니 일부러 늘려서 쓴 것 같은 느낌. 한 말 또하고 나온 장면 또 서술하고 아오 지겨워서 원;; 차라리 늑대들 이야기로 뇌절하는게 나았을 것 같음. 그리고 대체 왜 여주를 남주가 좋아하는지 볼수록 이해가 안가고 개연성도 부족해서 끝까지 의문만 남았어요. 만날 질질짜고 행동하나하나 답답해서 복장터지는 와중에 어디서 사랑이 싹튼건지... 얼굴에 빠졌나... 여주의 어딜보고 주변인들도 좋아하는진 잘 모르겠더군요. 한 일이라곤 가만히 자리 지키고 말 몇마디 하고 그랬을 뿐인데 막 오오하는 분위기에 악당들은 아닥하고 있고... 여주 올려치기도 뭔가 당위성이 있어야할텐데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악당들도 하는 짓들이 너무 1차원적이라 놀랍지도 않음. 어떻게 이런 인간들이 귀족이고 왕노릇을 하며 국가를 이끌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요. 악역들을 바보똥멍청이로 만들어놓고 주인공들 능력쩐다고 어필해봤자 놀랍지도 않고 감동도 없고... 맠다라 할인했을때 사서 망정이지 제값 다 주고 샀으면 배아팠을듯.

    dim***
    2025.12.22
  • 그래서 외전은요????????

    zun***
    2025.12.21
  • 대놓고 천박하다 그러고 귀족의 대외적인 이미지 관리 안하는걸로 나와서 이럴거면 남주 왜 귀적설정한걸까 싶긴했는데 소설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어요 구원도 보고 싶네요

    mjk***
    2025.12.21
  • 한보연님 표 시원똑똑여주 좋아해서 사시는 분들은 이건 백스텝이요 여기여주는 그런여주 아니에요 자낮+백치+맨날우는 여주에요 남주는 조폭마냥 욕설난무+줄담배 … 로판에선 보기드문 조합 ;;; 3권까지 수차례 읽덮위기 넘기고 5권부턴 전개가 빨라져서 잼난데 그전까진 … 남주여주 매력을 영 못느끼고 오히려 늑대들이 더 잼났어요.

    car***
    2025.12.20
  • 믿고보는작품 막다로 구매완료!

    dla***
    2025.12.20
  • 하...나이차 키워드 좀 넣어주세여 지뢰인데 거를수가 없네

    tar***
    2025.12.20
  • 구원, 잔혹함에 대하여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속죄도 읽고 싶었는데 마침 막다 30%+10 이벤트중이라 낼름 집어갑니다. 기대되네요

    dea***
    2025.12.20
  • 재미있었어요. 외전이 더 필요해요!

    hye***
    2025.12.19
  • 손에서 놓을수가 없어요 ㅜㅜ

    hyd***
    2025.12.18
  • 첨에 여주 성격이 이해안되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 아이가 살아온 과거을 알게되고 완전 이해하며 눈물 흘렸어요ㅠㅠㅠㅠ역시 한 부분으로 사람의 전체를 판단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으며…이렇게 큰 세계에 한 부분을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모든 캐릭터가 열심히 살구 있는 곳이었어요.

    mai***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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