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피폐물 속 M입니다> 세트 상세페이지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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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역하렘 #오해 #시월드 #재회물 #오래된 연인 #첫사랑 #라이벌/앙숙 #삼각관계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질투 #운명적 사랑 #애증 #츤데레남 #조신남 #평범남 #뇌섹남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철벽남 #동정남 #순진남 #까칠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뇌섹녀 #사이다녀 #직진녀 #계략녀 #능글녀 #다정녀 #애교녀 #유혹녀 #절륜녀 #나쁜여자 #동정녀 #무심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피폐물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여주를 사랑하는 걸 부정하나 어느새 감겨든 S
* 여자 주인공 : 헤레나. <사랑하지 않으려 했는데>의 어느날 빙의해버린, 피폐물을 즐기기 위해 피폐한 척 하나 강철 멘탈 M
* 이럴 때 보세요 : 상황은 피폐물인데 로맨틱 코미디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앞으로 함께 잠들도록 하지.”
“예? 침대가 좁은데요? 굳이요? 여긴 제 침대라면서요?”
<19금 피폐물 속 M입니다> 세트
작품 정보

“날 버리고 형님께 갔을 때부터 예상했어야지.”
정신을 차려보니 19금 피폐물에 빙의하고 말았다.
“네가 날 버린 그 순간부터.”
그는 내 몸의 주인에게 비참하게 버려진 전 약혼자였다.
그리고 지금은 아무래도 그가 반란을 일으킨 그때인 것 같다.
“오늘만을 고대했어.”
그는 내 약혼자였던 제 형을 죽이고.
제 아버지를 죽이고.
나를 반대하던 제 어머니까지 죽이고선.
“살려달라고 빌어봐.”
황위에 올랐다.
“못하겠어? 내가 개처럼 빌 땐 우스워하더니.”
목에 겨누어진 칼날이 살갗을 찢어 따끔했다.
“아니면 지금이라도 내게 와. 그럼 살려주지.”
이내 검이 그를 반대했던 내 아버지께로 향했고.
나는 결국 새로운 황제의 잠자리 시녀가 되어야 했다.
****
전생의 내 꿈은 잘생긴 남자와 원 없이 노는 것이었다.
그 소원을 이뤄서 그런지.
“사랑한다고 말해 봐.”
“앗...! 네! 사랑해요! 읏, 왜, 떨어지려... 해요! 잠시, 만요! 아! 사랑한, 다고요!”
남주와의 잠자리는 황홀할 만큼 짜릿했기에.
그렇게 그냥 시키는 대로 다 말해주었다.
“헤레나, 나를 봐.”
“보고, 읏... 있어요. 하아, 너무... 좋아....! 최고야!”
그는 남주 답게, 나를 이리저리 굴리면서도
미쳐버릴 것처럼 거대한 쾌락을 선사하곤 했다.
“헤레나, 그대는 결국 코르티잔일 뿐이야.”
“아! 좋아요! 폐하, 말이 다! 맞아요! 아아!”
다행히도 남주는 무척 냉정했고,
내 몸의 주인을 벌레보다 못한 사람으로 봐서 그런지.
“그러니 혼자 잠드는 데 익숙해져야 할 거야.”
매번 그렇게 사랑을 나누고는 가버렸다.
고맙게도.
난 귀찮은 건 딱 질색이었기에, 남주의 그런 태도는 무척 바람직하다 생각했다.
오히려 흡족하다 못해 기뻤을 정도로.
분명 그랬는데.
“앞으로 함께 잠들도록 하지.”
“예? 침대가 좁은데요? 굳이요? 여긴 제 침대라면서요?”
침대는 킹사이즈였다.
하지만 귀찮고 거치적거리게 누군가와 함께 잠들고 싶진 않았건만!
“이리 와.”
내 생체 딜도가 아무래도 망가진 모양이었다.
“빨리 안 오나?”
이 사람이 대체 왜 이래?
“저, 폐하? 혹시 어디 아프세요?”
“아니.”
그러나 나를 보는 그의 표정은 갑자기 달라져 있었다.
비정상적인 대답을 하며.
“앞으론 다정하게 대해주려고.”
대체 왜 고장 났지?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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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냥 제스탈이 아닌피폐물을 로판으로 보이게끙 탈을쓴 개연성이 없고 똥꼬발랄도 없고 무슨 이야기인지...여주가 섹에 환장해서 멘탈강한듯 걍 취향이아닌걸로
표지와 스토리 키워드가 너무 궁금했어요.
꽤 재밌게 읽었어요. 기대했던 것과는 달랐어요. 하지만 관계의 진행을 읽는 건 여전히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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