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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당신의 팬으로부터> 세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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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당신의 팬으로부터> 세트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7,7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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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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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1원
혜택 기간 : 12.18(목) 23:30 ~ 12.31(수) 23:59
출간 정보
  • 2025.03.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1만 자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I410-132-25-11-093439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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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로맨스판타지,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서간문, 배우여주, 팬남주, 성장물, 힐링물, 재회물
(리디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운명적사랑, 조신남, 능력남, 짝사랑남, 다정남, 순정남, 평범녀, 직진녀,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외유내강, 달달물,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남자 주인공 : 유안 / 민간항공사 기장이자 무명 배우의 팬을 자처하는 수상한 남자. 후원 제안을 거절당한 뒤로 페리를 물심양면으로 돕고자 '친구'로서 하찮은 수작을 부린다.

*여자 주인공 : 페리 / 무명 연극배우. 도통 바람처럼 이뤄지지 않는 꿈 때문에 매일 전전긍긍한다. 자신의 열렬한 팬이라는 '친구'에게 종종 다른 이름을 붙이고 싶다.

*이럴 때 보세요: 편지 너머의 우정과 순정, 친애 그 이상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부디 친구의 마음도 헤아려 주십시오. 제게 그 정도의 자격은 있지 않습니까?
<신실한 당신의 팬으로부터> 세트

작품 정보

[페리 험블 배우님께]

소극장 단역을 전전하는 페리에게 전해진 익명의 팬레터.
페리의 첫 번째 팬을 자처한 그는 열렬한 애정과 응원을 표현하고,
두 사람은 아주 작은 계기로 ‘친구’로서 편지를 교환하게 되는데…

[삶에 무언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페리를 보면 이전의 삶이 절반뿐이었음을 번번이 깨닫고 맙니다.]
[전 유안이 찬탄하는 것만큼 대단한 배우가 아니에요. 그래도 괜찮아요?]

첫사랑과 같은 이름, 비행기 조종사,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게 서투른 남자.

호기심일지 호감일지 모를 편지를 이어가던 중, 페리는 어린 시절 밤잠을 설치게 했던 이와 재회한다.

“험블, 나는- 너를, 싫어하지 않아.”
“알아. 싫어하지는 않았겠지.”

정작 페리가 듣고 싶은 말을 먼저 꺼내는 법이 없으면서,

“겨울인데 고생시키네.”
“괜찮아, 난 추위 잘 안 타.”

이 다정은 무엇이라 정의해야 할까.

[그 애가 그날 만나자고 했어요!]
[그 남자가 무례하게 군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생략된 진실과 진심 사이,
‘유안’은 페리가 듣고 싶은 말을 해줄까?

작가 프로필

나강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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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의 노스텔지아 (나강온)

리뷰

4.8

구매자 별점
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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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진짜 따뜻하네요 포근하게 이불속에 있는 기분이예요 본편에 알콩달콩이 살짝 아쉽다했는데 외전에서 엄청 달콤한 핫초코 느낌아니라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따뜻한 코코아 같아요. 기억에 남을 책이예요

    ban***
    2025.12.20
  • 오랜만에 간질간질한 설렘을 느낄 수 있었음. 잔잔한데 차근차근 읽다보면 내가 그 공간에 함께 있는 기분이 듬. 정말 재밌게 읽었다. 서간체 좋아하면 진짜 꼭 보세요.

    ora***
    2025.12.20
  • 사놓고 아껴뒀다가 읽어요 작가님의 서간체소설이 너무 좋아요,..

    srk***
    2025.11.23
  • 너무,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서간체 처돌이는 여기에 뼈를 묻습니다 서간체 처돌이를 위한 3대장 키다리아저씨 / 답장을 주세요 왕자님 / 그리고 바로 이 작품 다른 작품 추천 매우 감사합니다 덧글 달아주시면 동서남북으로 절하겠습니다

    lot***
    2025.10.15
  • 서간체 싫어하는데 읽을만했어요 남주가 자상한 회피형은 별로네요^ 여주는 너무 목매는 느낌이라 속터지고~둘이 한번쯤 클라이막스가 터지길 기대했는데 ~~그냥 기승전결없이 전전전으로 된 느낌~~??

    geo***
    2025.10.03
  • 남주 여주 조연들까지 너무너무 귀여워요~~~~ㅜㅜ 완전 취향저격. 감사히 잘 봤습니다~~~

    dir***
    2025.08.14
  • 음 1권읽고 갸우뚱했지만 4.9점이라 2권까지 봤는데 글의 2/3가 편지로 이루어진것도 별로였는데 남주캐릭터도 몬가 밍숭맹숭하달까??? 노매력인것같아요ㅠㅠ 그다지 제취향은 아니었던걸로ㅠㅠㅠ

    nni***
    2025.08.09
  • 진정한 상여자랑 하남자의 사랑 맛있다 작가님 서간체 작품 너무 좋아요ㅠㅠ

    erf***
    2025.08.02
  • 메일과 문자, 카톡, sns에 다는 짧은 덧글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어린 시절 전학 간 친구와 편지를 주고 받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또한 요즘 익명을 무기로 무례한 글이나 악플, 헛소문 따위를 남발하는 모니터 너머의 괴물들에게 필독서로 권하고 싶은 예의바른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잔잔물을 좋아하신다면 다른 작가님들의 흰제비꽃 아가씨,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독신 마법사 기숙아파트 추천드립니다. 혹 다른 잔잔물 좋은거 있으면 덧글로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

    tre***
    2025.08.01
  • 바보멍청이 순애보 남자랑 애달픈 연기천재 사랑이야기 재밌었어요ㅠㅠㅠ 진짜 남주 바보,헛똑똑이, 멍청이

    non***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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