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9.03 출간
- EPUB
- 약 20.4만 자
- 평균 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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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라이벌/앙숙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집착남 #나쁜남자 #계략남 #고수위 #하드코어 #더티토크 #존댓말남 #순진녀 #까칠녀 #왕족/귀족 #역하렘
* 남주인공: 지크립트 엘 르네스토 디어스 - 펜드래곤 왕국의 왕. 라이엘을 납치하여 매일 밤 그녀에게 무도한 짓을 저지른다.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라이엘에게 진한 갈망을 느끼며 나날이 광증이 심해져 간다.
* 여주인공: 라이엘 벨라이스 티스 - 폰타나 왕국의 공주였으나 지크립트가 나라를 멸망시키는 바람에 강제로 그의 아내가 된다. 자신을 억지로 납치한 지크립트를 미워한다. 밤마다 알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린다.
* 이럴 때 보세요 : 잠든 여주를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남주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라이엘. 당신이 날 이렇게 만든 겁니다.”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표현, 다수와의 씬, 애널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폰타나 왕국의 공주 라이엘은 펜드래곤 왕국의 침공으로 지크립트에게 납치당한다.
그에게 절대 꺾이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와중.
라이엘은 밤마다 야릇한 꿈에 시달리게 된다.
“역시 당신은 잠들어 있는 편이 더 마음에 듭니다.”
“…….”
“깨어 있어 봤자 내게 닿는 것조차 질색하니까.”
그가 자신의 음경을 그녀의 자궁에 각인시키듯 체중을 실었다.
그렇게 그는 힘겹게 라이엘의 깊은 곳까지 침투했다. 억센 진입이었다. 하지만 기어코 기둥뿌리까지 여자의 살 더미에 파묻히게 했다.
딱 기분이 좋을 정도로 달구어져 있는 자궁의 경부가 그를 조여 댔다.
그가 벌을 주듯 허리를 거칠게 흔들었다. 라이엘의 몸도 덩달아 인형처럼 흔들렸다.
“읏, 아, 으….”
라이엘이 가냘픈 신음을 흘릴수록 그는 더욱 무자비하게 출입했다.
***
“하아, 하아…!”
라이엘이 침대에서 벌떡 몸을 일으켰다.
정신이 몽롱한 탓에 지금 이 순간조차도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독한 악몽이었다는 걸 방증하듯 얼굴 옆선에 식은땀이 주르륵 흘렀다.
정말 악몽이 맞을까? 확신할 수가 없었다.
꿈이라면 이 지독한 악몽에서 깨어나길 바랄 뿐이었고, 설마 꿈이 아니라면….
그녀가 할 수 있는 선택은 하나뿐이었다.
작가 프로필
- 수면혐관 (서조)
- <수면혐관> 세트 (서조)
- 남편이 아닌 남자의 지배를 받고 있다 (서조)
- 영화관에서 남친의 친구랑 (서조)
- 루나와 우유와 기사님 (서조)
- 우유를 마셔야 풀리는 상태이상 (서조)
- <몸으로 하는 역하렘 게임 남주 공략> 세트 (서조)
- 루나와 악몽과 마법사님 (서조)
- 몸으로 하는 역하렘 게임 남주 공략 (서조)
- 파블로프의 개 (서조)
리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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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주술 호응도 안 맞고 정리가 안 되어있어요;;
ysy***2025.12.15제목이랑 작품소개에 끌렸는데 ㅎㅎ; 필력이 너무 아쉽네요 글이 중구난방임
ant***2025.04.13소재 넘 좋음 여주가 승리자네
dad***2025.01.18아니 평점 머선일이냐...ㅠ 난 작가님의 모럴따윈 개나 줘버린 한결같은점이 너무좋아요.. 신작 계속 써주세요
jud***2024.12.244점 줬었는데 외전 읽고 너갱이 나가서 2점으로 바꿨음;
pop***2024.11.09작가님처럼 글 쓰는 사람 작가님밖에 없습니다… 이 감성 읽지 마시고 쭉 다작해주세요!!!! 씬 맛집입니다 정말,,,
wis***2024.11.04제목땜에 그런가.. 초반부터 여주가 남주 혐오 안하면 죽는병에 걸린것마냥 지가 처한 상황에 대해 현명하게 생각못하고 찐으로 목숨 10개라도 되는것마냥 날 세움... 살고싶다면서 말이랑 행동은 당장 날 죽여라 싶을 정도의 태더를 취함...
cpf***2024.11.03이게뭐람... 흐린눈
lac***2024.10.31이제껏 본 것중에 제일 별로였어요 재미없어요
46h***2024.09.11소재 좋았는데 필력이..뚝딱이 느낌. 하 이 좋은 ㅅㅁㄱ소재가 이렇게 산만하고 안 꼴릴줄이야... 응원차 4점 남겼는데 솔직한 별점은 3점 미만입니다. 좋은소재로 더 유려하게 쓰여진 작품 기대할게요.
cir***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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