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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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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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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00361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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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관계: 첫사랑, 재회물
*인물(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인물(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단정수, 연상수, 상처수, 허당수
*소재: 대학생,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차건우(공): 잘생겼으나 무섭게 보이는 해영의 대학 후배. 해영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겐 매우 까칠하고 거침없으나 해영에게는 다정하다. 욱하는 기질이 있는 것과 달리 속이 깊고 다정하지만, 사람들에게 오해를 많이 산다.
-서해영(수): 학교 내 유명 호구. 공부를 매우 잘하는 편이지만,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남들에게 쉽게 이용과 무시당한다. 상처받은 과거로 인해 남이 자기에게서 쓸모를 찾는 걸 중요하게 여기며, 부당한 일도 수긍하는 편이다.
*이럴 때 보세요: 호구 선배수가 후배 수한정다정공을 만나 치유받는 삽질 캠퍼스물이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제가 좋아하는 사람 너무 싫어하지 마세요.”
*관계: 첫사랑, 재회물
*인물(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인물(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단정수, 연상수, 상처수, 허당수
*소재: 대학생,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차건우(공): 잘생겼으나 무섭게 보이는 해영의 대학 후배. 해영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겐 매우 까칠하고 거침없으나 해영에게는 다정하다. 욱하는 기질이 있는 것과 달리 속이 깊고 다정하지만, 사람들에게 오해를 많이 산다.
-서해영(수): 학교 내 유명 호구. 공부를 매우 잘하는 편이지만,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남들에게 쉽게 이용과 무시당한다. 상처받은 과거로 인해 남이 자기에게서 쓸모를 찾는 걸 중요하게 여기며, 부당한 일도 수긍하는 편이다.
*이럴 때 보세요: 호구 선배수가 후배 수한정다정공을 만나 치유받는 삽질 캠퍼스물이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제가 좋아하는 사람 너무 싫어하지 마세요.”
호구조사
작품 정보
#직진공 #수를괴롭히면참지않공 #수한정다정공 #소문이요란하공 #자낮수 #학교내유명호구수 #자기일엔눈치가없수 #은근히할말은하수
“너는 도대체 원하는 게 뭐야…?”
부탁을 하기만 하면 들어주는 호구로 학교 내에서 유명한 해영. 남들은 모르는 상처를 가진 그는 자기가 과제를 도맡아 하고도 일이 잘못되면 욕을 먹는 등 부당한 일을 당하면서도 억울해할 줄 모른다. 그런 그의 앞에 이유 없이 맛있는 것을 주며 다정하게 대해 주는 후배 건우가 나타나고, 해영은 그로 인해 일상에서 온기를 느끼면서도 그가 얼마나 큰 부탁을 하려고 자신에게 잘해 주는지 몰라 불안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해영은 다른 과의 다른 사람들에게 건우가 모종의 협박(?)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미리보기]
“원하는 게 뭐냐고 물으셨죠.”
불과 몇 분 전에 멋쩍은 듯 웃으며 사탕을 내밀던 이와 다른 사람인 것 같았다. 차건우는 조소하며 해영에게 한 걸음 다가왔다. 벽과 제 몸 사이에 가둬 두려는 것처럼 위압적인 얼굴로 바짝 붙어 섰다. 이마 위로 진득하게 떨어지는 시선이 느껴졌다. 해영은 숨을 참았다.
“말해도 선배는 못 들어줘요.”
원하는 게 있긴 있다는 말이었다.
“들어줄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제가 뭐를 말할 줄 알고요.”
건우는 화가 난 사람처럼 힐난했다. 해영은 그동안 건우가 자신에게 주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떠올렸다. 조금 무리한 부탁이라도 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일단 걱정하지 말고 말해 봐.”
해영이 결심한 듯 눈에 힘을 주고 입을 열었다. 그 말을 들은 차건우의 굵은 목울대가 크게 울렁였다.
그가 답지 않게 미적대는 사이, 대답을 종용하기라도 하듯 날 선 봄바람이 둘 사이를 가르고 지나갔다. 벚꽃잎을 태운 바람이었다. 해영은 반사적으로 눈을 감았다. 곧 잔잔해진 공기에 슬며시 눈을 뜨자 시야에 단단한 손이 가득했다. 건우가 제 얼굴을 향해 손을 뻗어 오고 있었다.
“아!”
해영이 떴던 눈을 도로 질끈 감고 몸을 움츠렸다. 차건우는 그 모습을 가만 바라보더니 조금 더 팔을 뻗어 해영의 머리카락을 살살 매만졌다. 그리곤 벚꽃잎 한 장을 떼어내 해영의 눈앞에 보여 주었다.
“이거 때문에요.”
“아….”
낯선 표정과 말투에 계속 긴장을 하고 있었던 걸까. 순간 자신에게 손찌검이라도 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
“…이러면서 무슨.”
건우는 떼어 낸 꽃잎을 털어내듯 바닥에 던져두고 정문 쪽으로 몸을 돌렸다. 얘기 안 해 주려는 건가. 자신이 겁이 많은 것과 원하는 것 사이에 무슨 연관 관계가 있어서. 해영의 머릿속에 불안한 가정이 스쳤다.
몸을 돌리는 차건우의 소맷자락을 다급하게 붙잡았다.
“마, 말 안 해 주려고?”
그는 붙잡힌 곳을 빤히 내려다보다가 작게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지금 말하면 선배 도망갈지도 몰라요. 다음에, 다음에요.”
[호구조사 외전: 후일담]
직장인이 된 해영과 여전히 대학생인 건우. 두 사람의 생활은 사뭇 달라졌지만 여전히 달달한 동거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은근하게 해영에게 접근하는 거래처 팀장으로 인해, 건우와 해영 사이에는 오해가 쌓이는데….
[호구조사 외전: 고등학교 AU]
게이라는 사실이 들통나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해영은 같은 반이 된 건우가 자신에게 자꾸 접근하는 게 불편하고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건우는 점점 해영의 삶에 성큼성큼 들어와 스며들게 되는데….
“너는 도대체 원하는 게 뭐야…?”
부탁을 하기만 하면 들어주는 호구로 학교 내에서 유명한 해영. 남들은 모르는 상처를 가진 그는 자기가 과제를 도맡아 하고도 일이 잘못되면 욕을 먹는 등 부당한 일을 당하면서도 억울해할 줄 모른다. 그런 그의 앞에 이유 없이 맛있는 것을 주며 다정하게 대해 주는 후배 건우가 나타나고, 해영은 그로 인해 일상에서 온기를 느끼면서도 그가 얼마나 큰 부탁을 하려고 자신에게 잘해 주는지 몰라 불안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해영은 다른 과의 다른 사람들에게 건우가 모종의 협박(?)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미리보기]
“원하는 게 뭐냐고 물으셨죠.”
불과 몇 분 전에 멋쩍은 듯 웃으며 사탕을 내밀던 이와 다른 사람인 것 같았다. 차건우는 조소하며 해영에게 한 걸음 다가왔다. 벽과 제 몸 사이에 가둬 두려는 것처럼 위압적인 얼굴로 바짝 붙어 섰다. 이마 위로 진득하게 떨어지는 시선이 느껴졌다. 해영은 숨을 참았다.
“말해도 선배는 못 들어줘요.”
원하는 게 있긴 있다는 말이었다.
“들어줄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제가 뭐를 말할 줄 알고요.”
건우는 화가 난 사람처럼 힐난했다. 해영은 그동안 건우가 자신에게 주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떠올렸다. 조금 무리한 부탁이라도 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일단 걱정하지 말고 말해 봐.”
해영이 결심한 듯 눈에 힘을 주고 입을 열었다. 그 말을 들은 차건우의 굵은 목울대가 크게 울렁였다.
그가 답지 않게 미적대는 사이, 대답을 종용하기라도 하듯 날 선 봄바람이 둘 사이를 가르고 지나갔다. 벚꽃잎을 태운 바람이었다. 해영은 반사적으로 눈을 감았다. 곧 잔잔해진 공기에 슬며시 눈을 뜨자 시야에 단단한 손이 가득했다. 건우가 제 얼굴을 향해 손을 뻗어 오고 있었다.
“아!”
해영이 떴던 눈을 도로 질끈 감고 몸을 움츠렸다. 차건우는 그 모습을 가만 바라보더니 조금 더 팔을 뻗어 해영의 머리카락을 살살 매만졌다. 그리곤 벚꽃잎 한 장을 떼어내 해영의 눈앞에 보여 주었다.
“이거 때문에요.”
“아….”
낯선 표정과 말투에 계속 긴장을 하고 있었던 걸까. 순간 자신에게 손찌검이라도 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
“…이러면서 무슨.”
건우는 떼어 낸 꽃잎을 털어내듯 바닥에 던져두고 정문 쪽으로 몸을 돌렸다. 얘기 안 해 주려는 건가. 자신이 겁이 많은 것과 원하는 것 사이에 무슨 연관 관계가 있어서. 해영의 머릿속에 불안한 가정이 스쳤다.
몸을 돌리는 차건우의 소맷자락을 다급하게 붙잡았다.
“마, 말 안 해 주려고?”
그는 붙잡힌 곳을 빤히 내려다보다가 작게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지금 말하면 선배 도망갈지도 몰라요. 다음에, 다음에요.”
[호구조사 외전: 후일담]
직장인이 된 해영과 여전히 대학생인 건우. 두 사람의 생활은 사뭇 달라졌지만 여전히 달달한 동거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은근하게 해영에게 접근하는 거래처 팀장으로 인해, 건우와 해영 사이에는 오해가 쌓이는데….
[호구조사 외전: 고등학교 AU]
게이라는 사실이 들통나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해영은 같은 반이 된 건우가 자신에게 자꾸 접근하는 게 불편하고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건우는 점점 해영의 삶에 성큼성큼 들어와 스며들게 되는데….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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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전반부는 살짝 지루 후반부는 재밌게읽었어요 작가님 필력좋다는 댓글은 공감 못해욤
kvi***2026.04.15최근에 작가님 신작 재밌게 읽어서 이것도 기대돼요
nis***2026.03.04알콩달콩한 외전 감사해요. 해영이가 강단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vip***2026.03.03달달하고 무난한 느낌이에요 요런 청게 느낌 잘 쓰시는거 같음
tha***2026.02.27수 많은 막다를 버텨냈는데 기어이 100년 대여로 내 서재에 들여옴 ㅎ
ggu***2026.02.23공!!좋아요!!! 누나들도 ..수가 안쓰러웠는데 공을 만나 다행이에요
sto***2026.02.04잔잔하고 슴슴합니다. 큰 스트레스 없는 글이지만 큰 임펙트도 없는? 잔잔물 좋아하시면 추천
sto***2026.02.01잔잔하고 나쁘지 않았지만 약간 중간중간 납득하기 어려운 사건 부분들이 회수되지 않는 건 아쉬웠음 ㅠㅠ 그래듀 자낮수 녹여 먹는 다정공은 진리… ㅠㅠ 건우해영 영사해라
skd***2026.01.06처음에는 그냥저냥 볼만함. 읽을수록 유치해짐 필력좋다고하던데 모르겟음 더는 못읽겟어서 하차함...
lll***2025.12.30현생이 바쁘기도 하고 막 밤새워가며 읽을만큼은 아니라서 완독까지 오래 걸렸네요 그래서 감상이 잘 기억이 안나 ㅜㅜ 그냥 둘 다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런 따스한 너낌..
ter***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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