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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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엔터계 #일공일수 #서브공있음 #회귀물 #친구>연인 #짝사랑수 #천재수 #아방수 #허당공 #다정공 #삽질물 #오해
* 이건준(공) : 시재의 옛 스쿨밴드 동료. 시재가 성공을 위해 떠난 후에도 밴드 음악을 고집하는 등 음악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인물이었으나, 갑작스레 생을 마감했다.
* 유시재(수) : K팝의 정점에 선 천재 뮤지션. 건준의 죽음을 기점으로 음악에 대한 애정까지 놓아버렸다가, 우연히 회귀하며 이번 생은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음악을 하리라 다짐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불타는 예술혼을 성욕으로 풀어내야 하는 수와 그런 수를 위해 한 몸 쉴 틈 없이 기꺼이 봉사하는 공의 배덕한 연예계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건준과의 섹스가, 몸짓 하나하나가 시재의 노래의 영감이 되었다.
작품 정보
주변에는 유시재를 유혹해서 스타가 되고 싶은 인간들뿐.
그런 인간들을 보고 있자면, 자꾸 그 자식이 생각난다. 이건준.
그러던 어느 날, 끔찍한 하루를 보내고 난 유시재의 꿈속에 그 자식이 찾아왔다. 그리고는 갑자기 시재의 뒤를 휘젓기 시작했다. 시재의 마음속 욕망을 파헤치듯이.
“유시재는 늘 이게 문제였다니까. 솔직하지를 못하잖아. 그러니까 하고 싶은 음악도 버리고 엔터 황제랍시고 거들먹거리고 있지.”
“그래, 나 뒤에 박히는 거 좋아하는 그런 새끼다. 그럼 제대로 박아주든가, 개자식아.”
그렇게 그 자식의 귀두가 빨려 들어와 점막을 휘젓기 시작한 순간.
시재는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와 눈을 떴다.
“어…… 유시재…… 건강하네.”
이번엔 꿈이 아니라 진짜 현실의 이건준 앞에서.
그것도 그 자식 꿈을 꾸며 몽정까지 한 꼴을 보여주면서.
그래도 괜찮다. 졸지에 가진 거 하나 없는 고등학생이 돼 버렸지만, 덕분에 그 자식을 다시 만났으니까.
화려한 성공 따위 필요없다. 이번 생은 어벙하게. 아니, 아예 아방하게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음악이나 하며 살아가고 싶다. ……그런 생각이었는데.
“한 소리 듣는 와중에서도 또 선다고? 혼나는 걸 좋아하는 거야, 아니면 아픈 걸 좋아하는 거야?”
“거, 건준아, 아, 아파…….”
“아픈 거 맞아? 근데 왜 이건 이렇게 서는데?”
얘는 갑자기 왜 이래?
“누가 보고 있는 것 같으니까, 더 흥분돼?”
이걸 짝사랑이 이뤄졌다고 봐도 되는 걸까?
■본문 발췌
“네 차례야. 네 소절도 녹음해야지.”
건준이 허리를 뭉근하게 돌리며 말했다. 이미 한계까지 벌어진 직장 속을 더 넓게 벌리듯이.
“하으으윽……?!”
시재의 신음 소리가 한결 더 까랑까랑해졌다.
애처롭고 절절하면서도, 소리가 힘이 있다. 신음조차도 두성처럼, 샤우팅처럼 내지르는 그런 시재였다.
“사람들은 날 착한 줄 아는데, 너한테만 그래. 난 내 존재 자체가 반항이거든……!”
시재의 목소리가 끝에 가서는 살짝 높아지고, 또 살짝 떨렸다.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는, 놀라울 정도로 자연발생적 악센트였다.
내장이 눅진하게 흐물거리는 기분이었다. 축축하게 젖은 내벽이 장액을 왈칵, 또 왈칵 끊임없이 뿜었다. 구멍 주변이 혼탁한 애액으로 질척이며 젖었다.
마치 시재라는 악기를 연주자로서 튕기고 켜듯이.
정말 놀라운 건 그 와중에도 시재가 노래를 하더라는 거였다.
눈이 빨개져선 눈물이 흐르고, 볼이 홍당무처럼 빨개지고, 입술에서 뜨거운 숨결이 쏟아지고-. 성기가 바들바들 떨며 애액을 톡 터트리는 동안에도.
하나의 소절이 끝나기 전까지, 시재의 노래가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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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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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베드신으로 연기대상 20회독하고 작가님거는 무조건 다 사고 있어요 작가님 제발 다작해주세요 작가님이 아니면 안돼요 이것도 나오자마자 사놓고 리뷰를 이제 다네요 작가님 잘 살고 계시죠 저는 작가님만 기다려요
yyy***2026.04.06밴드 내용이 더 보고 싶은데 애들이 계속 ㅅㅅ만 해서 아쉬움.... ㅅㅅ도 좋아하는데 밴드 내용이 권수에 비해 너무 부족함 ㅜㅜ
zzi***2026.04.01아니 작가님!!!!!! 저 ㅈㅇㄹ에서 완결 이후에 습작된거 보면서 지금까지 유일하게 보이는 작품줄거리만 보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출간했다고 알려주시지ㅜㅜㅜㅜㅜㅜ 아니 심지어 리뷰도 대부분 거의 1년 전이네 출간 언제한거야미친 하 진짜 1년 넘게 기다리면서 말라가기만 했슴다 선결제부터 갈기고 빠르게 읽으러 갑니다 아 작가님사랑해요비록실물양장본은없지만역시습작이되고나니이북도귀한것같애요사랑해요 +감상(스포일러주의/이 감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된 의견입니다 대중적이지 않은 감상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진짜 다시 보게되어 정말정말 기쁩니다 작가님ㅜㅜㅜ 후일담까지 완벽하네요 왜 이제 검색한거지 둘이 하다가 들키는거 처음 나왔을 땐 봤던거라 괜찮았는데 후일담에서 보고 공수치와서 잠깐 뒤로가기 했읍니다... 아니 너네는 왜 작업실에서 그런걸 하니 하지만 오히려좋아 둘이 야하고 천재고 ㅈㄴ다하네요 너무좋다 역시 지금껏 봐왔던 그 어떤 뽕빨물보다 야하다고(다시말하지만개인적인감상이하생략) 생각한 소설입니다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온갖상황에서 섹스하는데 정말 너무야하고 시재가 귀엽고 음악천재라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개쩌는 천재가 내 밑에서 박힌다고? 오히려 좋아-를 외치며 자의적 취향개발한 건준이 정말 웃기고ㅋㅋㅋㅋ 하지만 역시 조금 아쉬운건 22챕터때 음향사고났던거 원래는 좀 더 길었던 것 같은데 앞부분이 빠진 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그 부분 시재가 천재라는걸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아했는데.. 하지만 그만큼 건준이와 시재의 관계에 더 집중한 것 같아서 좋다고 생각합니다b 아 그리고 작가님 혹시 나중에 짬이 나거나 이 작품이 떠오르는 때가 온다면 작가님이 써주시는 동성결혼 합법화가 된 더 큰 대한민국에서 진짜 결혼하는 시재와 건준이가 보고싶습니다 개 큰 올림픽 경기장에서 흰 정장 검은 정장 나눠입고 결혼하면서 콘서트 여는게 보고싶어요 한국만 하는게 아니라 전 세계 투어로 돌면서 신혼여행 콘서트 하는게 정말 보고싶은데 역시안될까요작가님의필체로너무너무보고싶습니다제발 죄송합니다 떼쓰기는 그만하겠습니다 작가님 다시보게되어 정말 기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좋은 글 많이 쓰실 수 있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건필하세요b
a01***2026.02.1540대 아재가 게이 소설 쓴것 같음
dol***2025.12.29올드하고...아방수라기 보다는 문란한 중년 남미새 게이...
har***2025.07.2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pec***2025.06.21
좋아하는 연예계물이라 너무 재밌게 봤어요 스토리 전개가 흥미진진해요
sty***2025.06.19연예계물 좋아하는데 공수 매력적이라 재밌게 봤어요
sol***2025.06.19어떤 노래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능력수네요. 아방수?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연기수
ari***2025.06.195권까지 읽었어요 생각만 하던 모든 상황에서 다 붙어먹네요 고맙게도.. 주변상황이 조금 힘들지언정 수의 실력엔 문제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나혼자 만렙인 판소들 볼때의 시원스러움이 있네요.
too***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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