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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경동 제비꽃 맨숀> 세트 상세페이지
3 세트

<화경동 제비꽃 맨숀> 세트

유니브 출판
소장
전자책 단권 정가
7,800원
전자책 세트 정가
30%↓
5,460원
판매가
10%↓
4,914원
혜택 기간 : 5.1(금) 00:00 ~ 5.14(목) 23:59
출간 정보
  • 2024.11.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1만 자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I410-132-25-11-0912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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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조직/암흑가 #복수 #재회물 #권선징악 #갑을관계 #운명적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츤데레남 #동정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무심남 #다정남 #나쁜남자 #후회녀 #상처녀 #다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잔잔물 #신파 #이야기중심 #10%할인
* 남자 주인공 : 우희재(29)-먼지 자욱한 화경동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십장 일을 하는 묵묵한 남자. 지켜야 할 것을 잃고 망가진 남자의 삶에 눅눅한 사랑이 스민다. 그것이 자신을 와해시킬 파도인 줄 알면서도 몸을 맡긴다.
* 여자 주인공 : 장예동(22)-화경동 오피스텔 신축 현장 함바집에서 일하고 있다. 천치 홀아비 감옥에 보내고 옥바라지하느라 청춘을 바치는 여자. 사주팔자에 파도가 아로새겨진 듯 고단하기만 한 예동의 삶에 바람 냄새를 풍기는 남자가 뚝뚝한 손길을 내민다.
* 이럴 때 보세요:
부서진 사람들이 망가진 서로를 부둥켜안고 위로하는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죽어도 싼 놈이야. 그러니까 예동아, 나는 꼭 너를 위해 죽을게.
<화경동 제비꽃 맨숀> 세트

작품 정보

*작중 사건, 지명, 인물 등은 모두 창작된 것이며 일부 현행법과 다른 부분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난잡한 골목의 끝자락, 철책으로 둘러싸인 공사장에서
하루 종일 종종걸음치며 밥을 해다 나르는 작은 계집애.
하나뿐인 아비는 죄를 지어 감옥에 갔고
지켜 주는 이 하나 없어 홀로 오롯이 외로운 장예동은 그런 아이였다.

“얘 내 거니까 앞으로 건드리지 마.”

서러운 머리 위로 뚝뚝하게 내려앉은 목소리.
가여운 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우희재는
흐릿한 멍을 설움처럼 달고 다니는 이 작은 계집애를
끝내 모른 척할 수 없어 품어 버렸다.

“나 이제 십장님 거예요?”

말갛게 묻는 눈 아래 감춘 슬픔과
맞닿은 시선 안에 침잠한 상처가
실은 서로 맞닿아 있음을 모른 채
마음이 먼저 지독하게 얽혀 버렸다.

“너 정말… 나 꼬시냐?”
“니가 먼저 꼬셨잖아. 밥 사 주고 술 사 주고, 재워 주고 안아 주고 내 거라고 그러고!”

흙먼지 자욱한 공사장 응달에서
들꽃처럼 피어나 눈꽃처럼 흩어진
보랏빛 연정.

리뷰

4.7

구매자 별점
5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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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oi***
    2026.04.05
  • 와~~~ 리디에서 한달에 30넘게 쓰고 소설 읽으면서 눈물 콧물 줄줄 흘리며 본 유일한 소설이네요. 로맨스,치정,정겨움,유머러스 모든걸 내품은 육각형소설입니다. 새벽까지 외전까지 마스터했어요. 후회없네요. 작가님 담작품 기다릴게요.. 근데 자꾸 십장님 십장님에서 울다가 욕같아 장르가 코미디가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

    whi***
    2026.04.01
  • 너무 길게 빼지도 않고 깔끔하게 딱 좋아요. 작가님 책 처음인데 다른 작품도 보러 가겠습니다.

    yoo***
    2026.03.28
  • 외전까지 최고다 ~~ 밤 새워 읽음

    jjo***
    2026.03.14
  • 전 이런 분위기 글 너무 조아요>< 그래서 작가님책들 하나씩 도장깨기중이에요 비슷한듯 이어지는듯 하면서 다르고 그 다름에서 나오는 새로운 서사와 이야기들이 너무 재밌어요:-) 왜 진작 알지 못했을까 ㅠ ㅠ 화경동도 재밌게 잘읽었어요!

    sh1***
    2026.02.20
  • 이런 악인에게도 서사가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동동이와 희재의 찡한 스토리도 너무 너무 애잔하고 예뻤지만 채경이의 엔딩도 ㅠㅠ 채경이의 마음이 이해가 가서~~~ 이 소설은 전체가 감정을 건드리는 구간이네요... 2권은 계속 울다보게 됐어요~~~

    s2s***
    2026.02.11
  • 잔잔하네요.....

    viv***
    2026.01.16
  • 1권 읽고 2권 넘어가는데 무슨일이 생길까봐 넘기기가 무서워요....

    sea***
    2026.01.04
  • 예동이랑 희재ㅠㅠ 이제 행복하게 살아라ㅜ

    hye***
    2025.12.22
  • 결국 제비꽃 맨션에션 이사감 ㅋㅋㅋㅋ 잘되서 나가는집 ㅋㅋㅋ

    jjo***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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