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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만 아프리카 1 - 이집트 상세페이지

아프지만 아프리카 1 - 이집트작품 소개

<아프지만 아프리카 1 - 이집트> 두 남자의 실시간 아프리카 여행기

그들은 지금도 버스를 잘못 타고, 어리버리 위험지역에 들어가며 사기꾼들에게 시달리고 있다. 세상이 못 견디게 아프지만 그 아픔을 동력으로 바꾸는 두 남자의 좌충우돌 아프리카 이야기, 사진, 동영상!

이집트에서 남아공까지 과연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

유준상과 나(정움)은 시를 쓰면서 만난 사이다.
내 주변의 문학을 한다고 난리를 치던 사람들이 이제 대부분 다른 일들에 매진하고 있다. 준상과 나는 아직 미련과 한숨으로 시를 쓰고 있다.
그 힘은 우리가 시를 쓰면서 보았던 희열과 환희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

여기, 두 남자가 30대를 맞이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불살라가며 아프리카로 떠났다. '문학'이라는 깡다구가 어떤 방식으로 이 여행을 장식하는지 많이 이들이 지켜보길 바라는 바다.

그리고 이 책은 다른 ebook들과 다르게 동영상 링크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숨결과 바람을 그대로 전할 것이다.

이 책은 그 서막인 〈이집트 편〉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정움
1983년 생.
자전거를 좋아해 익산에서 서울과 포항으로 종횡단 경력이 있다. 인도 6개월의 여행에서도 온대와 열대를 가로지르며 타르사막 깊숙한 곳까지 자전거로 들어갔다. 건망증이 심해서 노트에 무엇을 적지 않으면 곧 잊어 버린다. 이 책도 그 수단 중 하나!

저자 - 유준상
1984년 생.
뇌종양으로 죽다 살아남. 느림, 정형화되는 것을 참을 수 없음, 좌절하는 것들을 좋아함, 내 일이 남의 일 같고 남의 일이 내 일 같음, 못 믿겠지만 지극히 순수함, 혹은 단순함, 멍 때리는 시간이 산소만큼 필요함, 무엇도 나를 더럽힐 수 없음.

목차

표지
저자소개
서지목록

1.출발전
아프지만 아프리카
당장 떠나자!
ebook으로 만들어 보자
배낭의 표정
여행계획으로 준상과 만나다

2.공항에서
출발과 충돌
인천, 모스크바
모스크바, 이집트

3.이집트
질서가 뭐예요? 먹는 거에요?
욕망과 피라미드
-착륙과 추락의 차이는 무엇인가?
도끼에서 숙소 찍기
차이 한 잔의 여유
옥상의 달
이집트 노인 - 람세스에 가는 길
인샬라
람세스의 비너스
물가가 비싸다 - 길의 신
자전거를 찾아서
- 이집트의 지하철에는 여성칸이 있다
짐을 싣다
불붙은 자전거
길에 눕다
호객꾼과 여행꾼
확실히 우린 20대가 아니야
기차를 타는 자전거
기차길 옆 침대
- 이집트 박물관의 수많은 미라를 보며
빵과 카메라와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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