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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촌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지하촌

대한민국 스토리DNA 단편선 014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지하촌작품 소개

<지하촌> 불구자인 ‘칠성’은 하루하루 동냥으로 겨우 살아가고 있다. 병을 달고 사는 어머니와 피부병, 안질 등 온몸이 부스럼투성이인 동생들. 칠성의 집은 참혹하게 가난하다. 그런 칠성이지만 눈 먼 장님인 이웃집 ‘큰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 그러던 어느 날 칠성은 동냥길에 다리가 잘려 나무다리를 한 사내를 만난다. 사내는 그들이 이렇게 불구가 되고 가난한 것은 하늘 탓이 아닌, 누군가의 잘못이라는 알 듯 모를 듯한 말을 한다. 큰년에게 줄 옷감을 사들고 집에 온 칠성은 큰년이 시집을 가버렸다는 말을 듣는다. 칠성은 밖으로 뛰쳐나와 하늘을 노려본다.


저자 프로필

강경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6년 4월 20일 - 1943년 4월 26일
  • 학력 동덕여학교 수학
    평양 숭의여학교 입학
  • 경력 1939년 조선일보 간도지국 지국장
    1929년 근우회 장연군지부 간부
  • 데뷔 1924년 소설

2017.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강경애(姜敬愛)는 1924년 양주동(梁柱東) 등이 참여한 잡지 《금성》에 시 「책 한 권」을 발표하며 문학에 뛰어들었다. 이후 《조선일보》에 독자 투고 형식으로 4편의 글을 게재했으며, 1931년 단편 「파금」을 통해 정식으로 등단했다. 강경애는 첫 장편 『어머니와 딸』(1932)을 통해 식민지 시대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그리고 대표작인 『인간문제』(1934)와 「지하촌」(1936) 등에서는 자신의 빈궁 체험에 바탕을 둔 사실적인 필치로 일제하 극빈층의 고난과 비참한 현실을 극한까지 묘사하여 1930년대 리얼리즘의 최고 성과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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