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3.03.09.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3MB
- 약 7.1천 자
- ISBN
- 9791192684642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원고료 이백 원> 가난한 소설 속 주인공에게 원고료 이백 원이 주어진다.(현재의 가치로 보면 약 2천만 원임). 아무 가진 것 없이 결혼한 주인공은 이 돈으로 무엇을 할지 꿈에 부푼다. 금시계, 금반지, 옷과 구두를 사고 싶다가, 남편에게 새 양복을 한 벌 사줄까도 생각한다. 남편은 감옥에 있는 동지의 남겨진 처자와 감옥에서 큰 병을 얻어 돌아온 동지를 돕자고 한다. 주인공은 울부짖으며 남편에게 불만을 터뜨리고, 남편은 대의를 잃은 아내를 쫓아낸다. 크게 뉘우친 주인공은 남편의 뜻에 따르기로 한다. 주인공이 학교에 다니는 후배 K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소설이다.
강경애(姜敬愛)는 1924년 양주동(梁柱東) 등이 참여한 잡지 《금성》에 시 「책 한 권」을 발표하며 문학에 뛰어들었다. 이후 《조선일보》에 독자 투고 형식으로 4편의 글을 게재했으며, 1931년 단편 「파금」을 통해 정식으로 등단했다. 강경애는 첫 장편 『어머니와 딸』(1932)을 통해 식민지 시대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그리고 대표작인 『인간문제』(1934)와 「지하촌」(1936) 등에서는 자신의 빈궁 체험에 바탕을 둔 사실적인 필치로 일제하 극빈층의 고난과 비참한 현실을 극한까지 묘사하여 1930년대 리얼리즘의 최고 성과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5.0 점
1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원고료 이백 원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