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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근해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노령근해

대한민국 스토리DNA 단편선 031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노령근해작품 소개

<노령근해> 러시아를 향해 가는 배 안에는 각양각색, 여러 계급의 사람들이 실려 있다.
음식과 술이 넘치는 갑판 위 살롱의 일등 선객들은 주권과 미두 이야기로 여념이 없다. 반면 갑판에서 몇 길이나 아래에 있는 암흑의 기관실은 지옥의 세계이다. 화부들의 고역은 처참하다. 기관실 석탄고 속에 숨어 있는 청년, 삼등 선실에 실려 돈 벌러 가는 사람, 돈벌이 좋은 항구를 찾아가는 여인 등 북국에 대한 꿈과 동경에 차 있는 사람들로 배 안은 가득하다. 배는 어둠 속을 가르며 항해를 계속한다.


저자 프로필

이효석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7년 2월 23일 - 1942년 5월 25일
  • 학력 1930년 경성제국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 경력 대동 공업전문학교 교수
    1938년 숭실전문학교 교수
    1932년 경성농업학교 교사
  • 데뷔 1928년 단편소설 `도시와 유령`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효석(李孝石)은 1928년 《조선지광》에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초기작은 경향문학의 성격이 짙었으나 생활이 안정되기 시작한 1932년경부터는 순수문학을 추구하여 향토적, 이국적, 성적 모티프를 중심으로 한 독특한 작품 세계를 펼쳤다. 1933년 무렵부터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여 「돈(豚)」, 「수탉」(1933), 「산」, 「들」, 「메밀꽃 필 무렵」(1936), 「석류」(1936), 「성찬」(1937), 「개살구」(1937), 「장미 병들다」(1938), 「해바라기」(1938), 「황제」(1939), 「여수」(1939) 등의 단편과 『화분』(1939), 『벽공무한』(1940) 등의 장편을 발표했다. 2000년 평창군청에서 ‘이효석문학상’을 제정하였으며 2012년부터 이효석문학재단에서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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