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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다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2,700원
판매가
2,700원
출간 정보
  • 2015.06.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6만 자
  • 9.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982178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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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정략결혼 신파 까칠남 거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커리어우먼 도도녀/무심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서이하 - 서가집안의 수장. 자유분방한 성격에 많은 스캔들을 뿌리고 다니는 남자.
* 여자주인공: 남궁유라 - 남궁가의 재정을 총괄하고 있는 여자. 얼음공주라 불리는 차가운 성격의 여자이지만 순진하고 순수하다.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품다

작품 정보

“당신은 사랑이 없어도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난 아니야. 난 사랑 없는 결혼은 할 수 없어.”
“사랑이라……. 서가의 수장이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올 단어는 아니군요.”
“수장도 사람이니까.”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절대 벗어나지 못할 굴레라는 것을.
‘남궁’이라는 성을 갖고 태어난 그때부터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복종’ 뿐이었다.
그렇기에 그와의 결혼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비록 그가 원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절대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서가’의 수장이 된 그때부터
그에게 주어진 것은 오직 ‘책임’ 뿐이었기에,
사랑이 없는 결혼이라 할지라도
그녀와의 결혼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비록 ‘정략’이라 하더라도 다른 대안은 없었기에.

절대 권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정략결혼을 받아들여야 하는 서이하와 남궁유라.
오직 ‘명령’과 ‘복종’만이 존재하는 그들의 관계에서,
서로를 가슴에 품기 시작하는 그들에게 ‘사랑’은 존재할 수 있을까?

작가

최기억(휘란투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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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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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재탕을 했지만 기억이 가물해서지 좋아서 본거아님요...옛스러운 사고방식이 좀 짜증나기도 하고 여주가 답답할 정도로 한우물만 파는게 조선시대 여인인줄 알았고 남주도 수장이라면서 가벼운입도 행동들도 맘에 안들고 몸정이 무섭다고 그냥 남주에대한어릴적 여주짝사랑이 두눈을 가린거 같고 둘다 무매력들이 끼리끼리 어울리게 됬나보네요...

    dun***
    2020.03.31
  • 차갑고 도도할 것 같은 여주인공이 실은 순수하고 여린 성격의 여자예요. 자유분방하고 제멋대로인 남주를 길들일 수 있는 유일한 여자인것 같으네요. 둘의 관계가 처음엔 정략으로 시작됐지만 사랑으로 마무리 지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hon***
    2015.08.04
  •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무조건 구매했는데. 읽다가 갑자기 급히 마무리된 느낌입니다. 내용도 짧고요...

    bin***
    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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