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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18.03.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5만 자
  • 1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982833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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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능력남, 계략남, 상처녀, 후회녀, 피폐물
* 남자주인공 : 남경우 - 아트디렉터. 제법 유능한 아트디렉터로 이름을 날린다. 수향에게 한번 배신당했는데…
* 여자주인공: 이수향 - 엄마를 위해,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한다. 그로 인해 삶이 망가질 줄도 모르고…
* 이럴 때 보세요 : 통쾌한 복수극을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정말 죽도록…… 보고 싶었다. 향아.”
빈집

작품 정보

- 세상 어디에도 내 편은 없었다. 이제야 비로소 내 자리를 찾는다. 진짜 내 삶을 살고 싶어!

살얼음을 에는 어느 새벽 무작정 나왔지만 수향은 갈 곳이 없다.
결혼 후 몇 년 동안 남편의 학대를 감당해 왔던 수향, 더는 참지 못하고 변호사이자 단짝인 빛나를 찾아간다.

“막장, 진흙탕 싸움이라고 들어는 봤지? 너 맘 단단히 먹어라. 이수향.”

남편의 감시를 피해 빛나가 임시로 정한 거처에 잠시 은신하게 된 수향.
실은 그곳이 빛나의 동생 경우의 집인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그 집에서 만나게 되는데.
제 집인데도 그녀를 쫓아낼 수 없고,
주인 있는 빈집이라 해도 그녀 역시 물러설 수 없는 상황에 갇히게 된다.

경우는 그런 수향이 안쓰럽기만 하고.
왜 너만 보면 미치겠는지, 왜 너만 보면 돌 것 같은지, 넌 왜 아직도 변한 게 하나 없는지, 왜! 도대체 왜 아직도 나의 이수향인지.

“그냥 여기 있어.”
“경우 네 집인 거 몰랐어. 알았으면…….”
“알았으면 뭐? 갈 데도 없다며.”

한 번은 잃었지만 두 번은 안 된다.

그는 절대 이 이혼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짧은 결혼 생활, 남은 건 그저 오욕과 수치일 뿐이었다.
이제 수향은 제 모든 걸 걸고 그곳에서 빠져 나올 것이다.
의뢰인 친구 덕에 본의 아니게 불꽃 전쟁에 휩쓸린 아수라 마녀 남빛나 변호사!
그녀를 등에 지고 무장군단으로 똘똘 뭉친 이수향.
남편과의 한판승을 위해 철저히 준비를 하고 마침내 복수의 칼을 뽑아드는데.

그녀가 스스로 제자리를 찾아가는 길,
그 끝에 놓인
빈집.

작가

씨에스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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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집 (씨에스따)
  • 별나라 불꽃 기사 (씨에스따)
  • 솔직하거나 뻔뻔하거나 (씨에스따)
  • 그냥 살아요 (씨에스따)
  • 올포유 (all for you) (씨에스따)

리뷰

3.3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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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허전한 구성력 소재가 끌려 선택했으나 뒷심이 부족해 보입니다

    mae***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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