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12 전자책 출간
- EPUB
- 약 14.3만 자
- 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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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거칠고 힘든 공사 현장의 유일한 낙, 함바식당에서 먹는 따뜻한 한 끼!
부경건설 수원지구 아파트 공사 현장에는 조금 특별한 함바식당이 있다.
땀내 나는 거친 공사 현장에는 조금 이질적인 30대의 여자 사장 ‘수진’. 언뜻 보기에 대학을 갓 졸업한 풋내기 같아 보이지만, 이전에 인부들의 취향에 맞지 않는 메뉴와 맛으로 적자를 면치 못하던 식당을 삽시간에 인산인해로 만들어 놓은 건설현장의 다크호스다.
사실 그는 촉망받던 피아니스트로 독일로 유학까지 다녀온 인재였는데…… 모두가 그녀의 과거를 궁금해하던 중, 부경건설에 하청을 준 동성건설의 대표 동현이 건설 현장에 찾아오며 밝혀지기 시작한다.
작가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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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다음 소설 언제 나오나유
ses***2025.04.17쉽게 읽히고 재밌어요. 요리만들기 팁도 나오고…. 근데 갑자기 이야기가 마무리 되니까 조금 아쉽더라구요..
ion***2025.04.16어머 이런 글은 처음입니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스토리. 읽기만 했는데 힐링이 되는 작품. 이거 읽어 보라고 추첨해준 저의 스승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진이가 엄마의 음식으로 이별의 아픔을 치유하듯이 저한테는 마치 한그릇의 따뜻한 쌀밥 같았어요.여러 많은 소재의 로설중에 마음이 배부르고 제 감성을 살 찌우게 한 <수진이의 함바식당> 현진과 수진. 진진 커플 너무 좋아요❤️ 사실 동현이랑 수진이는 안 어울렸어요. 맛으로 표현아자면 뱉고 씹은 맛이라면 현진과 수진은 미슐랭 별 ⭐️⭐️⭐️⭐️⭐️ 너무너무 맛있는 맛이었답니다. 현진이를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여러가지 요리가 있듯이 세상에 여러명의 사람이 있고 어느 누구도 사연 없는 사람이 없어 비록 글 속 세상이지만 나혼자만 힘든게 아니구나...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그리고 한 회차 글이 끝날때 마다 나오는 수진이 팁. 메모 잘 해놨어요. 꿀팁이네요. 외전으로 현진이과 수진이의 러브러브와 현진이가 짓는 러브하우스에서 수진이와의 행복함 삶도 보고 싶어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추천으로 읽기 시작 했지만 마음이 부자 되어 돌아 갑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mon***2025.03.30따뜻한글이 읽고싶어서 구매하게됐는데ㅎ 많이많이 배고파지는 소설입니다ㅋㅋ 글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사람을 대하는 시선들이나 모든사람들의 마음들이 따뜻하고 문제를 잘 풀어가는 사람들이 모여있어 좋았던 소설이였습니다 어린나이는 아니여서 아 그렇구나 하는 감상정도로 봤는데 좀 인생의 기로에서 고민많은시기의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싶어요 특히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이요
chh***2025.03.24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였어요 ㅎㅎ 수진씨의 함바식당에 가서 맛있는 한끼 먹어보고 싶네요...강추합니다
cey***2025.03.22문학소설같은 작품이었어요. 심플하게 풀어낸 음식으로 치유와 사랑을 만들어낸 작품이네요. 좀 더 길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jea***2025.03.18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 사람들 이야기~ 음식으로 위로 받고 싶을때 필요한 레시피 모음집
lee***2025.03.16음식과 따뜻한 이야기. 오늘은 힐링입니다
krk***2025.03.14미리보기 읽고 마음이 따뜻해자는 느낌이라 오랜만에 마음이 몽글 몽글 해져서 좋네요.
uun***2025.03.14따뜻한 이야기라는 리뷰가 많아서 기대하며 읽었어요. 근데, 재벌집아들과의 연애이야기가 나오면서 조금 텐션이 떨어졌던건 맞는거 같아요. 그 소재가 여주인공이 엄마의 겉절이를 통해 삶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게 하는 터닝포인트 역할을 한다고는 하지만 말이죠. 그럼에도 별5개를 준 이유는 그 이후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는 글이었기 때문이예요. 스포할 생각은 없지만 수정과로 기억되는 그녀가 공황장애로 힘든 남주에게 수정과로 위로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잘 읽었습니다.
min***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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