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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상세페이지

미궁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2.09.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8614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미궁 2 (완결)
    미궁 2 (완결)
    • 등록일 2013.03.18.
    • 글자수 약 15.2만 자
    • 3,500

  • 미궁 1
    미궁 1
    • 등록일 2013.03.18.
    • 글자수 약 1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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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첫사랑 소유욕 신파 재회물 까칠남 나쁜남자 동정남 운명적만남
* 남자주인공: 쇼우 - 사다노부집안의 후계자. 차갑고외로운 남자
* 여자주인공: 슈카 - 쇼우집안의 양녀. 정신적으로 강한 여성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미친듯 일만 하려고 생각해도 어느새 너를 생각하게 되어버렸다."
미궁

작품 소개

〈강추!〉“슈카, 기억나니, 넌 언제나 내가 적어준 하이쿠들을 보며 눈물짓곤 했지. 하지만 이젠 그 하이쿠들을 읽지 말아야 해. 절대로 울지도 마. 미련도 두지 마! 넌 그럴 수 있니, 그럴 수 있어? 아니, 아니야! 넌 그 모든 일들을 잊을 수 없어. 그럴 수 없어!”

“아니, 난 할 수 있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내 부모를 죽인 원수를 아비로 알고 살아왔어. 그 모든 것을 알고도 모른척한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오라비로 알고 살아왔어. 그런 나야! 그런 내가 왜 못해? 용서하지 않을 거야! 다 죽일 거야! 다 태워 버릴 거야! 살아있는 걸 후회하도록 고통스럽게 만들어 줄 거야! 꼭, 그렇게 할 거야!”
얼음처럼 차갑고, 새파란 칼날처럼 날카로운 사랑―슈카(失香)

“그래, 솔직히 말하지. 너 때문에 나는 천천히 미쳐가고 있다. 너를 사랑한다…… 그 많은 날들 난 언제나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것조차 허락받을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그 많은 사랑의 하이쿠를 너에게 선물했어. 빛나게 사랑을 노래하는 하이쿠 시인들의 입을 빌려서라도 네게 말하고 싶었어. 너만을 사랑한다고…… 정말 죽도록 사랑한다고…….”
죽여도 죽지 않는 독하고 독한 사랑, 폭염 같고 광기어린 사랑―가츠라기 쇼우(葛城翔)

덴쇼 2년(1574) 오기마치 천황(正親町天皇) 치세의 일본 사카이(堺) 가츠라기家의 쇼우(翔) 그리고 잃어버린 향기 슈카(失香), 이시다家의 류타(龍太).
일본의 격동기인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시대를 관통하는 독하디 독한, 그래서 더 처연하게 아름다웠던 그들의 사랑 이야기.

“용서 못해…… 오라버니를 용서하지 못할 거야!”
“여기 있어, 내 단검! 오늘 하루 종일 갈아두었으니 날이 설대로 섰겠지. 이제 난, 너를 가질 거다! 죽어도 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 단검을 내 심장에 찔러 넣어. 죽으면 다시 태어나겠지. 그럼, 그때에도 난 너를 사랑하지…… 이제 두 번 다시 너를 잃지는 않을 거다. ……너를 안고 함께 죽는다 해도…….”

‘분명, 빠져든 길은 알고 있건만…… 돌아 나오는 길을 알 수 없는 독한 사랑. 미궁(迷宮)’
오늘 사랑에 중독된 나, 미궁 속에 갇혀버린 독하디 독한 이 사랑으로 내 사랑을 해독시킨다.

이혜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미궁』 제 1권.

작가

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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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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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일본 사무라이 무사들의 사랑을 그린 로설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제 취향에 딱 맞아요

    rox***
    2024.12.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en***
    2018.10.13
  • 잼나게 읽었네요 ^^ 남,여주 운명적이여요 ~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이 다 괜찮은 것 같아요 ~~^^

    chc***
    2018.03.10
  • 전 재밌게 읽었어요 시대물 좋아하는데 읽으면서 작가님이 공들여쓰셨구나 느꼈어요 중간 중간 넣은 이백의 시도 좋았고 마지막 끝부분에 적힌 시는 정말 아련하고 슬퍼서 여운이 남네요 여주와 남주의 사랑은 그냥 운명적이에요 중간에 안타깝게 헤어져서 여주가 류타의 부인으로 10년간 살게되는데 류타도 좋은남자여서 할복으로 죽었을땐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전 재밌었어요 시대물중에서 중상은 될것같은데 의외로 후기도 없고 평점도 낮아서 안타까워서 저라도 별5개 남깁니다. 건필하세요 작가님

    dyl***
    2015.02.15
  • 인물들의 심리가 이랬다 저랬다 설득력이 하나도 없고 오타도 많아 읽는 내내 짜증나고 불쾌한 책이었다

    goo***
    20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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