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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바람의 저편 상세페이지

안개 바람의 저편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3.02.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841239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안개바람의 저편 2 (무삭제판) (완결)
    안개바람의 저편 2 (무삭제판) (완결)
    • 등록일 2013.03.20.
    • 글자수 약 21.3만 자
    • 3,000

  • 안개바람의 저편 1 (무삭제판)
    안개바람의 저편 1 (무삭제판)
    • 등록일 2013.03.20.
    • 글자수 약 19.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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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남장여자
* 남자주인공: 가라한의 태자, 제17대 풍월주, 대장군 / 강하고 잘난 남자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일편단심녀
* 이럴 때 보세요: 슬프고 잔잔한 이야기에 가슴을 묻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너와 내가 함께라면 그곳이 낙원이 아니겠느냐?
안개 바람의 저편

작품 정보

〈강추!〉“이러지 마라. 이러지 마.”

절로 애원이 흘러나왔지만 그는 다시 그녀의 입술을 머금을 뿐이었다. 몸 이곳저곳을 더듬는 사내의 손길이 몹시도 뜨거웠다. 아루에게는 그것이 야속하게도 불에 막 달구어낸 낙인처럼 느껴졌다. 결국 다급해진 아루가 소리를 지르며 그의 팔에 손톱을 박아 넣었다. 살갗을 쥐어짜듯 긁어내렸지만 그녀가 느낀 것은 바위와 부딪힌 것만 같은 막막함이었다.
안 그래도 사내다운 기운이라면 차고 넘치는 무천인데 그는 지금 휘몰아치는 어떤 감정에 온통 사로잡혀 있었다. 단순히 질투를 넘어선 분노, 바로 그것이었다. 요 며칠 여인에 대한 끈을 먼저 놓아버렸던 것은 그였음에도 막상 그녀가 자신을 떠나려 했다는 사실에 무천은 아루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다.
--------------------------------------------------------------------------------

가라한에 의해 민족과 나라를 뺏긴 공주, 여난아루. 세상을 정벌하고 고향에 돌아온 가라한의 왕자, 현무천. 정략결혼은 제국의 건설 앞에 짓밟히고 4년이 지나 해후하게 된 그들 앞에 사랑은 다시금 피어오르는데…….

현무천과 여난아루, 그들이 신분을 초월해 사랑을 위해 떠나는 세계
- 안개바람의 저편霧風之彼邊

송여희의 로맨스 장편 소설 『안개바람의 저편』 제 1권.

작가

송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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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3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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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답답한여주고구마아루~

    goo***
    2020.10.20
  • 하늘아래 낙원은 없는 거죠... 삶이 힘들때 가끔 어느 깊은 산 폭포를 지나면 있다는 신선마을을 그려보기도 하지만 그곳 또한 생이 이어지는 곳... 결국 희노애락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삶인가 싶습니다.

    p36***
    2019.12.06
  • 저는 재밌게 봤어요 모든것을 버리고 오직 사랑 하나만 선택한 남주가 안쓰럽고 서글펐지만 그들의 선택으로 평생 행복 할거란 믿음이 있으니 실망하지 않으렵니다 그들은 행복하지만 저는 왜 눈물이 나는거죠...

    yal***
    2019.11.29
  • 역시 리뷰를 믿었어야 했네요. 여주는 쫓겨나면 안된다면서 온갖 행패를 부리고ㅎ 1권 읽다가 포기요.

    mar***
    2015.05.31
  • 1권쓰신분이랑 2권 쓰신분이 다른분인가 싶을정도네여..ㅜㅠ1권의 남주 여주 다 이해갈만한 사건전개나 행동들인데 갑자기 2권에서는 얼토당토 않은 행동들하며..성격까지 급소심에 우유부단에...마지막 결론도 참~~~~허무하네여ㅠㅜ 구지 해피엔딩 만드실려고한거같은데...작가님~이런 구차한 엔딩이라면 차라리 새드앤딩이 나아여~~~

    fun***
    2014.10.29
  • 재미있게 읽었어요.읽으면서 과연 작가님이 어떤 결말을 낼까 궁금했는데 안개바람 저편이였네요.여운을 남기는 책이였어요.한번쯤은 읽어보심이 좋을듯해요

    voc***
    2014.10.20
  • 결말이 넘 빠르긴 했지만 나름 재밌었네요..

    kuc***
    2014.10.19
  • 뭔가 아련한 책이네요 무겁지만 좋아요

    lum***
    2014.10.15
  • 1권까지 읽고는 넘 좋아 2권을 마져 읽고 보니 1권에선 가슴에서 오글오글하며 눈을 떼질 못하게 하는 필력으로 사로 잡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2권으로 넘어가서도 넘 재미있었는데 마직막 엔딩에서 힘이 쭈~~욱 빠지는게 넘 기대하고 봐서인지 해피인데도 전 그랬네요!! 그래도 엔딩부분만 빼면 좋았어요 그래서 별하나 빼고 올립니다^^

    you***
    2014.02.24
  • 종이책으로 보고 다시 이북 결재했습니다 전 재미 있게 읽었는데요 이 작가님 책은 읽다보면 끌어 들이는 매력이 있어요 종이책을 읽을 때 평들이 별루라 나중에 읽고는 구매 할까 하다가 리디에 이북 이 있어서 이북으로 구매 했어요 아루와 무천의 사랑이 그리고 찬갈의 사랑이 아련합니다 참 글 잘쓰는 작가분입니다 전 이분 책은 전부 이북이나 종이책으로 소장중입니다 킬링 타임용은 아니고 시대물 이정도면 좋은 책이지요 ....

    tei***
    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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