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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애 (絶愛) 상세페이지

절애 (絶愛)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9,500원
전자책 정가
63%↓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3.04.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3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10802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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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복수 운명적만남 고수위 나쁜남자 절륜남 상처녀 절륜녀
* 남자주인공: 이한 - 미국 석유재벌 세인트가의 후계자. 부모의 복수를 위해 살아온 남자. 잔인하고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
* 여자주인공: 박마리 - 순진하고 해맑던 여자에서 상처투성이의 가엾은 여자가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 공감글귀:
처음엔 우리 부모님을 대신한 빚이었지 하지만 이젠...... 내가 널 원해. 한번으론 부족해. 네 모든걸 가져야겠어
절애 (絶愛)

작품 소개

〈강추!〉어느 날 갑자기 그녀에게 운명처럼 나타난 한 남자. 연인과의 결혼을 석 달 앞둔 박마리. 행복한 결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그녀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찾아온다. 레안드로 막시밀리언 세인트. 한국명, 이한. 23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그 남자는 마리의 평온한 일상을 한순간에 지옥으로 바꿔 버린다. 오랜 심장병으로 위험한 시기를 겪고 있는 그녀의 어머니를 담보로 한 복수의 칼날은 순결한 마리의 육체를 잔인하게 유린하고, 영혼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힌다. 마리의 주인이라 주장하는 이한. 영문도 모른 채 그의 포로가 되어 지옥의 한가운데에서 허우적대던 마리는 과거에 그녀의 아버지가 이한의 부모님께 저지른 악행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 구원받을 수 없는 자신의 영혼을 저주하고 복수에 미쳐버린 한 남자의 내면을 이해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홀연히 미국으로 떠났던 이한은 마리의 자살 소식에 그녀를 향한 감정이 복수만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고, 한국에 다시 돌아온 그는 23년 전에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진실에 맞닥뜨린다. 그토록 증오하던 남자와 너무도 닮은 자신의 죄를 인식하는 순간 그의 삶은 송두리째 혼란의 폭풍에 휩싸이고, 마리에게 용서를 받기 위한 기나긴 고행의 시간이 시작된다. 그에 의해 강제로 여자가 되어야 했던 마리. 첫 눈에 반한 남자에게 잔인하게 유린당하면서도 그에게 매혹 당했던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그녀는 이한을 ‘용서’라는 말로 놔 주려 하지만, 그녀에게 사로잡힌 남자의 영혼은 끝없이 그녀를 갈구하며 절망 속에 스스로를 포기하기에 이른다. 절반의 진실, 삶의 이유가 되어 버린 복수에의 열망. 23년의 삶을 그렇게 살아온 한 남자는 이제 한 여자에게 자신의 전부를 건 선택을 요구한다. 그러나 과거를 잊을 수 없는 그녀의 선택은…….
------------------------------------------------------------
그녀의 몸 안에서 거칠게 움직이고 있었다. 마리는 아픔을 견디지 못해 다시 허벅지를 열었다.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능숙한 손에 점령당한 마리의 육체는 (중략) 하체를 그의 손에 밀어붙였다. 더 빨리, 더 깊이! 하아, 하아……헉! 마리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손가락의 리듬에 박자를 맞췄다. 쾌락에 몸부림치는 여자의 신음소리가 자신의 것임을 깨닫고 마리는 급히 손으로 입을 가렸다.

김다인의 로맨스 장편 소설 『절애』.

작가

김다인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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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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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랄까 중간중간에 나오는 남성들의 대사가 참... 어이가 없네요. 여주인공 강간한 남주와 이를 동조한 남주의 동생. 후에 남주가 미안하다 사랑한다며 매달리는 데 참 어이가 없는게...특히 남주 동생놈 왈 '널 위해서 형이 모든걸 버렸는데 왜 안받아주냐' '너도 그때 결국은 즐긴거 아니냐. 변명하지마라. 니가 선택한거다' 이뭐병... 어쩌라는건가요? 강간당한 사람 다독여줘도 모자랄판에... 아니 그 지독한 감시속에서 패닉한 여주가 정말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다고 봄? 엄마 목숨이 달렸는데? 왜 자꾸 여주가 선택한 것처럼 몰아가요? 응? 강간마가 능력있고 잘생기니 남주가 되고... 강간이 화간이 된다고 주장하는 전형적인 성범죄자들의 생각을 그대로 가지고있는듯한 남주 동생놈... 여성혐오,차별적인 시선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여주의 잘못은 단 1퍼센트도 없고 그 경위에 대해서만 '그래서 그랬구나'납득하는 수준인데 그게 드러나고도 남주 동생놈은 여주가 그 정도는 당연히 용서해야하는것처럼 구는 것도... 여러모로 이 소설에 나오는 남자들 참 .... ^^.... 참고하세요... 여자의 눈물은 거짓이고 독이고 어쩌고저쩌고... 음 ... ^-^... 그래 쓰레기같은 놈들... 언제적 사고방식이야

    amj***
    2017.01.03
  • 별 하나도 주기 싫어요 이책의 재미있는 점은 딱 하나..자극적인 내용만 줄줄 나오는데 지루하단 겁니다

    jiy***
    2015.09.10
  • 끝까지 이해안되는... 어떻게 이게 로설인지. 어떤 로설이라도 끝부분이라도 재미가있는데 이이야긴 최악이에요. 강간으로 시작해서 말도 안되는 사랑타령. 이야기가 발단이 있으면 본론은 이해할 수 있는 남녀의 이야기가 펼쳐져야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으면서 어느순간부터 사랑?소유욕?.. 제가 읽은 최악의 로설이에요. 제가 로설에 이런 악평을 남기게 될 줄은 몰랐네요

    ssu***
    2014.11.02
  • 그 어떤것도 강간은 용서가 안되죠.. 소설이라해도 좀 이해불가한...=_= 그런데 강간당한 여주가 불쌍해야 하는데,,, 또 그런맘도 안드니...참..ㅎㅎ 중반부터 설렁설렁 읽었어요...작가님은 심혈을 기울여서 쓰셨겠지만...각자의 취향 문제니까요.

    hyk***
    2014.05.12
  • 정서상 맞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있네요. 처음엔 끌려가기만 하던 여주의 변화는 나름... 두 사람의 감정이 조금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어요.

    kkp***
    2013.12.09
  • 처음에 보고 경악(?)했달까요. 부모의 복수를 위해 여주를 강제로 취하는 남주라니.... 후에 여주가 손목을 긋고 남주가 사색이되어 한국으로 돌아올땐 제가 매저인지 몰라도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더 혼수상태에 있었다면 남주를 더 괴롭힐수있었을텐데. 이렇게 처절한 남주는 처음인거같아요. 결국 한쪽 손이 신경이 없어진 남주라. 여주를 얻기위해선 목숨까지 내놓을 그런 남주. 과거가 좀 지저분하지만 매력있습니다. 좀 쎈책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요.

    hah***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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