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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연인 상세페이지

광야의 연인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1,000원
전자책 정가
67%↓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3.04.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4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11060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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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첫사랑 소유욕 재회물 친구→연인 까칠남 순정남 절륜남
* 남자주인공: 지강희- 카리스마 넘치는 실력있는 사진작가.
* 여자주인공: 연선주- 가족에게 희생적이고 여성적인 순수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 공감글귀:
실수 한 거 없어, 네 말 모두 다 맞으니까. 네 말 모두 맞아. 너와 나, 아무 관계 아니잖아. 8년 만에 만난 동창이고, 최근 들어서야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관계가 된 거잖아.
광야의 연인

작품 정보

〈강추!〉강희가 더욱 거세게 선주를 안고는 그녀의 귓가에 입술을 붙였다. 뜨겁게 달라붙는 숨결. 그보다 더 뜨겁게 속삭이는 목소리. 한순간 아찔해진 선주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아, 아파 강희야!”
“……선주야.”

낮고 습한 기운을 품은 그의 목소리. 허스키해진 음성이 더욱 간절하게 그녀의 이름을 불러댄다. 등과 허리를 감싼 뜨거운 손. 꽤 두터운 외투를 입었음에도 몸에 닿은 강희의 뜨거운 체온이 그대로 피부 깊숙이….
--------------------------------------------------------------------------------

어머니와 늦둥이 어린 동생만이 전부인 연선주. 뒤도, 옆도 돌아볼 새 없이 숨 가쁘게 살아왔던 그녀에게도 단 한 번, 사랑이 찾아왔던 때가 있었다. 열여덟의 알싸한 초봄. 정성고 킹카라고 하면 교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던 아름다운 소년 지강희. 그와 같은 반이 되고부터 선주의 가슴속에는 아무도 모르는 열병이 피어났다.
홀로 마음에 담고 홀로 훌훌 털어버렸던 그 남자. 감히 욕심낼 수 없는 상대라 조용히 바라보기만 했다. 선주의 어깨에는 늘 고단한 삶이 짐짝처럼 얹혀 있었고 가족을 지켜야만 하는 삶의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강희란 이름 석 자가 추억으로 남을 때 즈음, 뜻하지 않게 그의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이어진 재회.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나타난 첫사랑은 소년이 아닌 남자가 되어 있었다.

강청은의 로맨스 장편소설 『광야의 연인』.

작가

강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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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1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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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고지순한 남주여주

    hgh***
    2019.09.29
  • 여주가 답답하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로설은 개취니까요 전 재미있게 본 작품이예요. 지강희 좋아.

    hm0***
    2018.08.03
  • 제목하고 안맞는 스토리... 시대물인가 했어요.잔잔한 현대물이었지만,,, 오랜 시간 후 만난 동창인데 남주 여주 둘다 서로에게 끌려 있었는데 전개방식이 좀 지루하다 싶을 정도로 사건이 없어요. 여주가 남주를 밀어내서 충격요법(?)으로 남주가 교통사고를 내 그 소식 듣고 여주가 도로를 건너다 교통사고 난 사건이 제일 큰 사건이라면 사건. 그래도 막힘없이 잘 읽었습니다^^

    hyk***
    2015.02.26
  • 여주가답답하기도했지만..볼만은해요

    qkf***
    2015.01.18
  • 전에 본거네요. 볼만은 해요

    su0***
    2014.12.28
  • 잔잔하고 달달해서 좋았어요. 나쁜사람도 없었고 무난했는데 강희가 선주를 좋아하게된 계기가 너무 간단해서 아쉬웠고 선주가 갑자기 강희씨라고 불러서 좀 적응이 안됐어요. 모두 설명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았어요. 그래더 해피엔딩이라서 좋았고 읽으면 후회는 없을꺼예요^^

    qhd***
    2014.11.03
  • 달달하네요. 앞서리뷰가 평범하다고 했는데 맞아요. 서로좋아했지만 마음에만 담고 있었던 고교 동창끼리 만나서 사랑을이루어가는 달달한 이야기.하지만 남주의 가족에 대한 설정은 스토리가 엉성하네요.

    hwa***
    2014.11.03
  • 문장이나 대사도 괜찮고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는데, 읽고 하루만 지나도 줄거리가 기억이 안날만큼 임팩트가 없습니다. 그냥 그저그런 현대물 재회물이었어요. 여주가 자격지심인가요? 필요이상 남주를 멀리하는것 같고 안돼안돼돼돼돼...라서 좀 별로였고요. 남주의 순정과 소소한 계략? 과하지 않은 소유욕같은건 좋았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평범합니다.

    swi***
    2014.10.31
  • 강청은님 다른 작품들 재밌게봐서 평에도 불구하고 읽어봤는데... 역시 평들이 별로일땐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두사람 사이 감정선이나 여주 성격 설정 같은 부분이 개연성이 부족하고 독자를 설득시키지 못히는 느낌이었어요. 중간너머부분은 손에 놓고 싶은..

    cat***
    2014.10.27
  • 생각보다 임팩트도 없고 지루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는 이유가 너무 약한듯 합니다

    amy***
    201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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