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프로파일러
Price: 35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0 (186 reviews)
Author: 김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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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무삭제판) 2 (완결)
등록일 2013.09.13.
글자수 약 19.8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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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무삭제판) 1
등록일 2013.09.13.
글자수 약 20.3만 자
3,500원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미스터리/스릴러 추리/수사물 상처남 전문직로맨스
* 남자주인공: 이시현- 상처를 간직한 서경종합병원 원장
* 여자주인공: 도정우- FBI과학수사대 심리학 박사이자 전문 프로파일러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급작스러운 깨달음에 머릿속이 텅 비어버렸다.
'아, 어떡해, 어떻해 하면 좋아. 나, 이 사람이 …..좋아.
아니, 사랑하는 것 같아. 이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나 봐.'

작품 정보

〈강추!〉[종이책4쇄증판]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사건에 직접 뛰어든 프로파일러.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가는 치열한 두뇌싸움, 아기 알버트의 진실.
그 속에서도 피어나는 운명적인 사랑.

IQ 187의 정우는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는 FBI 소속 프로파일러.
조부의 장례식 때문에 7년만에 귀국한 그녀는 위경련으로 쓰러져 입원하게 된다.
그리고 나타난 종합병원 원장은 젊고 잘생긴 매력적인 남자.

햇빛이라고는 모르고 사는지 하얀 피부에 여자처럼 붉은 입술이 영락없는 기생오라비다.
늦은 저녁임에도 주름 하나 지지 않은 가운이나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은 반듯한 머리,
빈틈이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
분명히 굉장히 꼬장꼬장하고 피곤한 성격일 것이다.
주변이 조금이라도 어질러져 있는 것을 참지 못하는 성격일 테지.
정우는 그런 사람이 얼마나 피곤한지 알고 있었다.
까다로운 완벽주의자. 성격이상자 같으니라고.
그녀를 의사를 본 순간 그렇게 단정하고 얄미운 말만 뱉어내는 입술을 노려보았다.
청도교 같은 금욕적인 외모에 윤곽이 뚜렷한 육감적인 입술이라니, 묘하다.
‘정말 생긴 것도 재수 없어.’
“정말 퇴원하실 생각이십니까?”
“네. 왜요?”
정우는 속 쌍꺼풀이 진 동그란 눈을 새치름하게 뜨고 있었다.

윤 비서는 신경전을 벌이느라 핑크색으로 상기된 아가씨의 얼굴이 낯설었다.
별종들끼리 만나 서로에게 얼굴을 붉히는 상황이 윤 비서로는 신기했다.
마주치기만 하면 평소 자신들의 모습을 벗어나 불꽃을 튀기는 두 사람을 보는 것은
분명 흥미로운 일임에 틀림없었다.

김도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프로파일러』 제 1권.

작가

김도경

2015.01.06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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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도 많고 오탈자도 심하고... 하아... 여주설정 과한데다, 지멋대로 애샛ㄲ같은 성격 천년의 사랑도 식을것 같아 이입이 안됨...
abe***
2023.12.30
1권을 읽는 도중에 씁니다. 군더더기,사족이 너무 많습니다. 더구나 오탈자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식사 장면에서 음식묘사를 하는데 너무 깁니다. 어떤 음식은 어떻고, 다른 음식은 어떻고.. 캐릭터의 매력도 약간 애매한게 남주는 너무 사람이 다정합니다. 남주를 '중세 귀족같은 외모', '피아니스트 같은 손' 이라고 예찬을 하는데 처음 묘사할 때도 미사여구처럼 느꼈는데 반복해서 나오니 신경질이 납니다. 여주는 너무 애같이 굴어서 유치하고 좀 짜증납니다. 그리고 남주가 아무리 여주를 천재라는 이유로 질투하고 동경했다 하더라도 전혀 꾸미지 않는 탓에 작중에서도 여주를 '대충 묶은 머리,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뿔테 안경에 가려진 쌍커풀 없는 동그란 눈,마치 뚜거비 연상,입술이 이목구비에 너무 커 광대같다,삐쩍마른 볼품없는 몸매' 라고 묘사합니다. 너무 극과 극이라서 집중이 안됩니다.. 남주는 단 몇번의 만남으로 여주에게 반했는데 이런 외양인 사람을 남녀 구분없이 누가 좋아할까요.. 또 하나남은 혈육인 할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는데 언론에 주목받기 싫어서 1년이 넘도록 미국에 거주하더니 부고 소식에 입국해서는 할아버지의 죽음에 딱히 슬퍼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사랑에 빠져 허우적대는데 식물인간이 된 할아버지의 예정된 죽음을 단념-했는지 묘사가 없지만-했다 치더라도 너무 태평해서 인간미가 없습니다. 나머지는 다 감수한다 해도 아이큐 187에 엄청난 천재라는 여주의 설정이 너무 지나칩니다. 여주의 커리어만 주욱 나열해서 '여주는 천재다' 라고 설명하는데 사고방식을 보면 그냥 프로파일 분야에서 일하는 범인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hye***
2023.03.10
재미있게 읽었어요..
hoo***
2022.12.0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xks***
2020.03.01
전개가 느려요.사건이 궁금한데 중간 군더더기 너무 많음 깔끔치가 않네요 2권 포기
sat***
2019.09.13
2.5점 주고 싶은데 없어서... 1. 오탈자 진짜 많음.(여태 본 이북중에서 오탈자 이리 많은건 처음이에요) 2. 추리와 로맨스를 섞었다는건 알겠는데 남여주의 감정선에 전혀 공감이 안되요. 3. 인물묘사에 중복되는 표현이 넘 거슬렸어요. 고귀한,중세귀족같은..아오..오글거려요. 베이지수트에 흰색 드레스셔츠에 흰색 넥타이를 하면 멋지나요? 프로파일러 2 인가가 재밌다고 해서 시리즈 1을 보기 시작했는데 1권도 겨우 읽어서 2권은....흠...2권 결제는 좀 더 고민해야겠어요. ======================== 2권과 시즌2까지 본 후 리뷰 다시 남겨요. 시즌2에페타 때문에 시즌 1을 보시려는 분들은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시즌2가 훨씬 재밌어요. 미드 크리미널마인드를 보는 느낌이랄까? 여튼 그렇답니다. 시즌1은 계속 반복되는 오탈자에 전개방식이나 문체가 답답스러웠는데 시즌2는 가독성도 좋고 내용도 재밌더라구요. 시즌1은 별로지만 시즌2는 추천해요~
daz***
2019.09.10
프롤로그가 이렇게 길고 자세하다니... 묘사가 쓸데없이 길고 장황하네요. 프롤로그의 소녀가 여주인줄 알았 ! 수사전개는 너무 느리고요 1권 끝나가도록 사건얘기는 1 로맨스가 8 이네요. 어휴. 2 권 들어서는 옷 이야기가 50페이지를 끌다가 겨우 사건 나와요. 프로파일러라는 제목에서 본격 스릴러를 기대햇는데 전혀아니네요. 히든게임의 가벼운 관계에 아쉬움을 느꼈던지라 좀더 진중한 스토리일줄 알았는데 실망이 큽니다. 남녀 주인공을 중딩 수준으로 만들었네요. 오타나 반복 표현도 많네요. 뒤쪽으로 갈수록 점점 유치한 신파가 되어가네요. 천재프로파일러 라는 캐릭은 작가님에게 무리한 설정이었네요.
caf***
2019.08.04
내용은 흥미로운대 오자 탈자 첨자가 많아요. 교정을 확실히 봐주시면 좋겠는데..
jmj***
2019.04.20
읽다가 중도포기한 건 처음이네요.
zor***
2018.08.3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la***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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