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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 상세페이지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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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55%↓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2.05.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8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8756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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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청혼」: 저돌남 강산과 소심녀 유인이 결혼을 향해 가는 여정
「비타민」: 강산의 동생 효인이 주인공. 맞선으로 만난 효인과 연의 사랑 이야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청혼

작품 소개

〈강추!〉오동통, 먹음직스런 왕소심녀, 남유인.
비릿하고 저돌적인 늑대남 강산, 한입에 꿀꺽 삼키다.

남의 집들이에서 세레나데를 부르고, 무작정 결혼하자 자리에서 눕고, 다른 남자 쳐다보는 건 죽어도 못 보고, 그래도 넌 내 여자야! 울부짖는 늑대에게 잡힌 토끼 한 마리!

“이런 거 불편해…… 갑자기 찾아오는 거.”
“아, 굉장히 어렵군.”
몹시 난감한 기색이다.
“첫눈에 좋아졌어. 그래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당신은 아니었나 보지?”
당연하잖아? 결혼은 이렇게 하는 게 아니거든요!
접시에 뱃속을 훤히 드러낸 서글픈 가재가 지금 내 모습과 많이 닮았다. 썩둑, 칼로 난도질 해 시원스럽게 해치우던 번들거리는 입가가 언뜻 스쳐 갔다.
그는 날 먹어치우려는 거야!

제발 날 좀 놓아줘!
남유인, 드디어 탈출을 꿈꾸다.

서야의 로맨스 장편 소설 『청혼』.

작가

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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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의 나무 (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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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에 취하다 (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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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거리 한약방 (서야)
  • 달에 걸다 (서야)
  • 여름 숲 (서야)

리뷰

4.0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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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리뷰가 이토록 적고, 오래 됐는지 알겠어요. 10여년전 글임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여자가 어쩌느니 노처녀 운운하는게 무슨 80년대 박완서 여성주의 소설도 아니고... 저때 분명 저런 시대 아니었다고 기억하는데, 여성상이 지나치게 경직돼 있어요. 또, 늦된 여주를 마냥 사랑하는 남주 이야기가 답답해요. 가족 중 일원이 여주같은 성격이라 읽으면서 스트레스받았어요... 여주 시점으로 쓰였기에, 느린 자신을 답답해하면서도 꼬박꼬박 변명을 늘어놓는데, 사실 저런 성격인 사람은 스스로는 물론이거니와 주변사람에게마저 피해를 줘요. 충고나 권고도 자기가 느끼기에 압박이라고 느끼고, 억울해하고 합리화하는데 도가 텄구요. 어느 순간 이후부터는 개선의 여지는 사라지고, 난 원래 이렇다 꼬우면 네가 피해라 식입니다. (우리 가족이야..) 뒷수습하며 사는 사람으로서, 왜 본인의 의사가 100%가 아니면 자기 일을 책임지지 않고 회피하려 드는지 읽으면서 괜히 스트레스만 잔뜩 받았네요. 얼결에 자기가 선택한(방조도 자기몫임) 상황에서 도망가고 싶어서 유토피아로 삼은게 의사쌤이죠. 결국 그도 자기 선택이 아니라, 도망갈 구멍이었죠. 이성적 끌림을 변명삼는것도 빡침 포인트였네요. 그 반작용으로 저는 어떤 상황이 생기면 일단은 현실을 빠르게 수용하고 그 안에서 제가 바꿀 수 있는게 뭘지를 찾아요. 근데 저도 어릴땐 여주같았거든요. 제가 보기에 여주는 그냥 포기하고 산 거임. 남주 성격 G랄맞은거랑 별개로, 여주는 자기 인생 물흐르는대로 흘러가면서 투덜거리기만 한 거라 서터레스받는다 이말임다. 읽는 내내 맥주 생각났는데, 기분 나쁠 때 음주는 독이니까...건강 생각해서 참았네요.

    pio***
    2021.03.29
  • 감정선을 공감하기가 힘드네요....밀어부치는 남주나 자기 감정도 몰라 양다리나 걸치게 되는 여주나...리뷰가 후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lee***
    2016.04.17
  • 일 하면서도 틈틈이 꼼꼼하게 읽느라 이틀이 걸렸습니다. 처음.. 멧돼지마냥 저돌적으로 접근한 산에게 아니라는 말 한마디 못하는 유인이 너무 답답하고 속이 터져 ' 읽지 말으까...' 생각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문득 제 연애때가 떠오릅니다 선보고 그 다음 날 만나자는 남편에게 거절하려고 나갔더랬습니다. 전화로 거절하기엔 남편 부모님이 절 마음에 들어하시는 바람에 도무지 예의가 아닌 것 같았거든요. 암튼 거절은 단칼에 해야한다는 교훈을 얻긴 했지만 당시엔 저 역시 작품 속 유인과는 조금 다르긴 해도 싫다는 말을 잘 못하는, 예의가 넘치는 바보였으므로, 남편의 꾀임에 넘어가 거절은 한마디도 못하고 기차역으로 마중 나오라는 세번째 만남도 거절의 말을 하려고 나가는 바보짓을 했습니다. 내 경험을 굳이 보지 않아도 산과 같이 큰 스케일로 급작스럽게 상황과 관계를 반전시키는 사람이 나타나게 되면 여자라면 누구나 움츠러들게 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유인을 보면서 참으로 현실적인 케릭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디서나 아는 사람들 속에서 한 명 정도는 꼭 달팽이 같은 이들이 있더군요. 경계심 많으면서도 거절 못해서 졸졸 따라오면서 주목하면 더듬이를 쑥 넣어버리는... 그런데 그 연약한 모습이 꽤 귀엽더라구요. 아무래도 유인의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에 제대로 빠져버린 산의 사랑앓이에 제가 무척 감동했나봅니다. 마주보는 사랑을 위해 노력한 산은 멋지고 귀여운 남자임에 분명합니다. 첫사랑에 성공한 산에게 다시 열렬히 축하를 보냅니다~!!

    cns***
    2015.12.16
  • 여주가 너무 느려요 짜증나요;;;

    lov***
    2015.12.01
  • 여주인공이 짜증남 넘 느려서 화가 났음

    ******
    2015.09.04
  • 결혼식전날 엄마 붙잡고 울고불고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넘 젬나게 읽었습니다 강추요~

    asu***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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