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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 관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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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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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전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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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2.04.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87598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아일랜드 (외전)
    아일랜드 (외전)
    • 등록일 2017.10.12.
    • 글자수 약 3.8만 자
  • 아일랜드 2 (완결)
    아일랜드 2 (완결)
    • 등록일 2013.09.13.
    • 글자수 약 24.4만 자

      • 3,500원

  • 아일랜드 1
    아일랜드 1
    • 등록일 2013.09.13.
    • 글자수 약 23.6만 자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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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첫사랑 전문직로맨스 다정남 동정남 순정남 입양 운명적만남 첫경험
* 남자주인공: 콜트 와이즈먼 - 피치섬(타이티 위치)의 21세기 타잔. 세계적인 기업 프랑스 뒤부아그룹 상속자, GK사 메인 모델, TW-뒤부아 에이전시 공동대표. 혼자 피치섬에 살다가 섬에 추락한 비행기에서 여주인공 구하고 그녀를 위해 현대 세상으로 나오는 남자
* 여자주인공: 선우진 - HBC방송국 피디, TW-뒤부아 에이전시 공동대표. 피치섬에 불시착하고 자신을 구해준 남주인공의 헌신적인 태도와 마음에 그를 사랑하게 되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 공감글귀:
일은 인생의 일부이지,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이번 일로 우리는 일부를 얻기 위해 전부를 망가뜨리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잘못을 저지를 뻔했어요. 다시는 그런 잘못, 반복하지 않을 거예요.
아일랜드

작품 소개

〈강추!〉나는 콜튼 와이즈먼이다.
나는 피치 섬의 주인이다.
나는 이곳에서 태어났고 이곳에서 자라났다.
나는 이곳에서 살아가는 방법밖에 알지 못한다.
이곳은…….
나의 고향이자 낙원이며 나의 유일한 세상이다.
나만의 아일랜드…… 나만의 피치 섬.

피치 섬의 21세기 마지막 타잔, 콜튼 와이즈먼.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세상 속으로 뚝 떨어진 여자, 열혈 방송국 PD 선우진.
나체를 고집하는 남자 vs 옷을 고집하는 여자.
두 사람의 운명은?
원초적 남자와 문명인 여자가 미지의 섬에서 만들어가는 몽환적이고 관능적인 사랑 이야기.


초점이 흐릿하던 여자의 눈동자가 커다래지더니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른다. 두 눈을 질끈 감고 얼굴을 홱 돌려 버린다.

“아픈 거…… 아니에요. 콜튼, 부탁인데…… 좀 떨어져 줄래요?”
“왜?”
“당신…… 벌거벗고 있잖아요. 제발 뭐라도 좀 입어줄 수 없어요?”
“싫어. 왜 당신이 옷을 입었다고 해서 나까지 옷을 입어야 하지? 그럼 차라리 당신이 벗어.”
“제발, 당신도 이 빌어먹을 나뭇잎 옷 하나 만들어 입어요. 지금 당장!”

“저기, 정말 부탁인데요. 내 앞에서는 그 원숭이…… 아니, 리사랑 이상한 짓 좀 하지 말아줄래요?
도대체 여자가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내가 리사랑 뭘 어쨌다고?
“콜튼. 혹시 에이즈라는 말 들어봤어요?”
“에이즈? 그게 뭔데?”
“무절제한 성행위, 또는 인간과 원숭이와의 성교에서 발생하는 병이에요.
“뭐라고? 난 원숭이와 교미하지 않았어! 아니, 아무와도 교미하지 않았다구!”

작가

김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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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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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권은 실망스럽네요. 피치섬을 버리고 여주때문에 세상에 나왔는데 여주는 일에 복귀(새벽부터 밤12시까지 일함)해서 너무나 바쁜 나머지 남주를 외롭게 만들다니 참 꼴보기싫구요. 남주는 집안가업이 있음에도 무슨 쓸데없이 모델로 데뷔하고 친구회사 운영하느라 부부가 하루에 2-3시간밖에 못자나요. 여기서 오만정나미 다 떨어집니다. 외전도 관심도 없는 입양한 아이들이야기라니 그나마 좋았던 1권의 기억까지 다 말아먹네요

    ******
    2018.11.07

  • 1권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2권은 도저히 못읽겠어요 돈아까웠으니 비추요ㅜㅜ

    jue***
    2017.08.01

  • 글 전체적으로 좀 늘어지고 특히 2권이 조금만 짧게 내용을 잘 담았다면 더 재미있었지 않을까 싶어요. 소재가 특이해서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는 소설이었어요.

    chu***
    2017.03.24

  • 재밌게 잘 봤어요. 2권에 대한 호불호가 갈려서 망설였는데 전 괜찮았어요. 콜튼의 방황이 넘 길어 지루했다란 평때문에 사는 걸 망설였는데 전 별로 길게 안 느껴졌어요. 33년을 무인도에서 살았는데 오히려 방황의 시간이 짧다고 생각함. 1권에서의 이성에 대한 순진한 콜튼의 시선이 재밌었고, 2권의 문명에 대한 콜튼의 시선이 신선해서 만족합니다. 이분의 작품 중 전 아일랜드> 프로파일러>굴레 순으로 좋네요.

    tin***
    2014.03.13

  • 섬에 있을 때. 딱! 거기까지만 읽을 만 했어요. 그담은 좀 지루했음. 아깝다. 좀 더 잘 풀었으면 좋았을텐데,~쩝!

    she***
    2014.03.09

  • 1권보다는 아쉬운감이 있네요 1권에서는 읽으면서 안정감이 들었는데 2권은 콜튼의 방황이 길어서인지 집중이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신선한 로설을 읽은거 같네요

    yaa***
    2014.03.05

  •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아름다운 낙원을 떠나 이기적이고 삭막한 세상으로 나온 남주인공이 세상에 적응하려고 노력하지만, 한계에 부딪혀 방황하는 모습이 무척 안타까웠어요. 상처와 시련을 겪으면서도 여주인공을 끝까지 사랑하는 남주인공과 그를 보듬어주고 행복하게 해주려는 여주인공의 선택도 무척 좋았습니다. 다만... 남주인공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여주인공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없었다는 게 좀 아쉬워요.

    ent***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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