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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춘화 상세페이지

조선춘화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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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2.07.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8774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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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조선춘화 2 (완결)
    조선춘화 2 (완결)
    • 등록일 2013.10.02.
    • 글자수 약 17.7만 자
    • 3,500

  • 조선춘화 1
    조선춘화 1
    • 등록일 2013.10.02.
    • 글자수 약 17.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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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조선춘화」: 좌의정 남인 영수의 자식인 한성부 종4품 서윤 '김완'과 우의정 노론 영수의 자식인 예문관 정8품 수찬, '민영우', 대대로 벼슬을 하지 않는, 조선 최고 유림들의 왕국 소쇄원의 황태자 '유창이'. 이들을 소재로 춘화가 그리는 이가 있으니 필명 '설공찬', 세간명 '조보늬'. 문제의 춘화는 소문이 흐르고 흘러 왕의 귀로 들어가고 3인방과 공찬으로 가장한 보늬는 청나라 사신 행렬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유창이와 보늬는 한 방을 쓰게 되면서 서로 얽히게 되는데......
「포도청 25시」: 청나라 건륭제의 만수절의 열하행공. 청나라 공주인 '위희'는 사신단을 따라온 좌의정의 서자이자 김완의 배다른 형제인 '김세호'에게 한 눈에 반한다. 결국 '진린'이라는 이름으로 남장까지 하여 사신관을 따라온 그녀. 그러나 둔한 남자인 그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고 위희는 속만 태우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조선춘화

작품 정보

〈강추!〉[종이책3쇄증판]재기발랄, 쾌활 에로사극! 조선춘화朝鮮春畵.

최고로 야한 것들이 나타났다!

조선 최고의 파파라치 설공찬이 펴낸
춘화첩(누드화집) '꽃 그림자'와
잡록(뒷담화) '조선선비의 이중생활'이
세책점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다.

찍히면 죽는다! 파파라치는 21세기에만 골치가 아니다!



재기발랄, 쾌활 에로사극! 조선춘화朝鮮春畵.

정조 4년, 조선의 오렌지족들 한성을 접수하다!

벽창호처럼 갑갑하게 보이는 조선의 한성 땅에도
청춘들은 이 시대를 즐기며 살아간다.
한바탕, 멋들어지게 말이다!



정조 4년, 조선의 오렌지족들 한성을 접수하다!

좌의정 남인 영수의 자식인 한성부 종4품 서윤, '김완',
우의정 노론 영수의 자식인 예문관 정8품 수찬, '민영우',
철저한 중도노선자이며 대대로 벼슬을 하지 않고 은둔하는
조선 최고 유림들의 왕국 소쇄원의 황태자, '유창이'.
잘나가는 3인방이 한성의 밤을 접수한다.

허나, 그들에게도 천적은 있었으니…….
사사건건 그들의 뒤를 쫓는 '설공찬'이라는 필명을 가진 파파라치에게 딱 걸렸다!

'이자가 설공찬? 허어! 그런데 이것 봐라?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을 이놈이
이리 보아도 어여쁘고 저리 보아도 어여쁘다? 대체 뭔 사내놈이 이리 어여쁜가?
게다가 배포 좋아, 재주 좋아, 한술 더 떠 사람 애간장 녹이는 재주는 더 좋아…….
그래, 남자면 또 어떤가? 홍안의 어린도령을 품는 것도 낭만인 법!'

설상가상으로, 어느 날 예문관 당직을 서며
'조선선비의 이중생활'을 탐독하고 있던 민영우!
조선이 낳은 최고로 똑똑한 왕, 정조에게 딱 걸렸다.



조선 정조, 밝고 거룩한 시대.
한성 땅 유림들의 왕국에 태자가 있어,
아무 말씀 안 하시고 서 있기만 하여도 사내고 여인이고 다 자지러지나니.
칠 척이 넘는 헌칠한 키에 흑단 같은 머리, 인품을 알만한 단아한 이마,
산의 기상처럼 치켜 올라간 매서운 눈썹, 기름한 눈매에 베일 듯 날카로운 눈빛,
복사꽃 같이 붉은 볼, 오향만 맡으시어 날카롭게 흘러내리는 오만한 콧날,
뭇 여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붉은 입술, 무술로 다듬어진 매끈한 몸.
눈 시리도록 새하얀 심의에 유건 쓰고 나서면 신선이 따로 없네.

- 소쇄원의 유창이를 사모하는 이들이 만든 찬양가.


우박을 맞은 뒤에 다시 눈이 많이 내려
폭설을 맞는다 한들 오늘 내가 맞은 날벼락만 하오리까?
취중에 기절하였다가 다시 깨어보니 이곳이 어디인가?
달빛 있는 매화나무, 연꽃 향이 그윽한 능소헌.
내 잠을 다 빼앗아 갈 아름다운 선비님이 옆에 누워 처자고 있으니,
그야말로 이런 무시무시한 일이 다시 있겠습니까!

- 능소헌 달밤에 울부짖는 설공찬.



정조 4년, 노론 벽파와 남인이 격돌하고, 당파에 목숨 건 위인들이
서로를 죽고 죽이며 세상이 아수라장이 되던 말든,
나는 바람 좋은 소쇄원에 은둔해 약관 스물이 되었다.
조선처럼 사방팔방이 온통 벽창호처럼 꽉꽉 틀어 막힌 고리타분한 사회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청춘이 선비라는 허울을 쓰고 살아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재기 발랄한 청춘들이 조선시대를 좌충우돌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이혜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조선춘화』 제 1권.

작가

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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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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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 1권까지만 볼만하네요ㅠ 1권도 초입은 서술이며 넘치는묘사때문에 지루하다가 중간부터 재미있었는데 정말2권은 억지로 늘려놓은느낌이... 지루해서 휴우

    mhy***
    2017.02.21
  • 저는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남장여자 역사 로맨스 진짜 많은데 그 중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음 이야기도 재밌게 잘 풀어가면서 캐릭터 하나하나가 생동감있고 저는 재탕해서 읽었습니당

    par***
    2014.04.30
  • 남장여자소설이에요 여주가 남장한것을 작가님은 친절하게 안 알려주시네요 시대가 정조일때라서 약간 성균관 느낌이 좀있어요 처음엔 지루한면이 있으나 중반부터 남주와여주 티격태격 하는것도 재미 있고. 여주의 슬픔사연도 오는데 좀더 디테일 했으면하는 아쉬움이있네요

    jin***
    2013.07.16
  • 진도가 이렇게도 안나가기는 처음 전작들도 읽기 힘들었는데 이건 합본이라 더더욱 고생스러웠음 주인공들 매력도도 별루고 ... 한동안 로설 읽기 쉬고싶다는 생각 뿐... 휴우~

    smi***
    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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