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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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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05150011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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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다정남
* 남자주인공: 안시강- 첫째 딸의 남자, 회사원, 밝고 긍정적인 따뜻한 남자.
라정언- 둘째 딸의 남자, 직업 군인, 적극적이고 남자다운 성격의 남자.
서준하- 셋째 딸의 남자, 사업가, 내면의 상처가 있지만 다정다감하고 효재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남자.
나미남- 넷째 딸의 남자, 부띠끄 사장, 냉철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남자.
* 여자주인공: 은선재 - 첫째 딸, 어릴적부터 퍼스트레이디를 꿈꾸는 자신만만 소녀.
은이재 - 둘째 딸로 전당포 운영,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성격으로 오래도록 한 사람을 짝사랑하는 의리파 소녀.
은효재 - 셋째 딸로 고등학교 음악교사,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하지만 순수한 사랑을 할 줄 아는 순정파 소녀.
은민재 - 넷째 딸로 대학생, 언제나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는 순수하고 밝은 소녀.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도시의 매미는 웬지 더 극성인 것 같아요.
7년….을 기다렸으니 혹시 짝이 길을 잃고 찾아오지 못할까봐 조바심이 나서겠죠.
사랑할 시간은 짧은데 자동차 시간 때문에, 요란한 불빛 때문에….
짝을 만나지 못할까봐 불안해서.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다정남
* 남자주인공: 안시강- 첫째 딸의 남자, 회사원, 밝고 긍정적인 따뜻한 남자.
라정언- 둘째 딸의 남자, 직업 군인, 적극적이고 남자다운 성격의 남자.
서준하- 셋째 딸의 남자, 사업가, 내면의 상처가 있지만 다정다감하고 효재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남자.
나미남- 넷째 딸의 남자, 부띠끄 사장, 냉철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남자.
* 여자주인공: 은선재 - 첫째 딸, 어릴적부터 퍼스트레이디를 꿈꾸는 자신만만 소녀.
은이재 - 둘째 딸로 전당포 운영,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성격으로 오래도록 한 사람을 짝사랑하는 의리파 소녀.
은효재 - 셋째 딸로 고등학교 음악교사,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하지만 순수한 사랑을 할 줄 아는 순정파 소녀.
은민재 - 넷째 딸로 대학생, 언제나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는 순수하고 밝은 소녀.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도시의 매미는 웬지 더 극성인 것 같아요.
7년….을 기다렸으니 혹시 짝이 길을 잃고 찾아오지 못할까봐 조바심이 나서겠죠.
사랑할 시간은 짧은데 자동차 시간 때문에, 요란한 불빛 때문에….
짝을 만나지 못할까봐 불안해서.
사랑, 그 이름 만으로
작품 소개
〈강추!〉오직 단 한 번, 단 한 사람밖에 사랑할 수 없는 치명적인 DNA를 가진 그녀들.
강하고 순순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전당포집 네 딸들.
그녀들이 사랑을 시작합니다.
“언니야, 그럼 우리 아빠도 누군가에게 죽을 수 있어?”
“죽긴 왜 죽어? 이건 그냥 소설일 뿐이야.”
그렁그렁 눈물이 맺힌 효재의 눈가를 닦아주고 이재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마룻바닥에 휙 던져버렸다.
“은이재, 왜 아픈 애한테 그런 책을 읽어 주는 거니? 라스꼴리니코프의 불행은 그가 터무니없는 서구적 사유체계에 빠져 있었다는 거야. 결국 영웅론의 희생물일 뿐이라구.”
냉정하고 차가운 말투와는 다르게 선재의 나긋한 흰 손이 열이 올라 발개진 효재의 뺨을 다정하게 쓸어주었다.
“효재야, 아직 네겐 어려운 책이야. 이 다음에 중학교 가서 읽어. 아니, 굳이 안 읽어도 돼.”
“으아앙.”
언니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민재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다.
“그럼, 효재 언니가 죽는 거야?”
웬 뚱딴지같은.
선재와 이재와 효재의 황당한 시선이 인형처럼 사랑스런 얼굴로 쏠렸다.
“흐윽. 희생물이랬잖아. 그럼, 죽는 거잖아.”
이재는 사오정같이 앞뒤 다 자르고 자신이 듣고 싶은 부분만 듣고 이상하게 해석하는 민재의 놀라운 능력을 감탄하며 쿡쿡 웃음을 터트렸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전당포집 네 딸들에게 찾아온 남자들.
승표는 입술을 꾹 다물고 앉아 있는 청년을 바라보며 낮게 한숨을 쉬었다. 지난여름에 32년 만에 핀 선인장 꽃이 화근인 거 같았다. 갑자기 왜 자신의 공주들이 이렇게 한꺼번에 둥지를 떠나가려 하는 건지.
준하와 미남은 뚱한 표정으로 오만환 옹을 바라보았다. 자신들은 그렇게 힘들게 승낙을 받았는데, 저 덩치는 단번에 오케이라니.
“와 그렇게 쳐다보는 기야? 와? 네놈들은 반대하고 시강이랑 저 떡대는 쉽게 허락하냐구?”
준하와 미남은 차마 그렇다고 대답할 수 없어 묵묵히 국을 떠먹었다.
“저 떡대 귀엽잖니? 시강이는 이쁘고. 네놈들은 칙칙해야.”
푸훗. 커억.
오만환 옹의 말에 국을 먹던 준하와 미남과 시강이 동시에 국을 뿜어냈다.
준하와 미남은 입을 떡 벌리고 시강과 정언을 바라보았다. 어디가? 도대체 어디가 귀엽고 예쁘단 말인가!
심윤서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사랑, 그 이름 만으로』 제 1권.
강하고 순순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전당포집 네 딸들.
그녀들이 사랑을 시작합니다.
“언니야, 그럼 우리 아빠도 누군가에게 죽을 수 있어?”
“죽긴 왜 죽어? 이건 그냥 소설일 뿐이야.”
그렁그렁 눈물이 맺힌 효재의 눈가를 닦아주고 이재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마룻바닥에 휙 던져버렸다.
“은이재, 왜 아픈 애한테 그런 책을 읽어 주는 거니? 라스꼴리니코프의 불행은 그가 터무니없는 서구적 사유체계에 빠져 있었다는 거야. 결국 영웅론의 희생물일 뿐이라구.”
냉정하고 차가운 말투와는 다르게 선재의 나긋한 흰 손이 열이 올라 발개진 효재의 뺨을 다정하게 쓸어주었다.
“효재야, 아직 네겐 어려운 책이야. 이 다음에 중학교 가서 읽어. 아니, 굳이 안 읽어도 돼.”
“으아앙.”
언니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민재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다.
“그럼, 효재 언니가 죽는 거야?”
웬 뚱딴지같은.
선재와 이재와 효재의 황당한 시선이 인형처럼 사랑스런 얼굴로 쏠렸다.
“흐윽. 희생물이랬잖아. 그럼, 죽는 거잖아.”
이재는 사오정같이 앞뒤 다 자르고 자신이 듣고 싶은 부분만 듣고 이상하게 해석하는 민재의 놀라운 능력을 감탄하며 쿡쿡 웃음을 터트렸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전당포집 네 딸들에게 찾아온 남자들.
승표는 입술을 꾹 다물고 앉아 있는 청년을 바라보며 낮게 한숨을 쉬었다. 지난여름에 32년 만에 핀 선인장 꽃이 화근인 거 같았다. 갑자기 왜 자신의 공주들이 이렇게 한꺼번에 둥지를 떠나가려 하는 건지.
준하와 미남은 뚱한 표정으로 오만환 옹을 바라보았다. 자신들은 그렇게 힘들게 승낙을 받았는데, 저 덩치는 단번에 오케이라니.
“와 그렇게 쳐다보는 기야? 와? 네놈들은 반대하고 시강이랑 저 떡대는 쉽게 허락하냐구?”
준하와 미남은 차마 그렇다고 대답할 수 없어 묵묵히 국을 떠먹었다.
“저 떡대 귀엽잖니? 시강이는 이쁘고. 네놈들은 칙칙해야.”
푸훗. 커억.
오만환 옹의 말에 국을 먹던 준하와 미남과 시강이 동시에 국을 뿜어냈다.
준하와 미남은 입을 떡 벌리고 시강과 정언을 바라보았다. 어디가? 도대체 어디가 귀엽고 예쁘단 말인가!
심윤서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사랑, 그 이름 만으로』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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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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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네쌍의 커플이야기일줄은....재밌게봤어요.
ppu***2026.03.23네 자매 이야기 네가지 스토리 재밌다!!!!
sab***2025.05.28올드한 문체나 사고방식 있습니다. 손발이 오글거리는 표현들도 있구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재미있고 따뜻한 사랑이 바탕인 스토리네요. 선재랑 효재이야기는 코끝이 시큰해 졌어요.
mar***2024.11.25작가님책 다 읽었어요 이책은 주인공이 네쌍이나 되서 몰입감이 떨어질까봐 구매만해놓고 있었는데 왜 지금서야 읽었나 싶네요 네자매 모두 뭉클하고 따뜻하네요 작가님 신작나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구매할거예요 제발 끈임없이 많은작품 남겨주세요~
jun***2024.09.28잔잔한 스토리 좋아하는데 네자매 이야기 기대되네요!
moo***2023.09.25네 자매의 사랑 이야기.스토리가 다 좋네요.
moo***2022.06.20네자매이야기이거역시재밌었습니다!^^
qkq***2020.04.12작가님책 읽어보는중인데 이건쫌..... 그냥 가볍게 읽기좋네요 25년 재탕합니다
jyh***2020.03.20심작가님꺼 모조리 도장깨기 중에 만난 초기작이군요. 작은아씨들이 생각나는 따스한 글입니다
arp***2020.02.21네자매와 그들의 짝꿍들의 얘기도 재밌지만 네자매의 부모님, 특히 아버지가 진짜 멋있어요. 참어른들~~!!
luc***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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