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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혼약, 달빛 정인 상세페이지

개정판 | 혼약, 달빛 정인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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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3.06.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127026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개정판 | 혼약, 달빛정인 2 (완결)
    개정판 | 혼약, 달빛정인 2 (완결)
    • 등록일 2013.06.26.
    • 글자수 약 18.3만 자
    • 3,500

  • 개정판 | 혼약, 달빛정인 1
    개정판 | 혼약, 달빛정인 1
    • 등록일 2013.06.26.
    • 글자수 약 1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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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퓨전사극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첫사랑 신파 재회물 까칠남 바람둥이 우연한만남 첫경험 속도위반
* 남자주인공: 사걸륜/무휘/무영- 공주의 호위무사. 냉정하고 차갑지만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
* 여자주인공: 연청아/비은- 천홍매 제일 검무사(살수). 강인하면서 청순하고 아름다운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흑흑! 은애합니다. 수백 번 다시 태어나도 오직 당신의 여자이고 싶습니다. 용서하십시오. 두 번 다시 공자님을 먼저 보내지 않겠습니다.”
개정판 | 혼약, 달빛 정인

작품 소개

〈강추!〉벌어진 입속을 부드럽게 파헤치고 들어왔다.

하아, 아!

혈관 속을 점유한 낯선 열기, 온 세포가 살아 술렁대며 본능이 아우성치기 시작했다. 숨이 막힐 듯 가슴을 꽉 조여 오는 관능의 열기를 따라 단전 아래 부근으로 뜨거운 피가 빠르게 소용돌이를 그리며 몰려들고 있었다. 긴장감에 아랫배가 팽팽하게 당기는 기분이 들면서 청아는 옷감에 올이 풀리듯 스르르 몸에서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몰려드는 열기에 기운을 잃은 청아는 고개를 뒤로 꺾으며 손으로 사내의….
--------------------------------------------------------------------------------

“무겁군요. 제 몸 위에서 그만 내려가 주시겠습니까?”

달빛 푸른 밤. 적요한 호숫가에서 스치는 바람처럼 우연으로 만난 남과 여.
운명은 소리 없이 오래전 조각나 버린 인연을 불러들이는데…….

“당신의 진심은 이것이겠지요.”

말끝에 순식간에 그녀가 옷을 벗었고 눈부시게 하얀 나신이 등불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청아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걸륜을 쳐다보았다. 요녀의 붉은 혓바닥처럼 날름거리며 타오르는 불빛에 물든 그녀의 모습은 몹시도 관능적으로 보였다. 걸륜은 괴로운 얼굴로 간밤 자신이 그녀의 몸에 낙인처럼 새겨놓았던 붉은 흔적들을 보았다.

어린 시절 잃어버린 정혼자를 찾아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먼 길을 돌아온 두 연인의
달빛처럼 시리고 환혹적인 관능의 사랑 이야기

**본 도서는 〈밀월, 월중정인〉의 후속작이며, 〈혼약〉의 개정판입니다.***

김채하의 로맨스 장편 소설 『혼약, 달빛정인 (개정판)』 제 1권.

작가

김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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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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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들에의해 정혼한 두주인공.첫눈에 서로에게 마음을 빼앗기는데 역모로몰려 두집안이 박살나고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한채 복수를 꿈꾸며 살아간다. 13년의 세월이 흘러 우연히만나 사랑을 나누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리움만 쫓는다. 둘의사랑을 방해하는 것들이 있지만 다행히 가까스로 해결하고 둘은 사랑의결실을 맺는다. 리뷰나,별점이 낮아서 고민하다 맛보기 읽어보고 구매했어요.사극로맨슬 좋아한다면 즐겁게읽으실수 있을듯^^ 가짜정혼녀에게 신의를 지키기위해 여주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남주나 자신으로인해 힘들게살았을 여울이년을위해 이별은통보하는 여주나 둘다 우직한바보스러움이 똑같아답답했지만 다행히 잘해결되어 해피엔딩~~^^ 잼있게잘읽었어요

    dar***
    2014.02.02
  • 아 느낌이 너무 어려움 ㅜㅜ 제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여서... 지루해서 ㅜㅜ 못보겠어요 ㅜㅜ 흑

    rjr***
    2014.01.23
  • 남주에 비해 여주가 매력이 좀 덜해요 줏대없는 느낌

    cho***
    201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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