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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그림자 상세페이지

인형의 그림자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14.03.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8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11399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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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복수 소유욕 시월드 재회물 까칠남 순정남 스캔들 우연한만남 후회남 첫경험 절륜남
* 남자주인공: 차무현- 태성그룹의 실질적 수장.
* 여자주인공: 김화영(오윤아)- 의상 디자이너. 오성그룹 손녀.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사랑해 줘서 고마워. 그리고 당신 손 놔서 정말 미안해.
인형의 그림자

작품 정보

〈강추!〉열릴 것 같지 않던 남자의 고집스러운 입술이 열렸다.
다만 그는 그녀에게 거침없이 말을 놓고 있었다.
정말 오민아와 약혼이라도 한 사이인가?
문득 앞에 거만하게 앉아있는 남자가 오민아와 상관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불쾌해졌다.

“내가 누군지 아주 잘 알고 있고 여기 왜 왔는지도 물론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물론 당신이 누군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
조금만 귀를 기울이면 당신 명성은 쉽게 들을 수 있는 곳에 나도 함께 살고 있거든.
유감스럽게도.”

의미심장한 남자의 말에 이번에는 오기가 뻗쳤다.

“명성이라…… 그럼 설명이 쉽겠군요. 나를 위해 수고스럽게 만든 함정의 이유를?”
“함정이라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데 뭐 그렇게 생각했다니 정말 유감이군.”

능청스럽게 입술을 말아 올리며 태성의 남자가 웃자 화영은 기가 막혀왔다.

“30억 정도면 만족하나.”

한 번의 일면식도 갖지 않았던 남자가 함정을 파고 자신을 기다린 이유가 이거였군.
결국, 이 남자도 임동기와 같은 부류였어.
화영은 새로운 사실에 속내 깊은 곳에서 분노가 들끓어 대며 목소리는 차갑게 날이 섰다.

지혜인의 로맨스 장편 소설 『인형의 그림자』.

작가

지혜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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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5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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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하고 짜증날 정도로 반복되는 단어들과 여주의 비관적인 삶이 황당하고 어의 없는 전개. 어떤 여자인들 남자가 자신을 사랑한다며 매달리는데 싫을사람이 어디있겠어요..? 하지만 같은 단어 비슷한 상황에 정말 "이게 뭐지"가 생각납니다. 특히 총천연색 사전의 의미를 풀어주었다면 좋겠는데 그저 "총천연색 머리~" 하며 한페이지 넘어가고 넘어갈때마다 등장하는데.. 그래서 어쩌라고? 생각뿐 (차라리 초반에만 그렇다치고) "김화영의 명성을 못들었나요" 하면서 "명성" 반복 무한 반복. 짜증스런 문체!! 그리고 마지막에 여주가 꼭 죽으려했다가 사고의 휴유증을 갖고 살아난것.. 좀 이해하기 힘든... 그런 작품이였어요. 작가님의 고생이 묻어나는 작품이였겠지만.. 죄송스럽게도 별 한개도 아깝네요. (작가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안타까워서 그런거니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ㅜㅜ)

    nay***
    2014.12.14
  • 조부에 의해 철저하게 망가진 친모의 복수를 위해 일부러 난잡한 평판의 스캔들 메이커가 된 화영. 그녀에게 30억짜리 계약연애를 제안하며 다가온 남자 무현. 화영과 무혁의 겨루기 한 판! 화영도 지나치고, 무혁은 더 지나치고...소설 속에서나 있을 법한 스토리?

    sto***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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