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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향연 (무삭제판) 상세페이지

밤의 향연 (무삭제판)

  • 관심 25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4.06.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0.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14705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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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향연 (무삭제판)

작품 정보

〈강추!〉다리를 벌렸다가 닫으며 연화는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제발, 그곳을 빨아 달라고 그에게 애원하고 싶다는 생각에 미칠 것 같았다.
교묘히 성감대만 피해 주변부를 건드리는 그의 자극이 지금까지의 어떤 애무보다 짓궂게 느껴졌다.
이한의 머리를 잡아 어디인지 그곳에 대 주고 싶었다.
연화는 엉덩이를 비틀며 고개를 젖혔다.
---------------------------------------------
“다른 남자 알면…….”
목소리가 어둠속에서 흘러나왔다. 물 아래 깊이로 촤악 가라앉은 납덩이처럼.
단단하고도 견고하게.
“죽여 버린다고 했잖아.”

더 이상 갈 곳 없는 그녀를, 남자는 장난처럼 유린하며 가졌다.
처음은 호기심이었다. 몇 번 안으면 사그라들거라 생각하며 즐겼던 시작.
그러나 함정을 파 놓은 깊이만큼 빠져 드는 건 남자였다.
그래서, 더한 겁쟁이가 되었다.

시크의 로맨스 장편 소설 『밤의 향연 (무삭제판)』.

작가

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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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2,0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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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도 사랑인가봅니다 마무리도 좋아요

    had***
    2025.07.08

  • 재미있게 잘봤어요 시크님은 탁월한 필력과 급하게 끝내기 장인이세요. 씬을 정말 잘 쓰셔서 지루하지가 않아요

    clo***
    2025.03.25

  • 내용없음. 급마무리...

    mar***
    2024.10.06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e***
    2024.07.05

  • 여주랑 남주가 감정을 주고 받는지 궁금할 정도로 감정이 이해되지 않네요

    kis***
    2024.03.21

  • 씬이..... 해도해도 너무많아요.... 절반이 넘는것같아요....

    ygt***
    2024.03.19

  • 하..뭘 본건지..;;;

    sea***
    2023.10.07

  • 싼 맛에 대여했습니다 표지부터 깜짝 놀랄만큼 촌스럽더니 글도 마찬가지로 촌스러워요 단순히 폭력성이나 높은 수위의 문제가 아니라 그를 통해 풀어가는 둘 관계성이 진짜 구시대적이예요 남주가 ㅆㄹㄱ인 경우야 요즘에도 많이 나오지만 예전과 지금의 차이라면 여주가 그걸 받아들이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여주 무슨 7-80년대 신파극 나올법한 캐릭터라서 웃음도 안 나와요 피해자탓을 하는게 아니라 캐릭터 구성의 촌스러움에 질리네요

    aik***
    2023.10.02

  • 시크님 작품은 다 재미있어요. 먼가 신파로가나했더니 그건아니네요 8년후 상황이 너무 짧아서 조금 아숩

    gal***
    2023.09.18

  • 시크님작품 많이소장한거같은데. . . 이작품 평이 안좋아서 망설이다가 그래도. . . 요즘 듣도보도못한 적나라한 단어들 남발하는 유~명작품들 씬보다 이작품 씬이 ㅎ ㅎ 과하지않고 좋. . . 스토리는 씬을위한 부스러기일뿐 ㅎ ㅎ 남주 어린데 너무 능숙해서 흠 신선함은없고요 그냥 시크님이 씬을 자알 쓰십니다. 시크님 작품중 휘록, 한 달, 나쁜 독 을 제일 애정합니다요~

    mrs***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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