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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박 1 상세페이지

복대박 1

  • 관심 0
북큐브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14.09.1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8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53746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합본 | 복대박 (전3권/완결) (주장환)
  • 복대박 1 (주장환)
  • 복대박 2 (주장환)
  • 복대박 3 (완결) (주장환)
복대박 1

작품 소개

뱃고동 소리 울리고 갈매기 나르는 삶의 현장 자갈치는 늘 가슴 시원하고 짭짤한 갯내음으로 가득하다. 1980년 대 자갈치 난장의 수많은 사람들은 하루벌이에 인생을 걸고 살아가는 소박한 사람들이다. 이곳은 전국의 명소답게 늘 사람들로 북적대며 팔도 사람들이 모여 희로애락을 함께한다.
주인공 복대박은 뱃고동 울리는 삶의 현장인 시장바닥에서 포장마차로 시작해 전국에 수백개의 지점을 둔 기업체 사장으로 성공하는 자전적 인물이다. 오뉴월 선생은 한여름에도 마고자를 입고 지내는 꼿꼿한 인물로 불의와 타협 않는 시장사람들의 정신적 지주다. 그는 나중에 자갈치당을 이끌어나가는 당수가 된다. 불도저개발 전두한과 보통물산 노태오, 민주수산 김용삼, 통일상사 김대종 회장 등은 자갈치를 이용해 각종 이권을 노린다. 이밖에 ‘내 평생 남자 맛은 딱 한번 봤다’는 구포댁과 하동댁, 지방가수 출신의 흑산도갈매기, 졸부인 마선주, 수산물투기꾼 홍여사 등이 소설의 축을 이룬다.
이곳에 초현대식 건물을 지어 분양하려는 전두한 등과 복대박을 중심으로 한 시장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눈물로 그려진다. 억쎈 잡초같이 밟을수록 더 강하게 뭉치는 자갈치 사람들은 바로 여러분의 어머니며 누이며 형이며 조카다. 나아가 바로 여러분 자신이기도 하다. 지난 세월의 바닷가 추억으로 여러분들을 안내하는 이 소설은 시대의 아픔을 유쾌하고도 시니컬하게 보여주고 있다.

작가

주장환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7년 1월 1일
학력
1985년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경력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
2009년 레쥬메 포럼 대표이사
2009년 극동대학교 겸임교수
2007년 731부대 한국인 희생자 진상규명위원회 대변인
2007년 성신여자대학교 강사
2007년 제4회 중소기업사랑 청소년글짓기 공모전 심사위원장
1999년 세계일보 문화부 차장
1996년 스포츠서울 문화부 기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복대박 1 (주장환)
  • 합본 | 복대박 (전3권/완결) (주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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