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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 (紅焰) (외전증보판) 상세페이지

홍염 (紅焰) (외전증보판)

홍염 시리즈

  • 관심 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2,000원
전권
정가
4,500원
판매가
4,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4.11.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1843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무일 (無日) (홍염 외전)
    무일 (無日) (홍염 외전)
    • 등록일 2015.04.02.
    • 글자수 약 1.9만 자
    • 500

  • 홍염 (紅焰) 2 (외전증보판) (완결)
    홍염 (紅焰) 2 (외전증보판) (완결)
    • 등록일 2014.11.28.
    • 글자수 약 12.1만 자
    • 2,000

  • 홍염 (紅焰) 1 (외전증보판)
    홍염 (紅焰) 1 (외전증보판)
    • 등록일 2014.11.28.
    • 글자수 약 12.8만 자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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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궁정로맨스 나이차커플 복수 첫사랑 소유욕 시월드 재회물 까칠남 순정남 운명적만남 첫경험 절륜남
* 남자주인공: 무륜-천무국 태자, 일편단심 집착남
* 여자주인공: 금은라-건국제의 후궁 영운궁의 딸, 화번공주, 청순가련녀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정애란 광증입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영혼까지 송두리째 바쳐가며, 나 아닌 누군가를 탐할 수 있겠습니까."
홍염 (紅焰) (외전증보판)

작품 정보

〈강추!〉[종이책2쇄증판] 스르륵 쓰다듬기 시작했다.
‘흐읏!’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은라가 간신히 입안으로 집어삼켰다.
----------------------------------------
천무의 태자 무륜.
후궁의 딸 금은라.

“전하! 어, 어찌 그런 말을 하십니까. 전하와 저는 남매지간입니다!”
“너와 내가 어찌해서 남매가 된다는 것이냐.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혈연 간도 있다더냐. 나는 그런 말은 처음 들어본다.”
“……!”
“나는 안다. 내가 너를 본 순간 너도 나를 봤다.
분명히 그 혼이 나에게로 이끌렸어.
서로에게 끌리는 것은 천륜, 그 천륜을 가로막는 것이 오히려 패륜이다.”

만나서는 안 될 인연이 만나 운명이 되었다.
나라를 뒤엎고 천륜까지 뒤엎게 만들어 버렸다.

“나를 은애하느냐?”
“은애합니다. 단 한 순간도 그러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거짓말!”
“믿어 달라고 하지 않겠어요. 제 쪽에서 믿게 만들겠습니다.”
“네가 날 은애한다면 앞으로 내가 주는 것은 어떤 것도 거부하지 마라!”

정은숙의 로맨스 장편 소설 『홍염 (紅焰) (외전증보판)』 제 1권.

작가

정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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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1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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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은 2권끝내용과 내용이 같아요. 살필요없어요.

    no1***
    2019.11.04
  • 파열. 파열. 옛날 감성 감안하고 읽으면 읽을만해요.

    tsu***
    2019.05.19
  • 1권2권 중복인데 환불 해줘요 다른 출판사1권짜리 구매했거든요ㅠㅠ

    qks***
    2019.04.03
  • 전엔 아무 생각없이 봤는 데 다시 보니 새삼 짜증나네요. 자기비하도 모자라 자기연민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여주를 보고 있으려니 머 저딴 게 다 있나 싶어서. 거기다 세상 혼자 착한 척 하는 꼴은 정말 역겨움 그 자체니 내가 이걸 왜 샀나 싶음.이 분 글은 여자가 무식하게 용감하거나 착한 척 미련하거나 인 거 같아요. 이름이 꽤 낯익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책들도 떠올려보니 그리 유쾌하지 않아서. 쯧.

    als***
    2017.10.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010***
    2017.07.27
  • 강한 황제, 일편단심 집착남 남주와 여리여리하고 착한 순정녀 여주 이런 시대물 취향이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kim***
    2017.01.08
  • 작가님 글을 참 좋아하는데.. 이건 좀 힘들게 봤어요. 여주의 매력은 반반한 얼굴과 몸 뿐이고, 은근히 혈압을 올리는 편이라 제 취향은 아닙니다. 중간쯤에선, 그냥 아율한으로 보내버리는게 좋겠다 싶었어요. 여주뿐 아니라, 그 모녀가 다 이해안되요. 몰입 안되는 주인공이라, 4백 페이지를 넘어서며 결국 덮었습니다.

    kon***
    2016.09.20
  • 옛말들이 어려워서 페이지가 안넘어가요.ㅠㅜ

    kr2***
    2016.07.07
  • 기대없이 봐서 그런가 재밌네요. 여주가 살짝 땅팔때 짜증났는데 길지않아서 볼만했음.집착남주 좋음.

    par***
    2016.06.27
  • 이런분위기 넘 좋아하는데도 워낙 리뷰가 안좋아서 여태껏 망설이다가 이번에 봤는데 웬걸......전 완전 좋았네요 요즘 이것보다 더한 씬도 많고 그렇다구 내용이 없는것두 아니구 아무리 제가 소유 집착을 좋아해도 도저히 읽기 힘든 유치한 작품도 많았는데 이작품은 진짜 제대루 취저당해서 재밌게 읽었네요

    meg***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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