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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Mean)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7.06.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3863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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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Mean)

작품 정보

가비는 잠깐 그의 얼굴을 쳐다봤다. 그녀는 그의 윗옷을 잡아 그녀 쪽으로 끌었다. 정민은 순순히 그녀에게 끌려왔고 코끝이 닿기 직전에 둘은 움직임을 멈췄다. 아주 잠깐.
그리고 둘은….
----------------------------------------
데이팅 어플에서 남자들을 만나며 프리 섹스 라이프를 즐기고 다니는 민가비.
외모며 대화, 몸의 대화까지 잘 맞는 연하의 남자 도정민을 만났을 때까지만 해도
모든 건 평소랑 비슷하게 흘러갔다.
그가 우연히 자신이 매니저로 있는 의류 매장에 아르바이트생이 되기 전까지는.
안 그래도 머리가 터질 듯 복잡한 그녀에게
그녀의 게이 친구이자 원수인 오로지는 위장결혼을 부탁하며 일은 꼬여가는데.

작가

주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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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째 여름 (주유다)

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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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다른 작품인 두번째 여름 읽고 마음에 들어서 이 책도 살까말까 리뷰가 너무 적어서 고민을 오래 했는데 결론은 사길 아주 잘했네요ㅎㅎ오히려 이게 더 마음에 들고요. 결말부분에서 호흡이 조금 지치다는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몰입도가 높았어요. 그리고 이 소설이야말로 여주남주 모두 독특하고 매력적이었던 거 같아요ㅋㅋㅋ중반부까지 도저히 일반적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주인공들의 생각과 행동, 대화들 보는 재미도 있고 신기하고 그래서 책에 빠져서 단숨에 읽었어요ㅋㅋ특히 여주의 인생의 주인은 나란 듯한 사고방식과 그걸 실행할 수 있는 능력도 멋있고 부럽네요..ㅎ두 작품을 보건데 작가님이 해외에서 거주하셨나 생각이 들정도로 확실히 다른 소설에서는 느끼기 힘든 작가님만의 분위기나 배경, 설정들이 마음에 들어서 다음 작품들도 기대되네요ㅎㅎ개인적으로 후반부 호흡이 지쳤던 것과 중간에 몇 문장이 출판사에서 검토를 하다 놓쳐서인지 조금 어색한 거랑 네랑 니의 맞춤법이 조금 거슬렸던 것 빼곤 아주 좋았어요ㅎㅎ

    cra***
    2018.01.15
  • 스토리가 독특해서 마음에드네요 어떤이는 지조없다하고 어떤이는 흥미롭게 보겠지만 전 남주나 여주나 마음에 들었네요 쌍방 지조없는것이 오히려 더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물론 지조있는게 좋겠지만 없으려면 쌍방이같이저지르는게 좋다고생각하는편이라.. 누구하나는 용서해주고 말고 그런게 더 웃겨서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주가 제친구들같아서 더 친근하게 느껴졋네요 남주의 매력보다는 여주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강단도있고 자존감도 풍부하고 ㅋㅋㅋ 작가님책 남주여주들은 다 마음에 드네요 전형적인 순결모드로 안가서 더 좋아요

    ssa***
    2017.08.28
  • 십오야 기다릴까 하다 질렀네요 여주의 섹스관 부럽기도 하고 이해를 못하기도 하지만 신선하고 실질적으로 이런일이 많을것도 같은 근데 또 남주의 반전과 그 후 남주와 여주의 순애보 좀 신기방기.. 나쁘지 않았어요

    myt***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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