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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외전증보판) 상세페이지

바람의 딸 (외전증보판)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17.08.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4371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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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외전증보판)

작품 정보

[강추!]유하는 아리의 손을 들어 올려 살며시 손가락 끝에 입술을 댔다. 발갛게 달아오른 손끝부터 손가락 사이사이 그의 따뜻한 숨결이 맞닿았다.
봄바람이 스치듯 부드럽게 손바닥을 맴돌던 입술은 손목을 따라 팔 안쪽을 더듬어 올라갔다. 나비의 애무처럼, 꽃잎의 스침처럼.
매끄러운 살갗을 간질이는 입맞춤이 목으로 옮겨….
----------------------------------------
동이족의 전설처럼 내려오는 풍백의 후손이자
풍백의 신권을 상징하는 보물인 천부의 인을 수호하는 임무를 가진
바람을 다루는 능력을 가진 일족인 아리.

그녀는 태어나기도 전에 속세를 떠나
일족의 보물을 지키기 위해 천산으로 숨어든 일족으로 인해
깊은 천산에서 나고 자랐다.

그러나 유일이 자신을 보살펴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일족의 대가 끊어지지 않도록 후사를 생성할 것을 유언으로 남긴
할머니의 유지를 받들고자 세상에 나왔으나
보물을 탐내는 이들에게 잡혀 위기에 처하고
그녀 앞에 황제의 조카로 한단(邯鄲)의 제후인 무시후 유하가
운명처럼 나타나는데….

작가

이금조
수상
제1회 디지털 문학대상 감성소설부문 수상 <바람의 딸>
제1회 리디북스 로맨스소설 공모전 대상 <CRUSH>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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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8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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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 보았을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시보니 재밌었음.. 허술한구석도 보이지만..

    koo***
    2024.05.26
  • 청랑 남주가 더 나쁘지만 여주도 그 쪽이 더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더 재밌네요. 씬은 많은데 캐미는 그저그래요. 어린 나이부터 기녀들과 붙어먹던 남주가 어느 포인트에서 무경험 여주가 특별한건지... 여주는 남주가 강제로 하는데 왜 사랑을 느끼는건지 잘 모르겠고 더군다나 여주의 능력에 대한 부분이 스토리에 크게 녹아있지도 않고 붕 떠있어요. 악조들이 더 매력적임;;;

    bea***
    2023.10.17
  • 짧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onl***
    2023.10.07
  • 예전에 재밌게 보았고 외전이 있어서 오랜만에 다시 보았어요 근데도 재밌네요

    top***
    2023.10.05
  • 작가님 작품 아닌듯 유치하고 남주 매력무엇?여주 도 무매력 ㅡㅡ

    art***
    2023.09.25
  • 즐독 잘하고 갑니다.

    ekf***
    2022.01.10
  • 작가님 글은 항상 배경이 오밀조밀해서 좋아요 근데 아쉬운 점은 위만이 한족사람인지 조선사람인지 불확실하지만ㅋㅋ 굳이 한족이라고 할 필욘 없었을거같아요ㅋㅋ 우리 어릴때부터 위만조선이 조선을 이어받은 근거 맨날 배우잖아요ㅋㅋ 그리고 남주의 강압적인 면은.. 옛날 소설이라 눈감는다쳐도 아쉽긴해요. 그래도 아쉬운점은 있지만 작가님글은 항상 짜임새가 완벽해서 재탕하고 싶어집니다.

    kyn***
    2021.06.11
  • 너무 재밌게 잘읽었어요ㅎ

    lov***
    2020.08.24
  • 하.. 정말.. 돈아까워... 너무 읽기 싫어 중도하차함...너무 유치함

    aun***
    2020.03.16
  • 이 글을 쓰신 분께 묻고 싶네요. 우리나라의 건국신화에 나오는 풍백의 후손을 여주로 앞세워 중국 한나라는 나라의 왕족, 제후란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그리고 계속되는 성적유린을 통해 서로가 육체적 만족을 기본으로 사랑을 느끼게 하는 글을 써야 했는지 말입니다. 명백히 단군조선의 건국신화의 풍백의 후손임을 밝히면서 말입니다. 동이족이란 표현까지 쓰면서 말이죠. 굳이 저렇게 우리나라 건국신화에 나오는 신성시 되는 인물을 여주로 쓰면서 이런 글을 써야 했는지 묻고 싶네요.

    ele***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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