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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너의 이름 상세페이지

붉은 너의 이름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7.08.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6만 자
  • 1.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4369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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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너의 이름

작품 정보

[강추!]홍의 하얀 목덜미를 꼭 쥐었다. 깊어지는 키스는 두 사람의 호흡도 멈추게 했다.
“흐으음…….”
거친 숨 사이로 그녀의 신음이 흘렀다. 은호가 입술을 떼고 상체를 일으켜 홍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너는 지금 아픈 걸까? 안아도 될까?
----------------------------------------
이름이 없는 여자 주홍과 이름을 버린 남자 강은호.
세상이 준 제 이름을 버린 은호가 꽁꽁 숨기 위해 만든 ‘HIDDEN’에 제 색을 잃고 생기를 잃은 여자 홍이 숨어든다. 오로지 그녀를 따뜻하게 품기 위해 기다리고, 곁을 내어주는 은호와 기적처럼 그의 품 안에서 안식을 얻는 홍의 이야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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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너의 이름 (이래서)
  • 필 (FILL) (이래서)
  • 콘솔레이션 (CONSOLATION) (이래서)
  • 서로서로 (이래서)

리뷰

4.1

구매자 별점
4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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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읽었습니다~~~

    got***
    2023.04.16

  • 그냥 은호와 홍이의 아껴줌이 사랑스럽고, 티키타카가 귀엽고, 사랑하는 마음이 애틋하고 예쁘네요

    hea***
    2022.04.17

  • 와 씨. 이런 명작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

    suh***
    2021.10.22

  • 높은 리뷰들때문에 기대가 높았는지... 생각보다는 밋밋하네요...

    ace***
    2019.08.27

  • 읽는 동안 자꾸 김춘수님의 꽃이 생각났습니다. 살짝 예상하건데 작가님도 비슷한 느낌으로 쓰셨을 거 같아요... 이름을 버리고 싶어하는 은호와 이름을 찾고싶어하는 홍이 .. 태어나서 불릴 무언가가 있어야기에 이름을 갖게 되지만 누군가에겐 차라리 없었으면 하는 이름이 주는 무게.. 이래서작가님 특유의 발랄하고 찰진 대화는 조금 덜하지만 스토리도 탄탄하고 자연스러운 내용전개에 별다섯개 드립니다.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꽂이 되고싶다. . . . (생략)

    kko***
    2019.05.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0***
    2019.05.17

  • 작가님은 제가 읽고있는 수많은 로맨스소설중 몇안되는 신경써서 읽는 관심작가님 이세요^^ 늘 따듯한 글 감사해요^^

    jem***
    2018.12.31

  • 작가님글은 짧은데도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미있어요

    ksu***
    2018.09.28

  • 우연히 들어왔다가 여주가궁금해서즐독하고갑니다 두사람다 맘에들어요 내용도예쁘고~다른작품 보러갑니다

    ju8***
    2017.12.17

  •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작가님의 신작도 빠른 시일내에 보고싶어요.

    roa***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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