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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상세페이지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 관심 39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8.02.22 전자책 출간
  • 2014.09.0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만 자
  • 7.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9253188
ECN
-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작품 정보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 속에 있잖아요.
자신만의 이야기 속에요.
그리고 항상 뭔가를 숨기려 하고 또 잊으려고 하잖아요!”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이야기일까? 현실이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가 현실을 만드는 건 아닐까? 미스터리와 호러와 판타지가 절묘하게 결합된 이 작품은 주인공 소년의 입을 통해 둔중한, 누구도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충격을 던져준다.
여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미치오는 선생님의 심부름으로 결석한 S의 집을 찾아간다. 그러데 S는 줄에 목을 맨 체 시체로 늘어져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담임선생이 경찰과 함께 S의 집을 찾아가보지만, 시체를 발견하지 못한다. 미치오는 여동생 미카와 함께 수수께끼 같은 사건의 진상을 좇기 시작하는데...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은 섣부른 상상을 여지없이 배반한다. 뭔가 석연치 않은, 기묘하면서도 음울한 분위기가 시종일관 긴장감을 자아내고, 거기에 차츰 끌려가다보면 마침내 놀라운 진실과 마주치게 된다. 평범하고 내성적인 주인공 소년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베일이 하나씩 벗겨질 때마다 독자들은 거듭 손에 땀을 쥐게 되고, 마지막 페이지를 여는 순간 그 경악스런 반전에 숨이 막히고 만다.

작가

미치오 슈스케Shusuke Michio
국적
일본
출생
1975년 5월 19일
데뷔
2004년 소설 '등의 눈'
수상
2011년 제144회 나오키상
2010년 제23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2010년 제12회 오야부 하루히코상
2009년 제6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7년 제7회 본격미스터리대상
2004년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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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미치오 슈스케)
  • 폭포의 밤 (미치오 슈스케)
  • N (미치오 슈스케, 이규원)
  • 절벽의 밤 (미치오 슈스케)
  • 수상한 중고상점 (미치오 슈스케, 김은모)
  • 용서받지 못한 밤 (미치오 슈스케)
  • 달의 연인 (미치오 슈스케, 유은정)
  • 스켈리튼 키 (미치오 슈스케, 최고은)
  • 구체의 뱀 (미치오 슈스케, 김은모)
  • 술래의 발소리 (미치오 슈스케, 김은모)

리뷰

3.8

구매자 별점
3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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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굉장한 흡입력입니다. 독자를 이리저리 현혹시키며 정신없이 만들어 버리는 필력이 상당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없이 짜여진 서사의 정교함도 놀랍네요. 그야말로 비극의 걸작입니다.

    kim***
    2024.03.16
  •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k2b***
    2023.10.03
  • 중간에 놓으면 악몽 꿀까 봐 끝까지 읽었어요

    ory***
    2023.08.19
  • 정신병 올 것 같아요

    ******
    2023.07.12
  • 이게 뭥미? 내 시간 돌려도~~ 너무나 기괴해서 읽은후에 급 기분 다운되어서 우울해졌습니다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소설은 아니네요 ㅠㅠ

    pop***
    2023.03.14
  • 초중반의 매력을 모두 망쳐버리는 엉성한 마무리와 그들만의 세계 갈라파고스

    new***
    2023.02.17
  •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tjd***
    2022.02.24
  • 플롯이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런 소설 읽다보면 등장인물들한테 병원 가서 상담받거나 자기 상황을 객관적으로 좀 돌아보라고 윽박지르고 싶어집니다ㅋㅋㅋ 각자 자기 이야기가 있지만 그 이야기가 궤변이나 정신승리는 아닌지 점검하고 살아야한다는 교훈을 주는 작품이네요

    ili***
    2022.02.24
  • 별은 4.5 주고 싶네요. 진실이 완전히(?) 밝혀지는 후반부의 이야기 전개는... 읽으면서 부풀려진 기대만큼은 아니였지만 그 과정이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었음.

    gkd***
    2021.11.01
  • 내용과 소재는 제법 흥미로웠으나, 중반부 즈음 부터는 어째서 이런 전개로 가야만 했을까, 또는 내용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괴한 내용이기에 좋게 느껴질 수는 있으나, 조금은 실망한 구석이 있습니다.

    gta***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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