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3.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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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밤하늘보다 어둡고, 머루보다 까만 눈동자. 배꽃처럼 흰 피부의 소년이오.’
어느 날 이유도 모른 채 이세계에 떨어져 ‘밤의 축복’이라 불리는 고귀한 이가 된 고등학생 정한솔. 사람들은 한솔에게 축복으로서 대륙에 변화를 가져다주기를 바라지만, 한솔의 바람은 오직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일 뿐. 계획에 따라 고른 키르게스탄 공작이었건만, 그와 살을 맞대고 살아가는 사이 한솔의 마음이 조금씩 흔들린다.
피붙이 하나 없는 땅에서 한솔이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이야기.
작가
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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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정통판타지가 땡겨서 질러봤는데... 섬세한 문체에 비해 스토리나 서사 전개법은 많이 투박한것 같아요. 읽다가도 응? 이렇게 한다고? 응? 아까 서술에서 이런 내용이 나왔나 얘네 갑자기 왜이래? 싶은 부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하차합니다. 하지만 저는 1권에서 하차하는 하차이니, 맞는 분이 있다면 또 다를것 같네요!
mar***2021.07.29서사는 장황한데 재미가 없어요.ㅜㅜ
pen***2018.07.1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war***2018.06.18
읽혀지지 않아요...
cho***2018.06.17구구절절 설명이 난무하네요. 음 제스탈은 아닌걸로
mej***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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