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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우 (雲雨) (외전증보판) 상세페이지

운우 (雲雨) (외전증보판)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 ~ 4,000원
전권
정가
7,500원
판매가
10%↓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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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07.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1935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운우 (雲雨) 2권 (외전증보판) (완결)
    운우 (雲雨) 2권 (외전증보판) (완결)
    • 등록일 2018.07.17.
    • 글자수 약 18.1만 자
    • 4,000

  • 운우 (雲雨) 1권 (외전증보판)
    운우 (雲雨) 1권 (외전증보판)
    • 등록일 2018.07.17.
    • 글자수 약 15.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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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우 (雲雨) (외전증보판)

작품 정보

**〈운우 (雲雨) (외전증보판)〉은 기존 〈운우 (雲雨)〉에서 캐릭터 보완, 대사수정, 러브신 수정, 약간의 새 에피소드 추가와 외전이 새롭게 추가된 개정본입니다.***

“지금 내 입술을 받게 되면 넌 아주 값비싼 이자를 물어야 될 것이다. 그래도 괜찮으냐?”
“주……, 군…….”

신휘가 가유의 고개를 끌어당겨 입맞춤을 했다. 모처럼 찾아온 휴식이 달게 느껴진 가유는 그의 황홀한 입맞춤에 뜨겁게 호응했다.
달콤한 입맞춤을 끝내고 난 신휘가 가유의 고개를 잡아 그의 옥경으로 들이밀었다.
“팔이 아플 테니 이제 입술로 머금어 주라. 애송이.”
생각도 못한 신휘의 요구에 가유는 낯이 화르르 달아올랐다. 보기에도 위압적인 그의 것을 입으로 머금으려니 선뜻 행동이 나오지가 않았다. 하지만 그에 대한 마음이 더 커서 징그럽거나 거북스럽지는 않았다.
가유는 입맞춤의 여운으로 발갛게 부풀어오른 입술을 신휘의 기둥으로…….
----------------------------------------
“정말 취향이 사내냐, 애송이?”
“주, 주군.”
“말해 봐라. 정말 사내와 이 입술뿐 아니라 그 보다 더한 몸까지도 섞을 수 있는지 말이다.”
금세 입이라도 맞출 것처럼, 연인이 사랑의 밀어를 속삭일 때처럼 그는 색정적이고 은근하게 물었다. 마치 가유의 마음속을 떠보기라도 하듯이.

한밤중 추격자를 따돌리기 위해 얼떨결에 하게 된 낯선 사내와의 입맞춤은
뜻하지 않게 동침으로 이어지고……,
도움의 대가로 하룻밤, 잠자리 베개 역할을 요구하는 사내의 신분은 뜻밖에도 차갑고 냉정하기로 소문난 얼음 황자였는데…….
타고난 무예실력으로 그의 그림자가 된 남장여무사, 진가유.

“그날 밤 전 주군께 실언을 했습니다. 하니 부디, 잊어주십시오.”
“잊어 달라. 후후, 글쎄.”
신휘는 말하다 말고 별안간 검지로 가유의 입술에 묻은 타액을 스르륵 훑고 나섰다.
“잊어주기엔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은 입술 맛이군.”
“취향이 너로 바뀌었다, 애송이.”
“주군……!”
무한국의 차가운 얼음황자 류신휘와 그를 따르는 그림자, 호위무사 진가유.
정(情)의 맛을 모르고 자란 닮은꼴의 두 남녀가 펼치는 비와 구름 같은 사랑 이야기!

작가

김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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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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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 그리고 애송이 이단어만 빼면 읽기 좋은 역사로맨스~ 수한의 사랑은 두번째 부인까지 버린건가?? 아들까지있는데 다시 여주 엄마한테로??? 기존 부인과 아들은 어쩌고??? 책임감이 끝까지 없고…

    Sis***
    2024.03.09
  • 잔잔 하고 잼났에용

    ekk***
    2020.07.26
  • 수한이 때문에 열받아서 폰 던질뻔한거 참으면서 봤어요ㅋㅋ 역시 작가님의 황제의 연인 만큼 재미있네요 ㅎ

    yh1***
    2019.11.18
  • 원래 주인공들보다 수한.소희 커플이 더 잼나요 ㅋㅋ 수한 완전 나쁜남자&후회남

    dus***
    2019.09.03
  • 볼만합니다~시대극 좋아하는 분들은 보세요

    cli***
    2019.08.16
  • 예전에 다른 데서 봤는데 들어가 보니 1권만 있고 2권은 없어졌더라구요.그래서 2권을 리디북에서 구입해서 다시 봤는데 다시봐도 재미있습니다.

    dnj***
    2019.03.01
  • 제일 많이 기억나는대사 주군.... 애송이.....

    yun***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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