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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청 김 부장의 은밀한 정인 상세페이지

포도청 김 부장의 은밀한 정인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8.11.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1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2577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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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청 김 부장의 은밀한 정인

작품 정보

“하아, 이게 꿈이 아니라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가 중얼거리듯이 속삭이면서 그녀의 부드러운 허리를 쓸었다. 그리고 다시 붉은 앵두 같은 가슴의 정점을 강하게 빨았다.
“흐읏, 하아아.”
그녀는 그가 가슴을 강하게 빨고 부드럽게 주변을 핥을 때마다 입에서 희한한 신음이 멋대로 나가는 것이 창피했다. 하지만 그런데도 그의 머리칼을 잡고 더욱 가슴으로 끌어안았다. 그를 밀어낼 수가 없다. 그녀 자신도 지금 이것이 꿈이 아니라는 확신이 필요했다.
그의 커다란 그리고 뜨거운 손이 두 다리를 잡고 강하게 벌렸다.
“흐응, 아 안, 아.”
남자의 두 손은 그녀의 엉덩이에 닿았다. 그는 미칠 듯이 부드럽고 너무나 달콤한 그녀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손가락에 말캉한 살들이 달라붙었다.
“크앗, 하아.”
이미 그의 강한 분신은 뻣뻣하게 곤두서서 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수풀과 밀지를 부드럽게 쓸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
날카롭게 생긴 눈초리에 칼같이 곧은 콧대, 붉은 입술, 단아한 턱.
그가 앞을 지나가기만 해도
한성의 모든 여자들이 숨죽이고 그를 바라보기 여념이 없는
포도청의 무신, 김 부장.

여자에 통 관심이 없는 그 남자가 유일하게 관심 있어하는 대상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영의정 댁의 조그마한 밤톨 아가씨, 지운이었다.

한편, 김 부장을 몰래 짝사랑해온 지운.
우연히 김 부장과 마주하자

“이, 이쪽이 영의정 대감의 딸입니다. 저는 먼 친척으로 중인 출신입니다.”

양반 아가씨가 아니라는 거짓말까지 하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우여곡절 끝에 그를 꼬시는 데 성공하지만
김 부장과 혼인하고자 하는 그녀의 앞날은 험난하기만 한데!

작가

임지영 (디카페)
국적
대한민국
경력
로망띠끄 작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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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1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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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습니다~~작가님 역사물 신간좀 내 주세요~~

    sat***
    2024.02.14
  • 3.5 대여로 잘봤습니다

    ssu***
    2022.06.04
  • 산만해서 집중이 잘 안돼요. 권선징악이 약합니다.

    cha***
    2022.05.14
  • 평점이 높고 키워드가 맘에 들어서 샀음. 사천원이면 다른 책보가 비싼편이어도 미리보기까지 보고 했음해도 글이 안읽힘. 일단 여주가 남주한테 빠지는 상황은 어찌어찌 이해가 가는데 남주는 뭐땜시 갑자기 여주한테 빠진건지 하나도 이해가 안감. 그리고 남주가 여주집에 몇달을 사는데 여주가 신분을 속인다? 일단 이게 실수인듯 속일 이유도 부족하고 속인다한듯 들킨게 뻔한데 뭐 자꾸 남인척 이야기를 하는건지 공감 안감. 이렇게 글이 안읽힌 적이 처음이라 난감. 평점에 후한 독자인데 처음으로 별하나남김

    gio***
    2022.05.11
  • 이번이 세번째 작가님 작품인데 괜찮은편이에요. 글 분위기가 약간 산만한건 아쉬웠지만 남주 여주 캐미 좋아요.

    bea***
    2022.05.10
  • 소재가 재미있고 전개도 참신해요. 밤톨 여주와 강하면서도 순정파인 남주, 좋네요.

    mag***
    2022.05.05
  • 평점이 넘낮아요!!! 진짜 최고였어요!!! 작가님 외전 꼭 부탁드립니다!!!!

    jes***
    2022.03.01
  • 재벌과 황제남주에 지쳤다면 한번보세요 별당아씨보고 왓는데 이것도 재밌어요 작가님코드랑 나랑 잘맞아서

    yeu***
    2021.06.25
  • 어느 작품이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별당아씨의 수상한 정체와 설정이 약간 비슷해요~.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hyo***
    2020.12.09
  • 흔하지만 읽다가 약간 뭉클했어요ㅠㅠ

    lov***
    202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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