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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불타는 밤이었다 상세페이지

어느 불타는 밤이었다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9.06.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3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3702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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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불타는 밤이었다

작품 정보

“당신을 갖고 싶게 만들었잖아. 당신 주변에서 침 흘리던 다른 놈들 말고, 내가.”
“아!”
정욕과 소유욕이 들끓는 낮게 잠긴 목소리.
그 음성이 묘한 흥분을 일으켰다.
혜라는 등을 살짝 들어 그가 브래지어 고리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마침내 그녀의 분홍빛 유두가 그 유혹적인 모습을 드러내자 남자는 숨을 깊이 삼켰다. 베일을 벗은 그녀의 먹음직스러운 열매를 향해 그는 짐승처럼 달려들었다.
“아아!”
혜라가 등을 들썩이며 신음했다. 그녀는 젖꼭지를 입으로 빨아 삼키는 그를 두 팔로 꼭 끌어안았다.
----------------------------------------
불타는 이국의 밤, 그의 마수에 걸려들었다!

복잡한 현실을 모두 잊고 난잡한 하룻밤을 보내고 싶었던 혜라.
방콕 카오산 로드의 노상 파티장에서 춤을 추다 날카로운 눈매의 한 남자를 만난다.
며칠간 그와 한 침대에서 뒹굴며 용암처럼 뜨거운 휴가를 즐긴 혜라는
미련 없이 한국으로 돌아와 그를 잊고 일에 몰두하려 하지만,
그 남자 유진은 그녀의 직속 부서장이 되어 운명처럼 다시 나타나는데……

작가

적영赤瑛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적영赤瑛
매혹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이메일 : wjrdud0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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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렬하게 타오르다 (적영赤瑛)
  • 붉은 유혹 (적영赤瑛)

리뷰

4.1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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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막힘없이 후루룩 넘어가네요~~^^

    gus***
    2024.05.12
  • 로맨틱하네요~~~대여로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cha***
    2021.01.27
  • 후루룩~~ 넘어가는 이야기

    ina***
    2019.08.26
  • 남주 멋있고 여주 소극적이지않아서 좋네요 쏘쏘~~

    kes***
    2019.07.30
  • 그럭저럭...읽으면서 드는 위화감이 여주인공이 남주 부르는거랑 남주 말투였네요.옛날말투..

    phj***
    2019.07.22
  • 그럭저럭 볼만해요. 사내연애의 정석이라고 할까?

    hye***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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