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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박힌 상세페이지

깊게 박힌

  • 관심 5
R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5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10%↓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2.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487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깊게 박힌 (외전)
    깊게 박힌 (외전)
    • 등록일 2020.07.15.
    • 글자수 약 3만 자
    • 1,000

  • 깊게 박힌 2 (삽화본) (완결)
    깊게 박힌 2 (삽화본) (완결)
    • 등록일 2020.07.15.
    • 글자수 약 10.7만 자
    • 3,500

  • 깊게 박힌 1 (삽화본)
    깊게 박힌 1 (삽화본)
    • 등록일 2020.07.16.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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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박힌

작품 정보

**본 도서는 삽화본입니다.***
그의 입술이 지나간 자리에 붉은 꽃이 피어났다. 붉은 꽃이 새겨질 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이 나왔다.
“오, 오빠…… 이상해요.”
분명 그의 입술이 닿은 곳은 목이었는데, 간질거리는 반응은 발가락에서 느껴졌다.
세혁이 그녀를 보고 씩 웃더니 입술을 더 아래로 내려 빗장뼈를 훑었다. 빗장뼈에서 내려온 입술이….
----------------------------------------
빵!
감정이 격하게 올라왔는지 갑자기 그가 주먹으로 핸들을 세게 내리쳤다.
그러자 클랙슨 소리가 천둥소리처럼 도로에 울려 퍼졌다.
그러나 그의 귀에는 아득하게 들릴 뿐이었다.
세음과 정욱이 그럴 리 없었다.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그를 감쪽같이 속이고 그동안 불륜을 저질렀다고?
아니, 아닐 것이다. 그를 사랑하는 그녀가 그럴 리가 없었다. 그와 아내는 죽을 만큼 서로 사랑하지 않던가. 분명 뭔가 잘못된 것이리라.
하지만 만약, 그녀가 그를 배신한 것이라면?
죽여 버릴 것이다.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일 것이다.
***
대학 시절, 첫눈에 반해 풋풋한 사랑을 시작한 세혁과 세음.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인 정욱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사내 비밀연애를 이어간다.
세혁은 사촌들과 후계자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그의 어머니는 예전부터 점찍어둔 윤희를 세혁의 정혼자로 생각하던 때,
세혁의 아버지는 자신의 선거운동 마스코트로 세음을 선택하고
예상보다 쉽게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한다.

하지만 세음은 교묘하게 자신을 내돌리는 시댁 식구 사이에서 점차 고립되고
자신의 유일한 가족이었던 아버지마저 잃는다.
결국, 세음은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남편인 세혁에게 도망치는 것을 선택한다.
몇 년 후, 이탈리아에서 새 인생을 사는 세음에게
그녀의 레스토랑을 투자했던 인물을 마주하는데…!

“한 가지 잊을 뻔했군.”
“무……슨?”
“당사자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이혼은 말이지……. 취소나, 무효라는군.”
그가 일부러 한쪽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능글맞게 말했다.
“알아 두라고.”

작가

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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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게 박힌 (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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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란한 배신 (신해)
  • 그녀는 빨갛다 (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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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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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읽었어요.

    ppu***
    2025.02.20
  • 오래된 글 같은 느낌이네요 구매해 놓고 오래 방치하다 읽어서 인건지 ... 재미없지는 않은데 뭔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iam***
    2024.06.07
  • 남주 말투 이상함.

    jun***
    2023.12.14
  • 신파인데 넘 잼나요 남주가 좀 화나게 하지만 그래도 잼나게 잘 봤어요 외전 쿠폰나눔 VN5U-2TCN-8M59-EPRE-PRJ2 2026.10.30 까지 쿠폰 유효기간입니다 사용하시면 댓글남겨주세요

    ljs***
    2022.09.08
  • 그냥 무난해요 남주 여주 매력은 없어요

    lsn***
    2020.08.29
  • 서로 아픔을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사는 모습보니깐 읽는저도 이제야 편안하네요 잘 읽었어요

    cup***
    2020.07.24
  • 신파코드.초반오글거림있지만재밌게읽어써요

    qkq***
    2020.07.20
  • 정말 무난해요 막 찐 사이다는 없어도 볼만했어요

    dus***
    2020.07.17
  • 진짜 무난합니다. 너무 뻔해요. 삽화도 건전하고요. 그냥 남주의 직진 사랑 정도가 볼만했어요

    lej***
    2020.07.17
  • 무한한 스토리~입니다~그냥 술술 읽었어요~이런이야기가 많아서 비슷비슷하다는 느낌때문인지~대충읽고 만아요

    ori***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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