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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닐 때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 상세페이지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닐 때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

  • 관심 0
들녘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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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0.08.14 전자책 출간
  • 2020.07.23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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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2.9만 자
  • 2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9255670
ECN
-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닐 때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

작품 정보

조현병 환자? 아이고 무서워라, 이렇게 방치해도 되는 거야?
조현병과 조현병 환자에 대한 인식, 조현병의 치료 방식에 대한 우리 사회의 오해와 통념 파헤치기
한동안 저녁 뉴스 시간을 달구었던 소식들 가운데 “40대 조현병 환자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다 정면추돌 사고를 냈다.” “조현병을 앓는 60대 남성이 자신을 비방한다는 환청을 듣고 이웃을 숨지게 했다.” 등이 있다. 당시 보도된 비슷한 유형의 사건사고에 정점을 찍은 것은 ‘고 임세원 교수’ 사건과 ‘진주 방화’ 사건이다. 임 교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의과대학 교수로서 2018년 12월 31일 재직 중이던 강북삼성병원에서 자신이 담당하던 환자에게 피살되었는데 범인은 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2019년 4월 17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서는 안 모 씨가 방화 후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8명의 사상자를 냈다. 주민들은 “안씨가 과거 조현병을 앓은 것으로 안다”고 하면서 “경찰과 보건당국의 대처가 허술했다”라고 지적했다. 그 뿐이 아니다. 얼마 전(2020.06.22.)에는 존 볼턴 전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자신의 회고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비핵화 구상을 겨냥해 ‘조현병 환자 같은 생각’이라는 얼토당토않은 비유를 하여 논란을 빚었다. 이에 청와대는 ‘조현병 환자? 볼턴이 그럴 수도’라며 반격을 가했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는 물론 각국의 내로라하는 인물들마저 ‘조현병’이란 단어를 쉽게 언급하는 걸 보면, 그리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조현병 환자’를 ‘호랑이 곶감 대하듯’ 무서워하는 걸 보면, 21세기는 가히 ‘조현병 포비아 시대’인 듯하다. 그런데 모두가 이토록 두려워하는 조현병(調絃病)의 정체는 정확히 무엇일까? 정말로 이 병은 뇌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는 걸까? 20세기 초 의사들처럼 환자의 전두엽을 절제하면 이 병이 깨끗이 낫는 걸까? 아니면 의사의 지시대로 약물을 복용하다가 증세가 심해지면 전문병원에 입원시키면 되는 걸까? 답은 분명하다. “조현병에 대해서는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아무도 정확하게 그 원인을 밝히지 못한다. 조현병은 뇌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마음의 문제에서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태 가장 중요한 마음을 간과해왔다.”라는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이 조현병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인간의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의 정체는 무엇인지, 마음의 주인은 누구인지 묻는 배경이다.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닐 때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은 인간의 상처 받은 마음이 ‘약에 의해 다스려지고 회복되기는커녕 어떻게 파괴되는지’, 그리고 유사 이래 인류가 ‘조현병으로 대표되는 마음의 문제를 안은 이들을 얼마나 끔찍한 방법으로 다루었는지’를 고발하는 책이다. 따라서 책의 초반부는 조현병에 대한 오해와 편견, ‘약’으로 고칠 수 있다는 착각에 희생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데 할애한다. 중반부와 후반부는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인류가 ‘신의 은총’ ‘치료’ ‘과학’ 등 시대에 따라 각기 다른 이름으로 어떤 폭력을 가해왔는지를 심리학의 역사 및 정신병 치료의 역사와 함께 톺아본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조현병은 화공약품인 ‘항정신병약’에 의존해서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니다. 그런 약품은 오히려 마음의 주인인 인간을 파괴한다.”고 강조하면서 그간 상담해온 내담자 세 사람의 경우를 예로 제시한다. 섬세하고 유약하며 고민과 열정이 많았던 젊은이들이 주변인에 의해 혹은 의료진에 의해 어떻게 ‘조현병 환자’로 변해가는지 그 실례를 제공한 것이다. 내담자 본인의 기록과 저자와의 상담,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그린 12장의 그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이들은 약물과 입원 과정에서 조현병 환자로 변신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저자의 말처럼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마음이 약과 함께 몸속에서, 아니 몸과 더불어 어떻게 망가지게 되는가’를 증명한 사례라 하겠다. 그리고 해외 사례로서는 매우 드문 성공사례이긴 하지만 ‘대화요법’을 통해 일상으로 복귀한 조앤의 스토리를 소개한다.
이 책이 시종일관 강조하는 것은 “조현병을 정말 ‘병’이라 할 수 있다면 그 병의 치료는 ‘약’으로 할 수 없다. 따라서 정신병 환자에게 ‘뇌의 손상’ 때문이라고 할 게 아니라 그들이 자신의 마음을 잃고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먼저 이해하고, 그들이 자신의 마음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노력과 지원활동 및 치료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라는 점이다. 저자 황상민 박사는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한 오랜 연구의 첫 번째 결과물로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이라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온라인상에 공개했다(이 영상은 ‘황상민TV’와 ‘황상민의 심리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척박한 환경에서 오직 한국인의 마음을 연구하기 위해 외길을 달려온 저자가 ‘조현병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더는 두고볼 수 없다’는 마음으로 연구·집필한 이 책이 독자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특히 조현병으로 고생하는 당사자와 가족들, 정신의학분야에서 일하는 의료진들과 국가차원의 의료정책을 구상하는 전문가들, 그리고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이들에게 실용적인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
황상민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i42qsEpffOlmbJJP-cBWQ
황심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7uH82-KbrcVDESEcOdR-Lg


몸이 아프면 약을 먹어. 그런데 마음이 아플 땐 뭘 먹지?
의사들은 대개 몸의 ‘아픔’을 ‘병’이라 여겨 ‘치료’하려 한다. 이 치료의 목표는 대개 ‘일상생활이나 삶으로 복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의사들은 병의 치료가 마치 고장 난 기계의 부속품을 바꾸듯이 수술을 하거나 약을 복용하게 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활동을 막으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정말 그렇게 하면 아픔이 치유될까? 마음은 몸과 다르다. 따라서 마음의 병을 몸의 병 치료하듯이 할 수는 없다. 해서도 안 된다. 이런 곤란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정신의학자’들은 심지어 마음의 존재를 부정하고, 마음의 이상에 의해 일어나는 인간의 의식과 행동들을 모두 ‘뇌의 이상’ ‘신경전달물질의 이상’ 혹은 ‘신경회로의 이상’이라 주장한다. 즉 ‘마음의 병’이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뇌라는 신체 장기, 그 장기의 고장으로 나타난 병’으로 단정해버린 뒤 뇌에 영향을 주는 화학약품을 ‘약’이라는 이름으로 처방하는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경우 마음의 아픔은 약 복용으로 나아지지 않는다. 그저 ‘증상이 잠잠해진 것처럼 보일’ 뿐이다. 치유되는 게 아니라 수면 아래 가라앉을 따름이다. 몇 년 동안 복약해도 구체적인 효과가 없다고 여겨지거나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되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다. 하물며 약은 음식도 아니지 않은가?

조현병은 어떻게 삶의 상처가 되는가?
조현병(調絃病)은 무엇일까, 글자 그대로 (매우 모호하지만) ‘현을 고르는 병’일까, 스키조프레니아(Schizophrenia)라는 원어 그대로 ‘마음이 찢어지는 혹은 깨지는’ 데서 비롯된 어떤 증상일까? ‘병’이란 단어가 붙은 걸 보면 몸이 아픈 것 같은데……. 비단 일반인의 시각만 이러한 게 아니다. 조현병을 다루는 전문가들의 소견도 각양각색이다.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가능하다.” “(뇌의 이상이므로) 약만 잘 먹으면 된다.” “당뇨병보다 관리하기 쉽다.”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다. 인류가 조현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을 위해 내놓은 대안을 살펴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고대에는 주술사(呪術師)가 중세에는 퇴마사(退魔師)가 의사 역할을 했다. 자아 인식이 싹튼 근대부터는 ‘정신’ ‘마음’ ‘영혼’의 존재위치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추론 및 주장하면서 각종 치료법을 고안해냈다. 자석·에테르·동물자기장 등을 이용한 최면요법, ‘히스테리’라는 병명 아래 사람들을 수용소나 병원에 가두고 목욕·사우나·마사지·신체노동·신체학대·고문 등의 방법을 쓰기도 했고, 20세기 초에는 전두엽 절제술이라는 매우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하기도 했다. 어떤 방법에 의해서든 그들이 ‘병’으로 진단한 그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고, 상흔은 오래 남아 각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아픈 마음이 아프지 않을 때까지
조현병은 전문가들에게도 이해하기 어렵고 치료하기 까다로운 것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속 시원하게 밝혀내지 못한 채 막연히 ‘뇌에서 일어나는, 뇌신경의 이상으로 일어나는 문제’라고 생각하여 비상직적인 방법, 어이없는 방법, 때로 끔찍한 방법까지 동원했다. 20세기에 들어와서는 프로이트 박사 및 여러 심리상담가들이 사용한 ‘대화요법’이 각광을 받았으나 이 역시 유일한 심리상담이나 심리치료 방법이 될 수는 없다. 만일 누군가 이렇게 단정한다면 이는 정신과 의사들이 “조현병에는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 외에 다른 치료 방법이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이 책은 총 4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졌다. 세션1에서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조현병 환자가 ‘되어버린’ 세 젊은이의 사례가 나온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매우 가슴이 아프다. 독자 여러분은 이 세션에서 조현병이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다’는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세션2와 세션3, 그리고 세션4는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인간이 아픈 마음 때문에 고통 받는 동료 인간들에게 치료와 치유의 이름으로 어떠한 악행을 저질렀는가 하는 광기의 역사를 보여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_황상민
‘셜록황’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사이언스센터와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연구 활동을 했으며,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인들이 ‘자신이 믿고 있는 것’과 ‘통념’ 사이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10여 년에 걸쳐 연구한 끝에 한국인의 성격 및 라이프스타일을 진단해주는 도구 ‘WPI(Whang’s Personality Inventory)’를 개발했다. 저서로 『어쨌거나 내 인생』 『황상민의 성격상담소』 『마음 읽기』 『한국인의 심리코드』 『짝, 사랑』 『대통령과 루이비통』 『독립 연습』 『디지털 괴짜가 미래 소비를 결정한다』 『대한민국 사람이 진짜 원하는 대통령』 『사이버공간에 또 다른 내가 있다』 등이 있고, 교육학 박사 이은주 선생과 함께 쓴 『공부, 삽질하지 마라』 가 있다. 현재 〈황상민TV〉 〈황심소(황상민의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면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대중의 마음과 날마다 새롭게 만나고 있다.

리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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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셀렉트로 읽었습니다. 저자는 마음의 고통과 몸의 고통을 칼로 자르듯 구분하는 이분법적인 입장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논리가 '의사들은 그저 환자의 말을 무시하고 나쁜 약만 처방하는 사람들'이고, 오직 '나만이 환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고통을 이해한다'는, 또 다른 이분법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정신의학의 존재 의미는 완전히 부정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주장의 주된 근거가 그가 그토록 불신하는 정신의학계에서 연구한 결과들입니다) 또한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하다못해 호전되는 경과를 보여주는 단 하나의 증례도 없이 자신의 관점이 옳다는 주장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책의 앞부분에 나온 사례들도 저자와의 상담이 반복되는 동안 사고 과정이 와해되고 증상이 악화되는 모습이 뚜렷한데도 그저 정신과 약이 조현병 증상을 만들었다는 알 수 없는 논리만 펼치고 있습니다. 정작 저자와의 상담으로 어떻게 좋아졌는지는 전혀 제시하지 않으면서 말이지요. 책의 뒷부분으로 갈수록 '정신과 의사가 신의 노릇을 한다'는 말을 수없이 반복할 때에는 왜 이렇게까지 정신과 의사들과 정신의학에 반감을 가지고 있을까 의아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표현이 하도 반복되어서 편집이 잘못된 건 아닐까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현대의 정신의학도 정신과 치료도 불완전합니다. 정신과 치료 시설들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제도와 여건도 확충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들이 저자의 편협한 논리와 극단적인 태도를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저자가 비난하는 정신의학계는 (저자도 근거로 삼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불리한 연구 결과 조차 꾸준히 발표하고 있지만, 정작 저자 자신은 '마음의 MRI'라고 자랑하는 WPI(저자가 고안한 성격 척도)의 신뢰성에 대한 어떠한 자료도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연 어느 쪽이 더 인정 받아야 할까요? 반대로 어느 쪽이 저자가 표현한대로 '확신범'에 가까울까요?

    mto***
    2022.07.27
  • 진짜 어지간해서는 리뷰 안남기는데 전문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수준 떨어지는 책. 안아키 모임이 왜 유행했는지 궁금하면 이 책을 보고 끄덕이는 독자들을 보면됨.

    jun***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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