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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상세페이지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 관심 17
R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3,5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0%↓
14,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5.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70351
ECN
-
소장하기
  • 0 0원

  •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외전)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외전)
    • 등록일 2022.05.04.
    • 글자수 약 6.8만 자
    • 2,000

  •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4권 (완결)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4권 (완결)
    • 등록일 2022.05.04.
    • 글자수 약 13.6만 자
    • 3,500

  •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3권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3권
    • 등록일 2022.05.0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500

  •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2권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2권
    • 등록일 2022.05.04.
    • 글자수 약 13.2만 자
    • 3,500

  •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1권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1권
    • 등록일 2022.05.04.
    • 글자수 약 13.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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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
*작품 키워드: 다정남,능력남,달달물,짐승남,직진남,카리스마남,황제남,대형견남,재회물,권선징악, 상처녀,능력녀,성녀
*남자주인공: 아르칸 에트레다 : 카스토르 제국의 황제. 신의 사자라 불리던 ‘티모테라그 울프’의 피를 이어받은 마지막 후손. 반려도 맞지 않고 후계도 남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목숨이 위태로운 때 벨리아를 만나 치료를 받고 그녀에게 은혜를 갚고자 한다.
*여자주인공: 벨리아 피올레트 : 피올첸 왕국의 왕녀. 검은 머리를 타고 태어난 탓에 차별과 멸시를 받아 왔다. 카스토르 제국에서 황태자비 후보를 보내라는 서신에 피올첸 왕은 벨리아를 보내고자 한다. 벨리아는 그에 도망가기를 결심하는데 그날, 아르칸을 만나 목숨을 구해주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회빙환 없는 로판, 여주바라기 능력 남주의 짐승미를 느끼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 곁에 그대보다 어울리는 사람은 없어.”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작품 정보

“그대를 온전히 내게 줘.”
“…….”
“여기까지 와서, 날 밀어내지 마.”
벨리아, 벨리아…….
애원하는 듯한 그의 목소리에 가슴이 저릿했다. 숨을 헐떡이면서도 그녀는 힘겹게 고개를 끄덕거렸다.
기꺼이 그러겠노라, 허락의 의미였다.
이제 사내는 더 이상 거리낄 것이 없었다. 땀으로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목선을 길게 핥아 올리던 아르칸은 벨리아의 양쪽 무릎을 지그시 누르며 천천히 허리를 내렸다.
----------------------------------------
죽어가던 짐승을 구한 여자, 벨리아.
그때는 그가 이렇게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지도 몰랐다….

나라를 버리고 달아나려던 벨리아에게 손을 내민 남자, 칸.
길들여지지 않은 기운과는 달리 그의 몸짓은 다정했고
허름한 제 삶을 바꿔주겠다는 그의 속삭임은 달콤했다.

“당신을 치료하게 해 줘요.”
“나와 함께 가자.”

한 걸음만 더 내딛으면 그의 손을 잡을 수 있는데….
그의 손을 잡아보기도 전에 오해만 쌓여가고.
다시 만난 그는 짐승이 아닌, 황제가 되어 있었다.

“기어이, 황태자비가 되겠다는 건가.”
“칸, 난 단지….”

감히 대답할 수 없었던 그의 질문. 그리고,

“그 밤. 날 살리지 말았어야 했다. 그냥 죽게 내버려 둬야 했어.”

은혜를 갚겠다며 한없이 다정하게 굴던 남자의 모습은 사라진 지 오래였다.

“그대는 죽어가던 짐승 새낄 구한 거야. 그 짐승이 그댈 어떻게 물어뜯을지도 모르고.”

그의 분노를 닮은 붉은 망토가 허공에서 거칠게 휘돌았다.

작가

MON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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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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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ㅇㅂ 연재때 보다 말은게 생각나서 샀다가 1권 힘들어 후회했음 2권 넘어가도 여주 매력이 너무 떨어지고 한심스러운데 어찌저찌 칸이 직진하니까 그때부터 괜찮아짐

    blu***
    2024.05.16
  • 등장인물들이 너무 멍청함. 뻔히 보이는 인과관계가 있는데도 다른 부정적 가능성으로 굳이 오해함. 스토리 전개를 위한 억지스러운 설정이 많음.

    mil***
    2023.11.27
  • 초반부 지루했어요 겨우 다 읽었네요 설정이 나쁘지 않지만 글에 텐션이 부족한 듯요

    mj8***
    2023.10.27
  • 2023.03.50맠다 내용은 괜찮은데 너무 길어요 고구마는 얼마 없어요 제 점수는 3.5

    shi***
    2023.08.24
  • 그럭저럭 괜찮아요 :)

    anc***
    2023.03.31
  • 시원시원하고 재미있어요

    egg***
    2023.03.28
  • 고구마 구간 없고 남녀주인공 쓸데없는 감정싸움 없이 대화도 잘하니 끝까지 편한 마음으로 쭉 읽었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met***
    2023.02.16
  • 아는맛 존맛이라는 공식이 적용되는 작품인듯 ㅋㅋㅋ

    jee***
    2023.02.02
  • 웹툰으로 봤었는데 소설도 재밌어요~

    red***
    2022.12.29
  • (2권읽는중)고구마가 뒷부분의 어떤 전개를 위한 배치인지 다소 뻔해서 별로 답답하진 않았고 기대보다 괜찮음.

    zug***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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